2006년 10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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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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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1·2·4·5동이 맞닿은 신월로는 80년대부터 연립·다가구 주택이 밀집, 인도가 좁은데다 차량까지 뒤엉켜 사람들의 발길을 돌리도록 만들었던 곳이다. '신 주거1번지'로 불리는 목동과는 천양지차였던 것. 그러나 3년여 전부터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다. 양천구가 2003년 초부터 신월2동 장수공원과 맞닿은 신월4~신월1~신월5동의 복개천 상부도로 3.2㎞구간을 복지.쉼터 기능을 갖춘 길로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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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해져요" 12일 선포식 ‘나눔의 날’이 생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국민들이 일상(日常)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이를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이 달부터 매월 12일을 ‘나눔의 날’로 제정,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첫 나눔의 날인 12일 오전 11시 사랑의열매 회관 앞마당에서 나눔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김근태 열린우리당 대표, 채시라 홍보 대사, 비선어린이집의 어린이 40 명 등이 참석해 나눔 실천을 약속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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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한해가 두 달여 정도 남은 지금, '고객감동을 위한 예비군 훈련'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게 하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www.daum.net)'의 아고라 게시판에 한 네티즌(닉네임 : 너가 나를 아는가)이 예비군 훈련에서 직접 찍은 '예비군 급식'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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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통의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www.unilevervaseline.co.kr)가 이철헤어커커와 함께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이철헤어커커 전국 10개 지점에서 무료로 동시 진행되며 핸드 마사지를 받은 고객들에게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헬씨 핸드&네일 로션을 증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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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없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할 일이 잦은 고객이나 1인 1디카 시대인 만큼 사진 전용 포토 프린터를 두 번재 프린터로 두고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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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의 기쁨 때문이다. 젊은 시절 텐트는 그의 여행 동반자였다. 어디나 그가 베낭을 푸는 곳이 숙소였다. 가족이나 친구와 밥을 해먹으며 자연을 즐겼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런 여행은 멀어져갔다. 나이를 먹으며 힘든 장비와 씨름하는 것이 힘겨워졌다. 산에서 하는 취사의 제한도 강해졌다. 자연스럽게 콘도미니엄이나 호텔에서 숙박하며 편안히 즐기는 여행에 안주하게 됐다. 그만큼 자연과의 거리도 멀어졌었다. 그러나 그는 텐트를 대신해 자연과 멀어진 거리를 줄여준 새로운 것을 찾아 냈다. 바로 캠핑카다. 바닷가든 개울가든 산아래 야영장이든 어디든 차가 머무는 곳이 숙소다. 차양을 펼치고 테이블을 깔면 식당이 된다. 차안에 의자를 정리하면 침대가 된다. 아이들과 놀고 즐기다 밥을 먹고 자연을 즐기며 밤을 보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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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챙기듯 "교단 떠나는 날까지 계속할 터" 한글날인 9일 낮 12시 30분. “밥 많이 먹어라.”라며 어린이들의 식판에 밥을 덜어 주는 박 교장의 모습은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 듯 노련하기만 하다. 이처럼 박 교장이 제자들에게 배식을 하게 된 것은 16 년 전부터. 어린이들에게 정을 주고 인성을 길러 줘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 평교사였을 때는 반 어린이들에게, 교장이 된 지금은 급식실에서 저학년들을 위해 꾸준히 배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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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똥'은 대변 모양으로 구운 사기에 금색 칠을 한 액세서리다. 손톱만한 휴대폰 액세서리부터 주먹만한 저금통, 빨간색 방석에 얹어져 있는 관상용 겸 선물용까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금똥'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다. 작은 휴대폰 액세서리가 262엔(약 2100원), 큰 저금통은 4200엔(약 3만4000원) 정도다. 일본의 유명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www.rakuten.co.jp)과 야후 재팬 쇼핑(store.yahoo.co.jp) 등에서도 이 '금똥'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 쇼핑몰은 화제의 금똥이 일본 전역에서 270만개가 팔렸으며, 절을 비롯한 전국의 관광지에서 품절 상태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미 기자 |
'레소토의 약속'으로 명명된 이 다이아몬드는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판매됐는데 소유주는 남아공의 다이아몬드 회사로 알려졌다. 이 다이아몬드는 역대 발견된 것 가운데 15번째 크기이며 흰색의 색조는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무게가 120g에 이르는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 8월 22일 레소토의 레쳉 광산에서 발견됐는데 이 곳은 해발 3천100m 고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다이아몬드 광산이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은 지난 1905년 요하네스버그 인근 컬리난에서 발견된 것으로 무려 3천106캐럿에 달했다. 이 원석에서 530캐럿 짜리의 '아프리카의 별' 다이아몬드가 탄생해 영국 왕실 보물을 전시하고 있는 런던탑에 보관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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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워지길 바라는데 잘 안된다. 쥬얼리 활동 할 때도 나는 늘 바지차림이었다. 치마는 오로지 인영이와 지현이 몫이었다." 박정아는 최근 영화 <날라리 종부뎐>(필름캔, 임원국 감독)의 촬영을 마쳤다. 명랑한 여대생이 뼈대 있는 가문의 장손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정아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여대생인 천연수 역할을 맡았다. "내 이미지와 어울리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다. 촬영장에서 남자배우가 둘 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씩씩하게 임했다." |
이날 집행위원장으로 도올 김용옥 교수가 참여했으며 영화배우 이범수, 소유진, 채민서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테크노 여전사에서부터 바비인형, 마술사, 스페니쉬에 이르기까지 매 앨범마다 새롭고 파격적인 컨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정현이 6집에서 선택한 컨셉은 바로 세련되고 도발적인 펑키스타일이다.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 작업을 위해 한 곡 한 곡 타이틀 곡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공을 들였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녹음 기간이 길어졌다는 이정현의 6집은 침체된 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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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자친구를 공개하고 행복감을 전했던 윤종신이 공개적으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9일 오후 7시 서울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개국 특집쇼 ‘탄생 tvN’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 ‘환생’을 부르며 대형 브라운관을 통해 여자친구 전미라와 함께 했던 미공개 데이트 사진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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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기에 가질 수 있는 근원적 고통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전 앨범에서 처음 프로듀서로 참여해 빅마마 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맏언니 신연아가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네버 마인드'는 기존의 빅마마 이미지를 깨는 빠른 비트의 경쾌한 곡이다. '브레이크 어웨이', 여자' 등을 작곡한 이현정의 작품이다. 빅마마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듣자마자 "이 게 바로 타이틀송"이라고 외친 노래다. 여기에 가수 이적이 작사·작곡해 신연아에게 선물한 '언니', 이현정의 '이별, 그 후', 여성스러운 멜로디의 '사랑, 날개를 달다', 보사노바의 느낌을 살린 '기분 좋은 날' 등 13곡을 수록했다. |
하이브리드형 Fx폰을 이용하는 대학생(이준기)의 일상을 자유, 사랑, 감동, 작업공식 등 에피소드로 4편으로 엮는 광고에서 이준기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으로 등장한다. 이준기는 야외 카페, 학교 도서관, 미술관, 피트니스 클럽 등지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민효린에게 구애한다. 롯데제과 '가나초콜릿'로 얼굴을 알린 민효린은 '삼성-애니콜'로 이어진 러브콜 덕에 광고모델계의 새로운 블루칩로 떠오르고 있다.(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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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예잡지 ‘더피플’은 마돈나가 아프리카 말라위의 한 고아원에서 남자아이를 입양했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를 새 엄마로 맞은 행운아는 올해 한 살 된 루카라는 이름의 아기다. 마돈나는 루카를 처음 본 순간 입양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돈나는 입양을 위해 남자아이 12명의 명단을 받고 한명씩 만나던 중 루카의 귀여움에 반했다는 것이다. 마돈나의 입양계획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방문한 고아원 아이들이 동요하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 대변인을 통해 아프리카 방문 목적이 입양이라는 언론 보도를 정면 부정했으며. 일정 대부분을 자선활동에 할애하는 등 연막작전을 폈다. 또 마돈나의 남편이자 영화감독 가이 리치는 마돈나의 방문 이전부터 수차례 아프리카를 오가며 고아원 아이들을 만나온 사실도 감춰왔다 |
미국 배우 패리스 힐튼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범법사실이 노출돼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는 장면이 렌즈에 잡힌 것. 음주운전·파티장 노출 등 연일 고역을 치르고 있다. 영국 주간지 ‘뉴스오브더월드’는 힐튼의 가방에 대마초로 추정되는 꾸러미가 포착된 사진을 공개하며 “힐튼이 마약을 한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목격자 말을 빌려 “힐튼은 남들을 의식하지 않으며 대마초를 핀다”며 사진 속 물건과 실제 대마초 꾸러미를 비교했다. 힐튼이 소지한 것이 확실히 대마초라고 쐐기를 박은 것이다.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은 힐튼의 가방 안을 그대로 담고 있다. 파파라치가 힐튼이 한 파티에 참석하기 전 가방에서 립글로스를 꺼내다 속을 그대로 들어낸 순간을 놓치지 않은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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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4세인 테일러가 진짜 사랑한 남자는 누구였을까? 미국 주간지 ‘피플’ 최근호는 테일러의 입을 빌어 ‘테일러의 진정한 연인’을 밝혔다. 테일러를 사로잡은 남성은 다름 아닌 다섯번째 남편 리차드 버튼. 테일러와 ‘두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을 겪으며 ‘세기의 사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던 주인공이다. 파멸에 이르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랑을 가꿨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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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와는 파격적인 여고생 보스로 나온다. 해군옷 교복 차림으로 총을 난사하는 박력 넘치는 장면을 연기한다. 나가사와는 이 모습 그대로 목캔디 CF에 출연했을 정도로 인기를 모은 신이다. 원작에서도 주인공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기관총을 난사하며 고함을 질렀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눈물이 주룩주룩’을 통해 인기 절정인 나가사와가 교복을 입은 모습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일본 팬들은 호들갑이다.(서울=뉴시스) |
존스 역시 영국 보이밴드 '대미지'의 리드보컬 출신 리듬&블루스 가수다. 그룹 시절 '베이비 스파이스'로 통했던 버턴은 영국의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에 출연중이다. 존스는 '대미지' 시절 멤버인 앤드리즈 해리엇과 함께 그룹 '체리블랙스톤'을 결성, 활동하고 있다. 올해 초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던 이들은 지난 8년간 만났다 헤어졌다 해왔다.(서울=뉴시스) |
극중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에디 브릿'으로 출연중인 셰리던이 '개브리얼 솔리스'역의 롱고리아가 드라마에서 들기로 돼있던 백을 탐낸 탓이다. 프랑스 부르고뉴산 가죽 제품인 문제의 백을 만든 디자이너 찰리 랩슨은 두 탤런트의 다툼이 하도 치열해 어쩔 수 없이 각각 다른 백 2개를 제작, 그녀들을 행복하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랩슨은 영국의 메일온선데이 신문을 통해 "두 여자는 한 장면에 등장하는 백을 서로 원했다. 내가 에바를 위해 새로운 백을 디자인해주겠다고 할 때까지 싸우고 또 싸웠다"고 털어놓았다. 소동을 일으킨 핸드백은 지난주 자선경매에 부쳐졌다.(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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