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라는 나이....
2014.07.24 by 산과벗
[스크랩] 당신을 얻는 일
2010.11.09 by 산과벗
[스크랩] ★~맺지못할 그리운 사랑아
2010.06.01 by 산과벗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2009.09.21 by 산과벗
농담같은 인생
2009.07.13 by 산과벗
향기나는 사람
배려(配慮)하는 마음--아름다운 풍경 모음
2009.05.29 by 산과벗
봄의 노래
2009.04.28 by 산과벗
중년이라는 나이는!..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노애락에 조금은 의연해 질 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어슴푸레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 줄 아는 나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망..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14. 7. 24. 18:30
당신을 얻는 일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밥 먹고 잠자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당신을 얻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가 쉬운 일은 빈둥거리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가 어려운 일은 당신께 다가서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쉽게 잃는 것은 자기에게 주어..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10. 11. 9. 11:37
맺지못할 그리운 사랑아 / 신미항 화사한 그리움의 향기 내 안에 달콤함으로 뿌리고 설레이는 보고픔의 향기 내 가슴에 간절함으로 심은 그대 보고파도 볼수없는 가슴 아린 그대지만 그리움조차 서러운 그대지만 이토록 못잊을 그리움인것을.....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가버리고 내 영혼 나도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10. 6. 1. 14:10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9. 9. 21. 12:12
농담같은 인생 그 무엇을 찾으려고 그리 헤메나 이제와서 생각하니 부질없어 젊음은 이미 세월 저편 아득한데 밀려드는 쓸쓸함이며 으음 봄 여름 가을 지나가는 쉬운 이치를 무심히 지나치고 후회를 하네 어제의 청춘은 간곳없고 지는 꽃잎 바라만 보며 누가 부질없는 꿈이렜소 짧은 봄날의 꿈 한 생..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9. 7. 13. 16:17
◈ 향기나는 사람 ◈ 석양이 밤을 부르면 창가에 홀로 앉아 있으려니 정겨운 사람이 그립습니다. 박꽃 같은 미소로 가슴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해맑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힘겨울 때 의지가 되고 눈물 닦아 주며 위로해주며 마음의 등불을 밝혀주는 사람 잘 익은 과일에서 풍겨 나오는 향기인 듯 내 영..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9. 7. 13. 16:07
배려(配慮)하는 마음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밤에 한 손엔 지팡이를 잡고 다른 한 손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치게 된 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답하였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9. 5. 29. 14:29
여기를 클릭 해보세요. 봄을 전해주는 꽃 봄의 노래 용혜원 색깔들의 합창이 시작된다 초록의 미세한 음성으로 시작하는 봄의 노래는 목련의 빼어난 독창과 개나리의 행진곡으로 이어져가며 미칠 듯이 노래하는 벚꽃과 철쭉의 노래 속에 절정을 이룬다 봄이 시작되면 우리들의 이야기도 새롭게 시작..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9. 4. 2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