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비경
2018.06.08 by 산과벗
수원을 응원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내면을 바라보자
작은 친절이 가져온 큰 행운/조지 볼트 이야기
2016.09.26 by 산과벗
가구점 주인의 작은친절
소년과의 약속
2016.09.01 by 산과벗
위대한 사람
아파하는 사랑
국립공원 비경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사진 중 일부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차림이 달라지는 산자락. 날씨가 바뀔 때마다 표정이 달라지는 봉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멋진 비경이 있다는 것에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구름과 태양으로 손을 감싸고, 살아있는 생명으로 ..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8. 6. 8. 10:08
소원을 응원합니다 한 어린 여자아이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이쁜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삐뚤삐뚤, 듬성듬성 어설프게 그려진 머리카락. 그 끝에 덩그러니 매달린 어여쁜 빨간 리본. 암 병동에서 아이는 희망을 찾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 작은 손으로 그린 그림은 ..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8. 6. 8. 10:04
겸손한 자세로 내면을 바라보자 한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대박이 났습니다. 여기저기서 구매요청이 끊이지 않아 사장님까지 작업복을 입고 밤낮없이 공장을 돌렸지만, 도저히 요청물량을 맞출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결국, 함께 제품을 생산해줄 협력업체를 찾아야 했고 너무 바..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8. 6. 8. 09:59
조지 볼트의 감동적 이야기 비가 쏟아지는 어느날밤 노부부가 객실을 구하지 못한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찿았다. 예약을 하지않았는데 빈방이 하나 있을까요?호텔 직원은 확인해 보니 방이 없습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인근 호텔을 수소문해 보겠습니다.결국 인근 ..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16. 9. 26. 13:57
카네기 어머니와 가구점 주인.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꼭 은인이 나타나는 법이다. 자기가 자기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 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 ............................................. 장대비가 퍼붓는 어느 날,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가구점 앞에서 할머니 한 분..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16. 9. 26. 13:46
소년과의 약속 독일의 역사학자였던 랑케가 산책하던 중 동네 골목에서 한 소년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유배달을 하는 소년이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병을 통째로 깨뜨린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깨진 우유를 배상해야 한다는 걱정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엉..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6. 9. 1. 07:36
위대한 사람 어느 젊은 남가가 '위대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을 돌아다녔지만, 위대한 사람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남자가 지칠 대로 지쳐 어느 작은 숲에 앉아 있는데 흰 수염과 맑은 눈동자를 지닌 노인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남자는 그 노인이 자..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6. 9. 1. 07:34
아파하는 사랑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자기 집에 온 지인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그러자 여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병들었을 때, 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둘째가 집을 떠나 방황했을 때, 그때는 ..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6. 9. 1.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