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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어미새의 아기(뻐꾸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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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과벗 2006. 12.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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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어미새의 아기(뻐꾸기)사랑.


  참새과의 작은 오목눈이새의 지난 6월 중순 부터 7월 중순까지의 뻐꾸기탁란 새끼키우기 현장입니다. 어미 오목눈이 작은새의 커다란 뻐꾸기 새끼 키우는 모습은 환경부의 한 공무원(정책홍보담당관실 조용철씨)의 작품입니다. 

 

1.오목눈이 둥지에서 먼저 부화한 뻐꾸기 새끼.

뻐국오목눈이탁란.jpg

 

2. 둥지 주인인 오목눈이의 알을 밀어내 떨어뜨리고 있다. 

뻐국오목눈이탁란2.jpg

 

3.자기 보다 더 큰 뻐꾸기새끼가 이상한듯 갸우뚱하는 어미.

뻐국오목눈이탁란3.jpg

 

4.새끼가 별스레 크지만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 키우고,,,

뻐국오목눈이탁란4.jpg

 

5. 오목눈이 어미가 입속으로 잡아  먹힐듯 하기도...

뻐국오목눈이탁란5.jpg

 

6.먹이를 주었건만, 또 달라고 깃털을 물어띁는 뻐꾸기 새끼.

뻐국오목눈이탁란6.jpg

 

7.혹 천적이라도 나타날까봐 배설물까지 말끔히 물어다 치우는 어미.

뻐국오목눈이탁란7.jpg

 7월의 자연은 그들의 섭리대로...이를 보는 사람들은 황당스레 당황하고...

숲속의 자연은 공존으로 짙어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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