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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액형으로 남성을 함락시키는 비법

☞건강·생활·웰빙/성(性) 이야기

by 산과벗 2007. 1. 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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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만 하느라 가슴 앓이 하는 것은 이제 그만!그의 혈액형만 알면 그의 마음 50%는 이미 내꺼. 그가 원하는 스킨십 터 섹스 욕망까지 알아내는 혈액형 비법.
 
냉정한 AB형인 그는 감정을 함부로 드러내면 도망쳐 버린다. 충동적으로 불타오르는 체질도 아니고 분위기나 정에 흔들리지도 않는 담담한 타입이다. 함락시키기 어렵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우선은 연락을 부지런히 취해서 대화를 한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구축해 두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가능한 한 그가 흥미를 가지고 있을 만한 화제, 음악이나 책, 스포츠 등 지적인 내용이나 그가 아직 모르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면 효과 만점이다. 야한 화제나 소문 등은 역효과.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다’는 한마디를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도록.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으면 첫번째 단계는 통과한 것이다. 둘이서만 만날 수 있다면 금상첨화.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을 싫어하고 쓸데없는 일에 손을 대지 않는 그 이므로 당신 쪽에서 마음에 있는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겠다. 감이 빠른 그 이므로, 금방 눈치 챈다. 그는 시간 낭비를 싫어하므로 암시적인 태도를 장황하게 계속하는 것은 역효과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면, 즉각 결정타를 날리도록 한다.

아무렇지 않은 듯 그를 등 뒤에서 살짝 껴안아 본다. 그가 전혀 그럴 기분이 아니라면 성가시다는 표정과 태도로 나올터. 아주 마음에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으면 “키스하고 싶어” 혹은 “지금 당신을 원해요.” 등의 대담한 발언을 밝게 농담처럼 해 보도록. 의외로 간단히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자신이 먼저 접근하지 않는 그 이므로, 당신 쪽에서 계기를 제공해 준다. 자연스러운 계기만 생긴다면 냉정한 그도 아주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타게 될 것이다.

섹스 욕구 같은 건 전혀 품지 않을 것 같은 남자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상당한 로맨티스트. ‘상상하는 것은 당연 공짜이고, 현실보다 번거롭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가…’하며 타고난 합리성과 분석력으로 판단해서 섹스 욕망을 추구한다. 특히 AB형은 시각적인 자극으로 상상력이 마구 일어나는 타입. 무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속으로는 수퍼모델 같은 글래머의 아름다운 여성과 영화 같은 로맨틱하고 섹시한 관계를 갖고 싶어한다. 그는 부풀은 가슴이나 쏙 들어간 허리,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에 극도로 민감하다. 평소부터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스피드로 순식간에 몸매를 감상한다. 겉옷 차림을 보고 그 안까지 상상하는 것이다. 또 의자에 앉아 있는 여성의 스커트 아래로 뻗은 다리나 엉덩이 라인을 보면서 상상력을 무럭무럭 키운다. 그 여성과 교제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흥미가 큰 것은 사실. 섹스어필은 AB형인 그를 함락시키기에 강력한 무기가 된다.





그를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만 하느라 가슴 앓이 하는 것은 이제 그만!그의 혈액형만 알면 그의 마음 50%는 이미 내꺼. 그가 원하는 스킨십 터 섹스 욕망까지 알아내는 혈액형 비법.
 
상대가 정면으로 사랑을 고백해 오는데 의외로 약한 O형은 바로 그 자리에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첫 눈에 홀딱 반하는 타입이다. 게다가 분위기에 약한 낭만주의자이므로 우선은 그럴듯한 장소를 고를 것. 예를 들면 세련된 바, 의외로 친밀감이 느껴지는 포장마차, 고급 레스토랑 등에 그를 데리고 가는 것이 요령이다.
그리고 직장 생활의 고민이나 집안 일 등 상담을 부탁해 자신이 그에게 의지하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그의 자존심을 부추겨 준다. 아울러 그의 작업 스타일을 칭찬해 주며 한껏 용기를 북돋워 준다. 그의 입장에서 서서 괴로움 등에도 눈을 돌려 당신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대화의 내용과 순서는 어떻든 상관 없으니 의지하고, 추켜 세우고, 배려하는 이 세 방향에서 동시에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가 자신의 고민이나 사적인 일을 얘기하기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졌다는 증거. 오직 그의 말을 잘 경청하고, 다음엔 무드를 무르익게 하는 일만 남았다. 시시한 일에 대한 넋두리라도 물끄러미 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척 해야 한다. 슬며시 젓가락이나 재떨이를 내밀거나,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서 주는 등 여성스러운 배려를 잊어서는 안된다.

평소에는 신사적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정복욕구가 강한 타입이다. 억지를 부리는 그녀를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다거나, 강제로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소유자다. 많은 여자를 거느리며 복종하도록 만들고 싶은 바람둥이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는 미니 스커트를 아주 좋아해서, 미니 스커트는 O형의 정복욕구를 자극한다. 스커트 아래로 늘씬하게 뻗은 다리를 보기만 해도 그는 벌써 좋아한다.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장면까지 그려낼 테지만, 멋진 다리에 집착하는 것으로 그친다. 또 여고생들의 뒤를 쫓는 것도 아주 좋아한다. 미니스커트 뿐만 아니라 싱싱하고 발랄한 “영계”를 보고 있으면, 무엇이든 가르쳐 주고 싶어한다. 이처럼 상상력을 무한대로 펼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그는 상상력을 사정없이 깨버리는 무신경한 여성을 혐오한다. 침대에서는 그가 리드하는 대로 맡기고 나약한 여성을 연출하는 편이 좋다. 또한 속옷도 섹시한 쪽보다는 청순한 이미지의 흰색 면이 좋다.

이런 성향의 그에게 결정타라면, “계속 같이 있고 싶어.’ 혹은 “오늘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하며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그의 옷소매라도 잡아 당기면서 말하면 효과가 있다. 솔직한 태도에 약하고 응석에도 약한 그는 완전 함락되고 만다. 이 방법이 서투른 연극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만약 해서 안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몇 번이고 시도한다면 반드시 그를 함락할 수 있다.



그를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만 하느라 가슴 앓이 하는 것은 이제 그만!그의 혈액형만 알면 그의 마음 50%는 이미 내꺼. 그가 원하는 스킨십 터 섹스 욕망까지 알아내는 혈액형 비법.
 
평소엔 분위기를 잘 타는 B형이지만 연애에 관해서만은 자기가 먼저 좋아하지 않으면 안된다. “좋아해” 라는 말만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피해 버리므로 정공법은 통하지 않는다. 사랑의 고백을 바로 하지 말고 그의 기분을 돋우는 작전으로 밀고 나간다.
우선은 그가 흥미를 느낄 만한 콘서트나 스포츠 등 가능한 한 흥분할 수 있는 것을 권한다. 패션도 가능한 섹시한 것으로, 특히 살랑살랑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몸짓에 약하다. 그리고 그와 있을 때는 가능한 한 천진난만하고 소란스럽게, 깔깔거리며 밝게 웃으면서 그의 이야기를 즐겁게 들어주도록. 고민 상담이나 우울한 얘기는 금물이다. 대개의 그라면 이 정도에서 당신에게 관심을 갖겠지만 그래도 허사라면 이번엔 전략을 180도 바꿔서, 강공의 실연담을 그에게 들려주어 경쟁심에 불을 당긴다. 그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만나자고 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그는 질투심에 불타오르게 된다.

그의 마음이 당신에게 기울었을 때가 마침내 결정타가 등장할 순서. 그러나 그는 강압적으로 밀고 나가면 도망가는 타입이므로, 결정타는 고단수로 때린다. 그가 밉살스런 말투나 심술궂은 말을 할 때가 바로 기회! 그의 말에 과장되게 반응하며 그의 어깨나 등, 팔을 밀면서 “나쁜 사람~, 정말 싫어!” 라고 말하면서 조금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단, 어디까지나 살짝! 이것이 바로 결정타다. 싫다는 말과 슬픈 듯한 표정이 바로 그의 기분을 끌어당기게 된다. 이것만으로도 그 쪽에서 먼저 접근해 오고, 그 다음은 그가 리드하는 대로 맡겨 두면 된다. 만약 이래도 안된다면 좀 더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자유로운 발상이 장점인 B형은 상상력이 끊이지 않는 타입. 야한 상상을 이미지화하는 능력은 가히 천재적이라고 할 수 있다. TV에 조금만 귀여운 여성이 등장하면 벌써 그것만으로도 야릇한 상상력이 고개를 들 정도다. 길을 가다가도 재미있는 해프닝은 결코 놓치지 않는다. 바람에 날리는 여자들의 스커트나 전철에서 맞은 편 좌석에 앉아 있는 여성의 스커트 아래로 속옷이 슬쩍 비치는 것만 봐도 마냥 하루종일 즐거워하는 유형의 인간이다. 야한 비디오가 없어도 충분히 에로틱한 기분에 잠길 수 있지만, 물론 비디오도 아주 좋아한다. 야한 것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그는 특히 여성으로부터 유혹당하거나, 영화에 등장하는 섹시한 콜걸과 대담한 성교장면을 연출해 보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 부엌에서 에이프런을 걸친 모습의 그녀와 혹은 한밤중 전화부스 안에서, 또는 회사의 직원 휴게실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런 식으로 야한 공상을 하기도 한다.

그를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만 하느라 가슴 앓이 하는 것은 이제 그만!그의 혈액형만 알면 그의 마음 50%는 이미 내꺼. 그가 원하는 스킨십 터 섹스 욕망까지 알아내는 혈액형 비법.
 
과정을 중시하는 A형인 그는 한 단계씩 차근차근 진행시키고 싶어한다. ‘안전’, ‘확실’이 그의 모토이므로 한 계단 건너뛰어 농후한 관계를 맺는 것을 싫어한다. 설사 깊은 관계가 되었다고 해도 그 자신이 주춤거리게 되고, 더 의식하게 되어 후에 일이 잘 안 풀릴 수 있다. 혹은 당신을 ‘잘 노는’ 여성으로 오해할 소지도 있다.
A형 남성을 함락시키려면 느긋하게 마음 먹고 시간을 충분히 투자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에서는 먼저 호의적인 태도를 취하고, 단둘이 있게 될 대는 다소 적극적으로 마음이 있다는 태도로 보이도록. 자신의 생각을 어필하면서 주위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있음도 동시에 어필하는 것이 요령이다. 또, 신중한 그에게는 평소부터 스킨십을 통해 길들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등이나 어깨를 두드리거나, 손길을 스치거나 기대는 것도 필요하다. 피부 접촉으로 인해 그는 당신을 의식하게 된다. 함께 술 마시는 자리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 “너무 취했나 봐요” 하는 진부한 대사로 어두운 곳으로 유인하면 그도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그래도 좀처럼 진전이 없을 경우엔, 드디어 결정적인 방법을 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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