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물? 몸에 좋은 물? 생수_ 끓이지 않은 물로서 pH 7.35~7.45 정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며 우리의 몸과 가장 가까운 상태의 물이다. 현재 시중에 ‘먹는 샘물’로 시판되고 있는 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생수. 지하수, 미네랄 워터도 생수를 의미한다. 약수_ 비가 땅 속으로 스며들어 얕은 지하수가 되어 흐르면서 여러 가지 물질을 용해시키고, 이 물이 한 곳에 모여 나오는 것으로 마그네슘, 철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토양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는 각종 오염 물질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질 검사를 통과한 약수만 마시도록 한다. 증류수_ 일반 물을 가열시켜 수증기화 한 후 이를 모아 액체로 응집시켜 만든 것으로 불순물이 전혀 없는 순수 물이다. 주로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나 요즘은 건강을 목적으로 마시는 사람도 있다. |
심해수_ 수심 200m 아래 심해의 무공해 바닷물을 이용해 생수로 만든 물로서 각종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사람의 혈액에 들어 있는 성분과 비슷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현재 심해수를 이용한 식품과 미용 제품을 개발중이다. P.A.R.T. 1 |
3. 스포츠 이온 음료를 자주 마신다 이온수는 물 분자가 이온에 의해 작아진 것으로 일반 물에 비해 흡수가 빠르다. 그래서 운동을 한 후에 이온수를 마셔서 온 몸에 빨리 흡수시키는 것. 이렇게 물이 몸에 빨리 흡수되면 혈전이 빨리 움직여 각종 노폐물이 외부로 빨리 배출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피부도 좋아진다. 4 물을 갈아 마신다 전기 믹서에 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연 채 5분 정도 강하게 회전시키면 휘발성 성분인 염소, THM 등이 날아간다. 또 믹서기의 칼날이 돌면서 물에 파장을 주면 물분자끼리 뭉쳐서 육각수를 만들 수 있다. 육각수는 일반 수돗물에 비해 물이 부드럽고 흡수도 잘 된다고 알려져 있다. 5 화장수 스프레이를 뿌린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생각될 때는 화장수 또는 워터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준다. 피부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보습 물질을 녹여내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사용해야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6 화장수로 코튼 팩을 한다 스프레이만으로 피부의 윤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코튼에 화장수를 듬뿍 적셔 건조가 심한 부위에 붙인다. 30분 정도 그대로 두면 놀라울 만큼 촉촉하게 된다. 한편 피부에 보습 을 하기 위해서는 세안 후 15~30분 동안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기다렸다가 피부에서 피지가 분비돼 얼굴이 다시 촉촉해진 느낌이 들 때 재빨리 보습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7 수영 후에는 찬물로 샤워한다 수영장을 다니면 수영장 물의 소독약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거칠어진 이유는 더운 물 샤워 탓. 수영 후 각질이 부풀어 있는 상태에서 약해진 피부에 비누 칠을 하고 뜨거운 물로 씻어내면 좋은 피부라도 얼마 못 가 거칠어진다. 수영 후 비누칠을 하거나 때를 밀어내는 행동을 삼가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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