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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죽은시인의 사회 -엠파스블로그에서
1.. 표정이 언제나 밝다.
그런 여성에겐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2..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넘친다.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도전화 목소리만으로 호감을 주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내는 여성이다.
3.. 자기가 맡은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똑 부러지게 한다.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어도 여자라는 핑계로 떠넘기려 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주변의 지원을 받아낼 줄을 알고
끝까지 정성스럽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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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상으로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동원할 수 있는 응원군으로 대기시켜 놓는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항상 얻어먹지 않고
가끔씩은 당당하게 돈을 쓸 줄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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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마워할 줄 안다.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경쟁상대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나 외의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라는 말에 동의하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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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대의 고통과 고민을 감싸주고 이해한다.
누구나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하기는 쉬워도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은 법이다.
들어준다는 것은 내 편으로 만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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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정하고 따뜻하나 헤프지 않다.
포용과 절제가 무엇인지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