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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가볼만한곳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명소 안내

by 산과벗 2007. 2. 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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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 가볼만한곳
   못생겨도 맛은 좋아, 해장국의 대표선수 ‘곰치국’   (강원 삼척시 )
 

위 치 : 강원도 삼척시 정라동

푸른 바다와 신비한 동굴의 도시 삼척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곰치국. 20여 년 전만 해도 그물에 곰치가 걸리면 살이 흐물흐물하고 모양이 징그러워 그냥 내다 버렸다. 이때 물 속에 빠질 때 소리가 ‘텀벙텀벙’ 한다고 해서 ‘물텀벙’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생긴 모양과는 달리 비린 맛 이 없고 육질 또한 연해 입안을 감치는 맛이 은근하며,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아 귀하신 몸으로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살이 무른 곰치 몇 토막에 잘 묵은 김치를 숭숭 썰어 넣어 푹 끓여낸 곰치국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살점 때문에 술을 좋아하는 뱃사람들에게 해장국 중 으뜸으로 꼽힌다.

해장국의 대표선수 곰치국(사진제공:삼척시청)
위    치 : 강원 삼척시 정라동 
환상적인 해안 절경과 신비한 동굴을 즐길 수 있는 삼척 여행. 여기에 한창 제철인 ‘곰치국’을 맛보는 즐거움은 빼놓을 수 없는 체크 포인트다. 곰치는 몸집이 큰 것은 길이가 1m 가까이 될 정도로 대형 어족으로, 지역에 따라 물메기, 물곰 등으로도 불린다. 주로 얕은 바다의 암초지대에 무리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육식성으로 모든 종류의 어류나 무척추동물을 잘 먹는다. 성질이 사납고 대담하며, 이빨이 날카로워서 잠수부들이 물리는 수도 있다고 한다. 문어와 산호초의 빈 구멍을 차지하기 위해서 곧잘 싸우기도 하며, 인어공주 등 만화, 영화에서 포악한 동물로 묘사되곤 한다. 20여 년 전만 해도 그물에 곰치가 걸리면 살이 흐물흐물하고 모양이 징그러워 그냥 내다 버렸다. 이때 물 속에 빠질때 소리가 ‘텀벙텀벙’ 한다고 해서 ‘물텀벙’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생긴 모양과는 달리 비린 맛이 없고 육질 또한 연해 입안을 감치는 맛이 은근하며,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아 귀하신 몸으로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살이 무른 곰치 몇 토막에 잘 묵은 김치를 숭숭 썰어 넣어 푹 끓여낸 곰치국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살점 때문에 술을 좋아하는 뱃사람들에게 해장국 중 으뜸으로 꼽힌다. 조선시대 정약전 선생은 ‘자산어보’에서 ‘물곰은 곧잘 술병을 고친다’고 했다. 곰치를 끓여내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르다. 대개 맑게 끓여내는 것을 물곰탕, 물메기탕이라 부르는데, 순수한 곰치 맛을 보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묵은 김치와의 조화에 맛들인 사람들은 곰치국을 선호한다. 곰치는 얼리면 살이 풀어져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서 삼척, 동해 지역에서만 곰치국을 맛볼 수 있다. 곰치는 보통 국으로 끓여먹고 있지만, 찜을 해 먹어도 그 맛이 일미(一味)이다. 곰치 껍질을 벗겨내고 내장을 제거시킨 뒤에 황태(黃太)를 만들듯이 한달 정도 말린다. 시기는 12월-2월이 좋다. 낮 햇살에 녹아서 진물이 흘러내리고, 밤 추위에는 꽁꽁 얼어버리는 과정을 한달내내 반복하고 나면 곰치는 육질이 쫄깃쫄깃하게 바뀐다. 그래서 대구도 아닌 것이 대구보다 더 맛있다는 뜻의 '나이론(가짜) 대구'라고 애칭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말린 곰치를 찌면 맛있는 ‘곰치찜’이 된다. '곰치찜'은 냉동보관을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여름철에도 즐길 수 있다.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절경에 위치한 해신당공원
신남마을에는 남근숭배 민속을 관광에 접목시킨 해신당 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신남마을 처녀, 총각의 애절한 사랑이 얽힌 해신당과 어촌민속전시관,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남근 조형물의 집합처’인 남근장승공원 등이 있다. 공원 내의 어촌민속전시관은 어민들의 실생활, 대형 영상수족관, 동해안별신굿과 뱃고사의 매직 비전, 세계 성민속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빙빙 돌리며 사랑을 기원한다는 사랑의 여의주
동해 바닷가에 인접해 있는 수로부인공원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해가(海歌)를 토대로 추정, 복원한 휴식공간이다. 설화를 근거로 복원한 정자 임해정(臨海亭)은 삼척시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유일한 정자로서, 주위 해변은 빼어난 절경이다. 작년 4월에는 수로부인의 전설을 소재로 한 사랑의 여의주 드래곤볼이 설치되어 새로운 신개념 관광명소로 급부상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동해의 일출 명소인 추암해수욕장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사진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아름다운 환선굴 전경(사진제공:삼척시청)
삼척은 천연기념물이 8개에 모두 50개가 넘는 동굴이 발견된 ‘동굴의 도시’다. 유일하게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는 환선굴은 동양 최대의 석회동굴로 천연기념물 178호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다.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신비롭고 경이로운 동굴 내부는 긴긴 세월동안 자연이 빚어낸, 말 그대로의 별천지이다. 수많은 작은 휴석으로 이루어진 기형 휴석(옥좌대), 규모가 아주 큰 종유석(도깨비 방망이), 휴석, 유석, 커어튼 등 많은 동굴생성물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고, 종유관, 동굴진주, 동굴산호, 월유 등은 광장과 동굴수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동굴의 천장에는 과거 지하수가 흘러내리면서 석회암을 녹인 흔적인 용식공이 많이 발견된다.

<여행정보>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삼척시청 관광개발과 : www.samcheok.go.kr 
○ 문의전화
  - 삼척시청 관광개발과 : 033)570-3845
○ 대중교통 정보
[ 기차 ] 청량리-동해, 하루 9회 운행, 6시간 소요
        * 문의 : 철도공사  1544-7788, www.korail.go.kr 
                 동해역   (033)521-7788    
[ 버스 ] 
  - 서울-삼척, 4시간 소요, 동서울터미널: (02)446-8000 
  - 부산-삼척, 5시간 30분 소요, 부산동터미널 : (051)554-7811
  - 대구-삼척, 4시간 40분 소요, 대구동터미널 : (053)756-0018    
○ 자가운전 정보
[서울-삼척]
  - 서울(경부고속도로) - 신갈IC(영동고속도로) - 강릉JC 
  - 동해고속도로 - 동해JC
[광주-삼척]
  - 광주(호남고속도로) - 회덕분기점(경부고속도로) - 남이분기점(중부고속  도로 - 호법IC(영동고속도로) - 
강릉JC - 동해고속도로 - 동해JC 
[대구-삼척]
  - 대구 - 금호IC(중앙고속도로) - 영주JC - 봉화 - 태백 
○ 숙박정보
  - 호텔펠리스 : 삼척시 정하동, 033)575-7000, 
                 http://www.palace-hotel.co.kr 
  - 모텔 파라다이스 :삼척시 정하동, 033)576-0411
  - 문모텔 : 삼척시 정하동, 033)572-4436
  - 삼흥모텔 : 삼척시 성내동, 033)574-2121
  - 신라장모텔 : 삼척시 남양동, 033)574-8859
○ 식당정보
  - 부림해물 : 삼척시 교동, 곰치국, 033)576-0789 
  - 삼일횟집 : 삼척시 교동, 매운탕, 033)573-8828
  - 바다마을 : 삼척시 교동, 곰치국, 033)572-5559
  - 삼척횟집 : 삼척시 정하동, 회, 033)574-5240
  - 일조횟집 : 삼척시 정하동, 회, 033)574-8959 
○ 이색체험 정보
  - 너와마을 : 도계읍 신리, http://neowa.invil.org 
   - 얼음/눈썰매타기, 손두부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
   - 문의전화 : 너와마을 사무국 033)552-5967
○ 주변 볼거리 : 새천년해안유원지, 죽서루, 삼척시립박물관, 두타산

 
   바람이 고이 빚어낸 생선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경북 포항시 )
 

위 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2동 /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숙성시킨 생선회’라 할만한 과메기가 어느 해부터인가 겨울철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포항의 ‘구룡포 과메기’는 이제 ‘목포 홍어삼합’처럼 귀에 익숙하다. 포항 구룡포는 과메기를 생산하는데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엔 주로 청어로 만들었으나 이제는 꽁치를 사용해 내장을 발라낸 ‘배지기’ 형태로 시장에 나온다. 2월까지 구룡포 지역에서는 과메기를 만드는 덕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전국 5대 재래시장 가운데 하나인 포항 죽도시장과 과메기 전문음식점 등에서는 윤기가 흐르면서 속살은 붉은 먹음직스런 과메기가 푸짐하게 차려져 나온다. 비릿함을 저어하는 사람이라도 일단 먹어보면 ‘꾸득꾸득한 고소함’에 겨울철이 기다려질 만 하다. 겨울의 끝자락에 놓칠 수 없는 과메기 맛을 느껴보자.

 

윤기가 흐르는 구룡포 과매기와 쌈
위    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2동 /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그다지 오래 전도 아니다. 5, 6년 전부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12월 겨울철이 시작되면 ‘구룡포 과메기’라는 안내 간판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호남은 홍어삼합, 영남은 과메기’라는 ‘영광스런’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과메기는 ‘생선회’다. 그렇다고 갓 잡아 올린, 신선함에 목숨 건 생선회는 아니다. 과메기가 되기 위해선 3, 4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 기간동안 소금기가 묻어있는 겨울 해풍을 맞으며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기를 반복해야 제 맛이 난다. 이 과메기의 본산지가 바로 포항이다. 포항에서도 구룡포 지역이 과메기를 생산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질의 과메기가 나오기 위해선 최저온도 영하 10도, 최고온도 영상 10도 정도가 돼야 하고 습도는 10-40%, 바람은 풍속 10m/sec가 돼야 하는데 구룡포 지역은 이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 어느 해안도로 못지않은 풍광을 자랑하는 925번 해안도로를 따라 포항시내에서 호미곶을 지나며 바람을 맞다 보면 최적의 조건이 무엇인지 이해된다. 바람이 매섭게 차지 않은 것이다. 건조한 북서풍이 호랑이 모양 한반도의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호미곶에서 해풍과 만나 이런 천혜의 조건을 만들어 내고 있는 셈이다. 구룡포에서 덕장을 운영하고 있는 최정만(진강과메기수산 대표)씨 말대로 과메기는 ‘청정 자연, 바람이 빚어낸’ 선물이다.

바다와 어우러진 과메기 덕장(사진제공:포항시청)
그러다 보니 포항 호미곶에서 구룡포 해수욕장 사이에는 과메기 덕장이 즐비하다. 올해는 날씨가 따듯해 평년보다 과메기 수확량이 줄어들었고 이미 2월이라 과메기 철이 슬슬 지나가고 있지만 구룡포 지역에서는 과메기를 말리는 마지막 손길이 분주하다. 눈썰미가 있는 이라면 덕장에 널어져 있는 과메기가 두 종류라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배지기’와 ‘통과메기’가 바로 그 두 가지다. 배지기는 요즘 덕장의 대다수 물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내어 말리는 것이고 통과메기는 말 그대로 통째로 말리는 것을 일컫는다. 배지기로 만들면 생산 기간이 단축되고 비린내가 덜나 처음 먹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통과메기는 배를 하늘로 보고 짚으로 엮어 널어 바람을 맞히는데 내장이 생선살 속으로 배어들어 더 기름지지만 훨씬 고소하다며 통과메기만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메기란 용어 때문인지 이런 물고기가 따로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간혹 있으나 과메기란 ‘숙성된 꽁치회’에 다름 아니다. 물론 60년대만 하더라도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청어 양도 부족하고 기름기가 많다보니 바람에 ‘꾸덕꾸덕’ 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그 대안으로 꽁치가 애용되기 시작했다. 이 꽁치도 국내산이 아니고 대부분 원양산이다. 겨울철 국내산 꽁치는 살이 실하지 않아 원양산을 사용해 과메기를 만들고 있다. 과메기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의미의 관목(貫目)에서 ㄴ이 탈락하고 목의 구룡포 방언인 ‘메기’가 붙어 만들어졌다는 설과 물고기를 새끼로 꼬아 엮어 맺었다는 의미의 ‘꽈배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과메기란 음식이 ‘발견’된 연유에도 여러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다.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던 청어를 어부들이 창고 한쪽에 며칠 방치했다가 어느 날 맛을 보니 기가 막혀, 여기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과거를 보러 서울 가던 한 선비가 청어를 꿰어 봇짐에 달고 가다가 어느 날 찢어 맛보고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이후에도 그렇게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밖에도 청어를 겨울에 부엌 창문에 매달아 놓았는데 밤과 낮의 기온차이로 과메기가 만들어졌다는 설명도 있다.

사고팔고 분주한 죽도 어시장
과메기 덕장으론 구룡포가 으뜸이라면 과메기 음식점으로는 포항시내 죽도시장과 근처 과메기 요리 전문식당들을 빼놓을 수 없다. 서울의 남대문과 동대문시장, 대구의 서문시장, 부산 자갈치시장과 함께 전국 5대 재래시장 중의 하나로 꼽히는 죽도시장에는 과거 임금님 진상품이기도 했던 겨울철 과메기를 맛볼 수 있는 횟집들이 즐비하다. 이곳에서는 과메기가 주메뉴에 따라 나오는 보조 음식일 정도로 흔하다. 과메기는 푸른 빛깔에 윤기가 나는 것이 좋은 과메긴데 속살은 붉은 빛을 띤다. 과메기 전문식당에서는 특유의 비릿함을 저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처음부터 ‘알아서’ 비린내가 덜 나는 과메기를 내오기도 하나 과메기는 보통 김, 배추속, 상치, 김치, 깻잎 등으로 싸서 그 안에 쪽파, 마늘, 미역, 고추 등을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기 때문에 비린내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아울러 그 맛을 알게 되면 비린내가 ‘고소함’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과메기 음식은 또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싸먹을 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도 무침을 비롯해, 초밥, 구이, 튀김 등은 물론이고 과메기 피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과메기에는 특히 고도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오메가3, 핵산까지 풍부하며 일반 생꽁치나 청어보다 과메기가 됐을 때 함량이 더 높아진다고 하니 전국적인 웰빙 바람을 타고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는 셈이다.

포항 특선음식 시원한 물회(사진제공:포항시청)
자 이렇게 과메기를 맛보았다면 이제 포항의 다른 명물 음식에도 눈을 돌려 볼만하다. 포항까지 가서 과메기만 먹고 온다면 무언가 아쉽다. 아무리 겨울철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럼 점에서 물회와 피데기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음식이다. 과거 어부들이 바쁜 가운데 한 끼 때우기 위해 생선회를 거칠게 썰어 초고추장을 푼 물에 말아 후루룩 먹던 음식이 바로 물회다. 이제는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의 특선 음식이 됐다. 물 조절은 자기 마음대로다. 처음에는 양념과 채 썬 무 등의 야채, 생선회만 담겨 나오는데 전날 술을 한 잔 걸쳤다면 시원하게 맹물을 붓고 얼음 띄워 맛보시라. 새콤달콤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해장에 그만이다. 포항 겨울 해풍을 맞은 덜 말린 오징어인 피데기도 포항의 별미로 죽도시장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여행을 마치며 한축 사가지고 가기 별 부담이 없다.

<여행정보>
○ 관련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
  - 포항시청 (www.ipohang.org )
  - 포항시 과메기 안내 사이트 (http://gmg.ipohang.org )
○ 문의전화
  -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70-2243
  - 포항시 관광안내소 054)270-5837
○ 대중 교통정보
[ 고속버스 ] 서울-포항 : 오전 6시부터 오후 00:30까지 1일 31회 운행. 4시간30분 소요
[ 항공 ] 서울-포항 : 오전 7:40부터 오후 18:30까지 1일 8회 운행, 50분 소요
[ 열차 ] 서울-포항 : 오전 07:40, 오후 17:40 두 차례 운행(새마을호). 약 5시간 소요     
○ 자가운전 정보
  - 경부고속도로→경주 IC→경주→포항방면 7번국도→포항 
○ 숙박정보
  - 라마다 앙코르 포항호텔 : 포항시 남구 해도1동, 054)282-2700 
  - 호텔 그랜드엠 : 포항시 북구 용흥동, 054)275-2000 
  - 선프린스 관광호텔 : 포항시 북구 중앙동, 054)242-2800 
  - 코모도 호텔 포항비치 : 포항시 남구 송도동, 054)241-1400 
  - 청룡회관 :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054)290-9820 
○ 식당정보
  - 과메기특구 김순화 식당 : 포항시 북구 죽도2동, 054)283-9666 
  - 죽도시장 내 어시장 골목엔 200여 횟집이 몰려있다. 
  - 과메기와 야채를 포장해 전국에 배달하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강과메기수산 :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054)276-2919)
○ 축제 및 행사정보
  - 과메기축제 : 매년 12월 하순. 과메기 시식회, 과메기 벗기기 대회, 과메기 엮기 대회 등이 열린다. 
  - 해맞이축제 : 연말연시
  - 영일만축제 : 매년 10월경. 국가지정문화재인 모포줄다리기, 동해별신굿등의 행사가 열린다. 
○ 주변명소 정보 : 호미곶(일출, 해맞이 광장, 등대 및 등대박물관), 오어사, 보경사 및 12폭포, 
                   구룡포항, 수협 활어 위판장, 영일만 해안도로

 
   한려수도의 맛과 멋이 깃든 여수 별미여행   (전남 여수시 )
 

위 치 : 전라남도 여수시

쌀쌀한 겨울, 그리운 고향의 맛과 풍경을 찾아 한려수도 여수로 별미 여행을 떠나보자. 여수의 대표적인 별미로는 금풍생이구이, 서대회, 장어구이(탕)등이 있다. 딱돔의 일종인 금풍생이는 주로 구이로 즐기며, 내장은 물론 머리까지 아삭하게 씹어 먹는 것이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고 한다. 여수의 또 다른 별미인 서대회는 서대의 부드러운 살코기와 막걸리 식초, 설탕의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붕장어구이는 담백한 맛을 내는 소금구이와 양념장을 발라 맛깔스레 구워내는 양념구이 두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 장어뼈와 내장을 넣어 고운 장어탕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맛깔나는 별미에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 일출로 유명한 향일암, 야경이 멋진 돌산대교, 백야등대가 자리한 백야도 등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지까지 두루 구경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군침돌게 하는 금풍생이 구이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연태)
위    치 : 전남 여수시 
쌀쌀한 겨울바람에 고향을 떠나온 이들에게는 고향의 맛과 풍경이 사무치도록 그리운 때이다. 그리운 고향의 맛과 풍경을 찾아 한려수도 여수로 감칠맛 나는 별미 여행을 떠나보자. 남도의 맛은 다채롭기로 소문나 있지만, 이번 별미여행에서는 여수의 대표적인 별미인 금풍생이구이, 서대회, 장어구이(탕) 등을 엄선해서 맛보고,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와 향일암, 돌산대교, 백야도까지 푸짐한 여행을 즐겨보자. 우선 이름부터 약간 생소하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금풍생이’는 다른 지방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여수지방의 특산품이다. 깊은 바다에서 자라는 물고기라서 뼈가 억세지만 뼈와 가시에 붙어 있는 속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그만이다. 금풍생이는 딱돔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주로 구이로 즐긴다. 이름만큼이나 우리를 정겹게 하는 것은 이 생선의 별칭이다. 이 생선은 여수의 아낙들이 남편에게는 구워주지 않고 아껴두었다가 애인에게만 내놓는다고 해서 '샛서방고기'라고 한다. 별칭에 남도의 감칠맛 나는 구수한 향이 묻어 있어서 더욱 구미를 당기는데, 내장은 물론 머리까지 아삭하게 씹어 먹는 것이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고 한다.

새콤달콤 무친맛이 일품인 서대회(사진제공:여행작가 유연태)
금풍생이구이와 더불어 여수의 또 다른 별미인 서대회까지 곁들여 맛보면 금상첨화다. 서대는 생긴 것은 가자미와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조금 길쭉한 편으로, 비린내가 나지 않는 몇 안 되는 바다 어류 중 하나다. 서대회는 서대의 부드러운 살코기와 막걸리 식초, 설탕의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밥 한 그릇은 그 자리에서 뚝딱이다.

먹음직스러운 장어구이(사진제공:여수시청)
다음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여수의 자랑거리인 붕장어구이(탕)다. 붕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나뉘는데, 담백한 맛을 내는 소금구이로 붕장어의 깊은 맛을 음미한 다음, 양념장을 발라 맛깔스레 구워지는 양념구이의 독특한 맛을 즐겨보는 것이 장어구이를 맛있게 먹는 비결이라고 한다. 여기에 장어뼈와 내장을 넣어 고아낸 장어탕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참고로 여름에는 갯장어 즉 하모회로도 유명한 곳이 또한 여수다. 여름이면 일부러 갯장어 회 맛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여수를 찾아온다. 여름 한철 갯장어 회는 붕장어구이와는 또 다른 독특한 단맛과 향을 선사한다.

동틀 무렵 오동도 전경(사진제공:여수시청)
여수의 별미를 제대로 맛보고 나면 이제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차례이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만큼 여수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청정해역과 크고 작은 섬 등 빼어난 풍광을 지닌 관광지가 많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라면 단연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를 빼놓을 수 없다. 동백꽃을 포함한 다양한 수목과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오동도는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는데, 육지(매표소)와 오동도 사이를 운행하는 동백열차를 타거나 방파제 길을 따라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섬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각종 상록수가 울창하여 운치를 더하고 섬 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아늑한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종합상가와 야간에 더 환상적인 음악분수대, 오동도등대 등 먹을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는 3월에는 동백꽃축제가 열려 한층 분위기가 고조된다. 더불어 돌산대교로 육지와 이어진 돌산도는 돌산 갓김치로 유명한 곳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돌산대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 아름다운 빛과 함께 더욱 환상적이다. 또한 돌산도의 끝자락에는 일출명소로 유명한 향일암이 자리하고 있다.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기도처 중 한곳으로 주위에 동백꽃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운치가 있고, 탁 트인 남해바다의 수평선을 감상하기에 적격이다.

바다와 어우러져 운치있는 백야대교(사진제공:여수시청)
한편 최근에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 바로 백야도이다. 2005년 4월에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졌으며, 여수시내에서 시내버스를 통해서도 섬까지 들어갈 수 있다. 백야도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섬의 최고점인 백호산 정상은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남해의 다도해를 한 눈에 관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과 일몰의 경관이 장관이다. 백호산은 산의 형태가 호랑이의 형태를 하고 있고 돌의 색이 흰 이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백호산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백야등대 가는 길목으로 몽돌해변이 자리하고 있는데, 조용한 해변가에 앉아서 몽돌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몽돌밭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준다. 백야등대는 백야리 산 34-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대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백야등대 밑 해안에는 특히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정보>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여수시청 관광문화과 : www.yeosu.go.kr/site/Home/tour/ 
  - 향일암 : www.hyangiram.org/ 
  - 2012 여수세계박람회 : www.expo2012.or.kr/ 
○ 문의전화 
  - 여수시청 관광문화과 : 061)690-2036
○ 대중교통 정보 
[ 기차 ] 용산/영등포-여수, 약 5시간 소요(새마을호 기준)
     * 문의 : 철도공사 1544-8545, www.korail.go.kr/ 
[ 버스 ] 강남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여수시외버스터미널, 약 5시간 소요 
[ 비행기 ] 김포공항-여수공항(55분소요)
○ 자가운전 정보 
  - 서울(인천, 경기 서부권)-여수 : 경부고속도로 →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순천I.C 
    →여수행 17번국도 이용
  - 서울(경기 동부권)-여수 : 경부고속도로 → 대진고속도로(대전 · 통영간) → 진주 I.C → 남해고속도로 
    → 순천I.C→ 여수행 17번국도 이용
  - 부산-여수 : 남해고속도로 → 순천I.C → 여수행 17번국도 이용
  - 대구-여수 : 중부내륙고속도로 → 내서 I.C → 남해고속도로 → 순천I.C → 여수행 17번국도 이용
  - 춘천-여수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내서 I.C → 남해고속도로 → 순천I.C → 여수행 17번
    국도 이용
○ 숙박정보
  - 샹보르관광호텔 : 여수시 공화동, 061)662-6111
  - 노블레스관광호텔 : 여수시 학동 , 061)691-1996
  - 벨라지오관광호텔 : 여수시 학동, 061)686-7977
  - 엑스포관광호텔 : 여수시 여서동, 061)653-7777
  - 아미가호텔 : 여수시 충무동, 061)663-2011
○ 식당정보
  - 구백식당 : 여수시 중앙동, 금풍생이구이, 서대회, 061)662-0900
  - 산골식당 : 여수시 봉산동, 장어구이, 장어탕, 061)642-3455
○ 축제 및 행사정보
  - 여수거북선축제 : 5월초 개최, 여수시 일원, www.jinnamje.com 
  - 오동도동백꽃축제 : 3월 개최, 오동도 일원
  - 영취산진달래축제 : 3-4월 개최, 영취산 일원
  - 여수국제청소년축제 : 8월 개최, 여수시 일원
○ 주변 명소 : 진남관, 흥국사, 선소, 거문도, 백도, 사도, 돌산공원, 자산공원, 만성리 해수욕장, 무술목

 
   낭만을 아는 미식가의 여행 - 일몰을 보며 즐기는 새조개   (충남 홍성군 )
 

위 치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광천읍

홍성은 겨울별미여행으로 제격인 곳이다. 홍성읍 남당리 포구에서는 새조개 샤브샤브를 맛보면서 한적한 어촌의 낭만을 느끼고 돌아오기에 충분하다. 새조개는 약간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조갯살이 다른 조개처럼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하여 과연‘조개의 명품’ 이라 할만하다. 또한 광천읍 소재 광천시장은 200-300미터 토굴에서 발효시킨 토굴새우젓이 유명하여, 새조개를 먹고 돌아오는 길에 젓갈 한 상자 사가는것도 좋다. 갈산면에는 해산물과 젓갈을 보관하기에 적격인 전통옹기를 만드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옹기만들기 체험과 함께, 만든 옹기는 집으로 배달해 주기도 하여 여행의 추억을 더할 수 있다.

 

노을이 짙게 깔린 남당항의 일몰 풍경
위    치 : 충남 홍성군 홍성읍 / 광천읍
홍성군 남당항은 연초가 되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겨울철 바다별미인 새조개가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기 때문이다. 새조개라 이름이 붙은 이유는 조개껍질 안의 육질이 새의 부리모양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새조개는 생긴 모양도 특이하지만, 다른 조개와 달리 입안에 넣었을 때 비린 맛이 없이 산뜻하다. 약간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조갯살이 다른 조개처럼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하여 과연 ‘조개의 명품’ 이라 할만 하다. 새조개 요리로는 새조개 샤브샤브가 지역에서 가장 대중적인데, 조미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야채국물에 새조개를 살짝 데쳐 먹은 후 칼국수나 라면을 끓여 먹는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여 일품이다. 포구 근처 횟집에서는 새조개를 1kg에 35000원에서 40000원선으로 즐길 수 있으며, 2명이 먹기에 적당하다. 올해에는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제 4회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데, 먹거리 장터는 4월까지 구경할 수 있다. 축제기간에는 새조개 요리축제, 맛보기 체험, 해변마라톤 대회, 새조개 캐기 체험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남당항 앞 바다
남당항은 해수욕장이 없는 대신 넓은 갯벌과 어선이 보이는 운치 있는 바닷가이다. 아침햇살이 비치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어선들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으며, 석양이 지는 바다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절경을 이룬다. 이런 일몰을 보며 즐기는 새조개 한 접시는 낭만을 아는 미식가를 만족시키기에 손색이 없을 듯하다. 새조개 등의 해산물이 유명한 만큼 새우젓 등 각종 젓갈을 파는 큰 시장이 인근 광천에서 매일 열린다. 남당항에서 30-40분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광천역 바로 앞에 있는 광천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길이가 200-300미터 정도 되는 토굴에서 저장한 새우젓 등 각종 젓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광천 토굴은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새우젓을 최상의 상태로 숙성시킨다.

옹기로 둘러쌓인 옹기마을 앞
새조개, 각종 젓갈이 유명한 홍성이다 보니 이런 해산물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전통옹기 제작기술이 전수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갈산면에 있는 옹기마을에서는 5대째 장인정신으로 전통옹기 제조를 고집하고 있는데, 전통옹기의 제작과정을 보고, 직접 옹기장이가 되어 물레를 돌리면서 옹기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전통적인 생산방식에 쓰이는 가마도 직접 들어가 관찰하고, 장인의 옹기 만들기 시범을 보며 우리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도 느낄 수 있다. 옹기 만들기 체험은 단체 뿐 아니라 개인도 할 수 있으며, 비용은 1인당 7000원이다. 직접 만든 옹기는 택배로 배달해주기도 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곳은 영화 ‘조폭 마누라’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그림이 있는 정원 산책로
광천시장에서 택시를 타고 매현리로 가면 ‘그림이 있는 정원’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그림이 있는 정원’은 3만평 정도의 대지에 총 133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수목원이다. 자연 수목 뿐 아니라 아름다운 연못과 암석도 볼 수 있어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 시설 이외에도 카페테리아 ‘메이’, 미술관 ‘더 갤러리’ 등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및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적당하다. 다른 수목원에 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자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더 갤러리’는 장애인 화가가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행정보>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그림이 있는 정원 : www.gallerygarden.co.kr 
 ○ 문의전화
  -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 041)630-1224
  - 갈산옹기마을 : 041)633-1711
  - 남당항 새조개 석양횟집 : 041)634-9913
  - 그림이 있는 정원 : 041)641-1744
○ 대중교통 정보
[ 기차 ] 용산역-홍성(혹은 광천), 하루 10회 운행, 2시간 20분 소요
        * 문의 : 철도공사  1544-7788, www.korail.go.kr 
[ 버스 ]
  - 서울 남부터미널 이용 - 홍성 시외버스터미널
    운행시간 06:40-19:00, 운행간격 40-1시간 30분, 2시간 소요
  - 대전 동부시외버스터미널 - 홍성 시외버스터미널
    운행시간 06:40-19:00, 운행간격 28분-1시간 20분, 2시간 20분 소요
  - 천안 종합터미널 - 홍성 시외버스터미널
    운행시간 06:42-20:30, 운행간격 5분-35분, 1시간 30분 소요
○ 자가운전 정보
  - 서해안 고속도로 : 홍성 I.C → 29번 국도 → 홍성 
  - 경부고속도로 : 천안 I.C → 21번 국도 → 예산 → 홍성
○ 숙박정보
  - 까치소리 : 홍성군 홍성읍, 041)634-8853
  - 대흥모텔 : 홍성군 홍성읍, 041)633-5253
  - 뉴월드모텔 : 홍성군 광천읍, 041)641-6767           
○ 식당정보
  - 석양횟집 : 홍성군 광천읍 남당항 부근, 새조개 샤브샤브, 041)634-9913
  - 명가 :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광천역 부근), 041)640-6441
○ 축제 및 행사정보
  - 제4회 새조개 축제 : 2.3-3.4, 문의전화 홍성군 문화관광과 041)630-1224
○ 이색체험 정보
  - 홍성군 내포 녹색체험 (www.naepo.go.kr )
  - 누에마을 : 누에먹이주기, 오디따먹기 등 농촌체험
  - 은실네 농장 : 감자캐기 등 농촌체험
  - 갯벌마을 : 해산물 캐기 등 어촌체험
  - 거북이마을 : 전통문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 주변 볼거리 : 용봉산 마애석불,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 홍주성, 홍양저수
                 지, 홍성민속테마박물관, 구항거북이마을(테마마을), 오서산(억새), 궁리포구(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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