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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칠럼 (Dendrochilum glumaceum)
필리핀 등 열대지방에 자생하는 난으로
벌브모양은 볼링핀처럼 생겼으며
꽃이 피며 동양란처럼 맑은향은 아니고
좀 단짝찌근한 향과 여운이 시나몬향이다.
꽃은 봄철에 피며, 50~60송이가 2열로 나란히 정렬하여 주인을 맞이한다
재배포인트 : 중고온성 난으로 겨울철 10도 이상으로 관리해주며,
잎은 부드러워 여름철 햇빛에 탈 우려가 있으므로 60%정도
햇빛을 가려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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