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럽게 찾아간 곳에서 두번째로 만난 꽃입니다
복수초는 가을에 벌써 꽃대를 맺어 땅속에 있다가 날이 풀릴즈음 땅 표면으로 꽃대를 내밀어 꽃을 보여
줍니다. 짙은 녹색의 잎 때문에 노란색이 불을 밝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이 따뜻하면 활짝 피었다가도 저녘이나 날씨가 추워지면 도로 꽃잎을 오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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