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5천만년 먹은 ‘괴물 상어’ 충격적인 모습은?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3억 5천 만 년 전부터 살아온 진기한 모습의 상어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CNN은 일본 마린 파크 측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괴상한 모습을 한 심해 상어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상어는 마치 장어와 상어를 결합해 놓은 모습으로 길이가 1.6미터에 달한다.
일본의 한 어부가 잡은 이 상어는 관련 전문가들이 본 결과 수심 1000미터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건강이 악화된 상태로 도쿄 마린 파크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 해양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고대 3억 5천 만 년 전부터 살아온 초기 상어의 모습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귀중한 발견이라며 많은 해양생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온라인상에도 ‘괴물 상어’라는 제목으로 소개가 되며 인기 이미지로 소개가 되는 등 바다 속 미지의 신비로운 상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