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패션 포토뉴스(2007.4.10)

[영상컬럼] 섹시 * 패션 포토뉴스

2007년 4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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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쑈 * 미인열전 포토뉴스 ★

섹시한 댄스의 진수 보여주기 ★..."아름다운 댄스스포츠" 8일 오전 경기도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크리스탈컵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에 참가한 프레아마(Pre-Ama) 선수들이 멋진 라틴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8일 오전 경기도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크리스탈컵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에 참가한 프레아마(Pre-Ama) 선수들이 멋진 라틴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한국일보 부산일보

미인의 눈물 ★...미스 인도 어스(Earth) 푸자 치트고페카르(왼쪽), 미스 인도 월드 사라 제인 디아스(중앙), 그리고 미스 인도 유니버스 푸자 굽타(오른쪽)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07 미스 인도 미인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쓴 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07 미스 인도 미인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쓴 후에 포즈를 취했다 ★...미스 인도 월드에 뽑힌 사라 제인 디아스가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00년 미스 인도 출신인 볼리우드 스타 라라 두타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07 미스 인도 선발대회에서 공연을하고 있다 부산일보

2007 미스 네팔 ★...시타슈마 찬드가 7일 카트만두에서 벌어진 2007 미스 네팔 선발대회에서 우승한뒤 관중에게 합장(合掌)인사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부산일보

★ 섹시 포토뉴스 ★

세계 최고의 섹시 아이콘 디타 본 티즈 내한 ★...세계 최고의 섹시 아이콘 디타 본 티즈가 내한했다. 티즈는 스트립 댄스의 일종인 벌레스크(Burlesque)의 1인자이자 보그.엘르 등 세계적 여성지의 표지모델로 유명한 인물.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늘 완벽하게 꾸민 모습만을 보여주던 그가 베일을 들추고 스타일U에 살짝 '맨살'을 드러냈다 기자가 티즈를 처음 만난 건 작년 9월 뉴욕에서였다. 이제 막 M.A.C의 비바 글램 홍보대사로 선정된 그가 세계 언론 앞에서 짧게 연설했다. 아담한 체구, 표백한 듯 하얀 피부, 사랑스러운 미소…. 천생 여자인 그가 연설 도중 앙가슴에서 립스틱을 꺼내들었다. "이 립스틱 하나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많습니다." 메시지, 그 이상의 연출이 돋보이는 순간, 티즈의 이름은 지구촌에 각인됐다. 카메라 플래시가 쉴새없이 터져 나왔다. # 고전과 순수를 넘나드는 얼굴 촬영을 앞두고 머리결을 다듬는 그에게 그때 이야기를 꺼냈다. "가슴골에서 립스틱을 꺼낸 건 누구 아이디어였나요?" "네, 제 아이디어였어요. 에이즈는 무거운 주제죠. 하지만 행사까지 심각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어떤 순간에도 'Fun'을 중요시하죠. 제 정체성도 마찬가지고요. 때마침 제가 입은 원피스에는 주머니가 없었죠." 촬영에 들어가자 그는 포즈를 취했다. 바로크 스타일의 드레스를 걸치고 앤티크 의자에 비스듬히 누운 그의 자태는 50-60년대 영화배우를 연상시켰다. '디타 스타일'이라 불리는 웨이브를 준 검은 머리, 하얀 피부, 빨간 립스틱이 50여년전 미인을 부활시켰다. 금발인 머리를 검게 염색하거나,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것 또한 티즈의 아이디어다. 이번 방한 중에도 몇몇 화보촬영을 제외하고는 직접 머리와 얼굴을 매만졌다. 화장하지 않은 모습은 어떨까? 그와 동행한 M.A.C의 변명숙 팀장은 "화장을 지우면 아기 같은 얼굴"이라고 귀띔해줬다. "평소엔 립스틱과 치크 정도로 생기를 주고, 머리는 가볍게 올려 묶어요. 청바지나 티셔츠 차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외출할 때는 주로 스커트를 입어요." # 코리안 스파·때타월 종종 이용 디타는 160cm가 채 안되는 단신이지만 최근 파리 오트 쿠튀르 쇼(전 세계 1% 상류층을 위한 맞춤복 쇼)에 모델로 설 정도로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록가수 마릴린 맨슨과의 결혼.이혼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예전보다 훨씬 유명해졌지만 여전히 여러 도시를 돌며 벌레스크 쇼를 하지요. 달라진 건 없죠. 저 역시 인터넷의 악플이나 사실과 다른 기사로 상처를 받곤 해요." 유명세를 치르는 스타 역시 보통사람과 감정은 다를 바 없다는 얘기다. 그가 말을 이었다. "사람들은 제가 무척 새침할 거라고 생각해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제 친구들에겐 유머가 많은 사람으로 통하죠. 남자들을 의식하며 행동하지도 않아요." 두 번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투어는 계속할 거에요. 또 제 아이디어가 담긴 글래머러스한 뷰티 북을 낼 계획이죠. 아주 특별한 메이크업 팁이 담길 예정이에요." 미니 원피스를 입은 티즈는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어느새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해 있었다. 다음날, 홍보 담당자로부터 짧은 문자가 왔다. '지금 디타랑 여성 전용 한증막에 가요.' 프리미엄 조세경 기자 ◇ 비바 글램(VIVA GLAM) = 화장품 브랜드 M.A.C에서 전개하는 에이즈 펀드로 같은 이름의 립스틱 판매 수익 전액을 펀드에 기부한다. 올해로 13년째. 매해 가을 유명 셀러브리티를 홍보 대사로 섭외해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까지 모인 금액은 860억원. 이중 국내에서 조성된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국 HIV/AIDS 예방 및 감염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이건호(달 스튜디오 549-8163)/헤어=이혜영(프리랜서)/메이크업=변명숙(M.A.C)/의상 협찬=사넬/가구 협찬=밀레 중앙일보

마로니에 걸즈 미끈한 S라인 섹시미 물씬 ★...[뉴스엔 김형우 기자]신인 여성 섹시그룹 마로니에 걸즈가 비키니 차림의 파격 노출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마로니에 걸즈는 지난달 태국에서 극비리에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태국의 유명 관광지와 휴양지에서 진행됐으며 비키니룩을 비롯한 다소 노출이 높은 컷들도 포함돼 있다. 그동안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면서 베일에 쌓여 있던 마로니에 걸즈의 모습은 5일 SK텔레콤 스타화보를 시작으로 KTF LG텔레콤을 통해 공개된다. 중앙일보

파멜라 앤더슨 “나는 여름이 너무 좋아” ★...파멜라 앤더슨(40)은 역시 ‘해변의 여인’이다. 지난 2일 말리부 비치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바다와 태양을 즐긴 그녀가 흐트러진 수영복을 바로 잡은 뒤 걸어나오고 있다. 금발에 육감적인 몸매의 그녀는 동물을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날도 개를 친구로 데리고 나왔다. 다시 만나기 시작한 토미 리는 주위에 없었다. 그녀는 리에 대해 자신의 웹 사이트에 “우리는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그전 어느 때보다 좋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리와 함께 둘 사이에 낳은 아들의 야구 경기를 보러 가기도 했다. 앤더스의 전 남편은 키드 록이고. 전 전 남편이 리다. 아래 작은 사진이 리와의 외출 모습. 장윤호 특파원 중앙일보

쉬지않고 251차례 성관계 그녀가… ★...15년 전 70명의 남성과 쉬지 않고 251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져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싱가포르 출신 아나벨 청의 개인 스토리를 각색한 연극이 요즘 싱가포르 에스플랜드 시어터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다. 사진은 아나벨 청이 기록한 251회 연속 성관계 기록을 부각시킨 포스터. /싱가포르=AFP 연합뉴스 한국일보

레이싱모델 지연수 그라비아 화보 공개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가 최근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집을 오픈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연수는 호텔 스위트룸, 스튜디오에서 2박 3일동안 촬영하면서 다양한 악재에 시달렸지만 멋진 각선미를 뽐내며 촬영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연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집은 4월초부터 SK텔레콤을 시작으로, KTF, LG텔레콤에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아이웍스 제공]한국아이닷컴 김동찬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