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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아트 마케팅` 확산 LG그룹이 명화에 회사의 이미지나 제품을 넣어 만든 광고물들이다. 최근 광고에 명화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도 브래뉴 아파트 광고는 모델 김혜수가 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풍경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재연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루벤스의 명화 속 색채가 비행기 동체로 옮겨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광고를 제작했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의 이안 아파트 광고에도 고흐.르누아르의 명화가 등장한다. '명화 패러디 광고'가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이는 영국의 비누 제조업자 토머스 배럿이 1888년 화가 밀레의 그림 '거품'에 자신이 만든 '페어스 비누'를 그려넣은 광고 포스터에서 사용한 뒤 인기를 끈 기법이다. 1990년대 초반 스웨덴의 보드카 제조업체 '앱솔루트'는 베르메르의 '우유 따르는 여인', 모딜리아니의 '쟌느 에뷔테른느' 등 여러 명화 속에 앱솔루트 보드카를 끼워넣은 인쇄광고 시리즈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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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신일·우림 등 교통·환경 좋은 단지 쏟아져 시 상한선 불구 옵션 늘려 평당 800만원 넘을듯 올해 안에 1만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 천안시에 최근 분양물량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천안시는 올 3월 분양가 가이드라인을 750만원으로 제시해 분양가를 낮추려 했으나, 건설사들이 기본 품목을 옵션으로 돌려 실제 분양가는 80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꺼번에 분양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공급 과잉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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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상파 DMB채널과 위성 DMB채널을 한 대의 휴대폰으로 모두 볼 수 있게 되어 DMB서비스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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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로봇 연필깎이 “미안해요.”라고 대신 외쳐 주는 기계, 공중에 떠 있는 시계…….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은 더해 주고, 사소한 불편은 덜어 주는 발명품들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16일 어린이들의 장난감이나 학용품은 물론 각종 생활 기구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를 위한 아이디어 제품으로는 방 천장에 멋진 우주의 모습을 비춰 주는 ‘레이저 영상 프로젝터’나 움직이는 로봇에 연필 깎는 기능이 결합된 ‘로봇 연필깎이’가 눈길을 끈다. 레이저로 키보드를 그려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버추얼 레이저 키보드’와 마치 천 조각처럼 접거나 구길 수 있는 키보드 등은 첨단 정보 통신(IT) 기술이 낳은 대표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다. 여기에 위성 항법 장치(GPS)가 내장된 운동화나 점퍼 등도 이미 상품으로 나왔다. USB(Universal Serial Bus)를 이용한 충전지나 장난감 미사일 발사대, 미니 아쿠아리움 등은 미국은 물론 우리 나라에서도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 중이다. 첨단 기술은 아니지만 아이디어로 인기를 끄는 제품도 있다. 맹물을 부어 두면 저절로 충전돼 움직이는 ‘물 전력 시계’나 자력을 이용해 공중에 뜨는 시계와 지구본에 ‘병따개 반지’도 단순한 아이디어이지만 무릎을 치게 한다. 한편, 이 신문은 아이디어 상품의 인기를 타고, 기즈모도(gizmodo.com), 인가젯(engadget.com), 싱크긱(thinkgeek.com) 등의 2월 접속 회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배로 늘어난 160만 건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윤석빈 기자 |
28일 ‘대각개교절’ 언청이 무료시술 등 은혜 나눔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경산 장응철 종법사는 이런 취지에 맞는 법어를 내려 “대종사의 대각은 무명 업력과 욕심에 가려 있는 우리 중생에게 마음부처를 찾아준 것”이라며 “자상불이 한량없이 넓은 것을 알아서 우리 마음에 네 것 내 것이라는 담장을 과감하게 허물고 광대무량한 큰 집 살림을 하자”고 밝혔다. 원불교는 28일 오전 10시 전북 익산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을 비롯한 국내외 700여 교당에서 기념식을 봉행하기에 앞서 21~22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 시민들과 함께 ‘모두가 은혜입니다’라는 주제로 ‘아하! 데이 축제’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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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불명, 연도불명의 경복궁 사진 한장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어 주목된다. 이 사진은 경복궁이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 것으로 보여 현재 진행중인 경복궁 복원사업에 중요 자료가 될 전망이다. 17일 발매에 들어간 <월간중앙>은 5월호에 이 발굴 사진을 전격 공개하면서 같은 위치에서 담은 최신 사진을 함께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진에서 건너편의 두 줄기 산 능선은 그대로이지만 경복궁 담장은 물론 내부와 주요 건물이 사간동쪽 건물과 나무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다. 발굴 사진을 찍은 위치는 삼청동 작은 구릉 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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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에 몸 묶은채 보스턴 대회와 동시 출발 인도 출신 미국인 여성으로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수니타 윌리엄스(41)가 16일 열린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우주 체류자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해 42.195 ㎞를 완주하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지난 해 휴스턴 마라톤에서 3 시간 29 분 57 초로 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은 윌리엄스는 등 번호 14000을 러닝 머신에 붙이고 뛰었다. 기록은 4 시간 23 분 46 초로 지구에서보다는 훨씬 떨어졌다. 7600 명이 뛴 지난 해 기준 6300위에 해당한다. 지구 상공 337 ㎞를 시속 2만 8163 ㎞로 돌고 있는 우주 정거장에서 지상의 출발 신호와 함께 뛰기 시작한 윌리엄스는 90 분쯤 지나자 “이제 지구 한 바퀴를 다 돌았다. 멋진 기록이다.”라고 농담(弄談)을 던졌으며, 코스를 완주한 뒤엔 “다 왔다!”고 환호했다. 윌리엄스는 23.8 ℃의 온도를 유지하는 ISS 선내에서 공중에 몸이 뜨지 않도록 러닝 머신에 몸을 묶은 상태로 달렸다. 러닝 머신에는 달릴 때의 진동이 선체에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진동 차단 장치가 부착됐다. 지난 해 12월부터 우주 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윌리엄스는 어린이 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용으로 써 달라며 기내에서 자신의 치렁치렁한 긴 머리채를 잘라 지구로 보냄으로써 화제가 된 바 있다. 윌리엄스는 현재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 수리 때문에 귀환 일정이 늦어져 남녀 통틀어 최장기 우주 체류자 기록을 갖고 있으며, 총 22 시간 2 분의 우주 유영으로 최장 시간 여성 유영 기록도 세웠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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