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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 포토뉴스(2007.4.18)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4. 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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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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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생활*유통*기업정보 포토뉴스 ★

급… 급… 급… ‘종부세 매물’ 속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급매물 전단이 줄줄이 붙어 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유세를 줄이기 위한 급매물이 늘고 있지만 매수세가 실종돼 거래는 여전히 뜸한 편이다.

동아일보



예술속으로 광고가 들어왔다, 고흐·고갱 등 명화 패러디
기업들 `아트 마케팅` 확산


★...고흐의 '밤의 카페'에서 LG의 옥외광고판이 보인다.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엔 섬 여인 둘이 엘라스틴 샴푸(LG생활건강)를 사이에 두고 앉아 있다.
LG그룹이 명화에 회사의 이미지나 제품을 넣어 만든 광고물들이다. 최근 광고에 명화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도 브래뉴 아파트 광고는 모델 김혜수가 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풍경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재연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루벤스의 명화 속 색채가 비행기 동체로 옮겨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광고를 제작했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의 이안 아파트 광고에도 고흐.르누아르의 명화가 등장한다.

'명화 패러디 광고'가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이는 영국의 비누 제조업자 토머스 배럿이 1888년 화가 밀레의 그림 '거품'에 자신이 만든 '페어스 비누'를 그려넣은 광고 포스터에서 사용한 뒤 인기를 끈 기법이다. 1990년대 초반 스웨덴의 보드카 제조업체 '앱솔루트'는 베르메르의 '우유 따르는 여인', 모딜리아니의 '쟌느 에뷔테른느' 등 여러 명화 속에 앱솔루트 보드카를 끼워넣은 인쇄광고 시리즈를 만들었다.


중앙일보



`여름과일 맛 보세요`


★...17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여름 과일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천안산 복숭아는 한 개에 7천 5백원, 자두는 6개들이 한 상자에 2만 5천원, 함안산 수박은 1통에 1만 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여름과일 청포도 맛보세요”


★...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17일 여름 과일인 청포도와 햇자두를 선보였다. 출하된 완주산 청포도와 청원산 자두는 일찍 수확했음에도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구성찬 기자

국민일보



청포도 첫 출하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한여름인 7월 과일 청포도가 17일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 과일매장에 첫 선을 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산내농협에서 첫 출하한 청포도로 일반적인 포도 품종인 컴벨보다 당도가 높아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국경제



천안 1만가구 릴레이분양 본격 점화
동일·신일·우림 등 교통·환경 좋은 단지 쏟아져
시 상한선 불구 옵션 늘려 평당 800만원 넘을듯


★...17일 우림건설이 천안시 용곡동에 분양 중인 ‘일봉산 우림필유’ 본보기집에서 내방객들이 단지 조형물을 살펴보며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회사 쪽은 이날까지 1만5천여명이 본보기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림건설 제공

올해 안에 1만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 천안시에 최근 분양물량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천안시는 올 3월 분양가 가이드라인을 750만원으로 제시해 분양가를 낮추려 했으나, 건설사들이 기본 품목을 옵션으로 돌려 실제 분양가는 80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꺼번에 분양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공급 과잉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겨레



“조용한 쿨러” 입소문… 세계 조립PC시장 30% 점유


★...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잘만테크 본사에서 직원들이 조립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 쿨러를 박스에 담아놓고 있다. 최종 조립 단계인 이 공정에서는 쿨러의 불량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전수 검사한다. 김재명 기자


★...‘세빗’에서도 인기 - 지난달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및 통신 전시회인 ‘세빗(CeBIT)’의 잘만테크 부스에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잘만테크는 세빗에 6년 연속 참가했다. 사진 제공 잘만테크

동아일보



“봄나들이 갈 때 조각과일 챙기세요”


★...이마트 서울 용산점은 16일 조각 과일 모음을 선보였다. 봄나들이할 때 편리하게 들고 갈 수 있도록 멜론, 파인애플, 파파야 등의 과일을 잘라 휴대용기에 포장했다. 수도권 일부 점포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6900∼9900원.

동아일보



2교대 생산도 2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16일 밤부터 본격적인 2교대 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상용차 생산라인에서 직원들이 생산작업을 벌이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전북일보



수출입은행, 사회연대은행에 5000만원 후원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17일 사회연대은행 본사에서 김성수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에게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여성고객에게 화분 드립니다


★...현대카드는 17일 여성전용 카드 ‘엠 레이디(M Lady)’ 출시를 기념해 서울 명동 거리에서 CF 배경인 포인트 동산을 꾸며놓고 여성 고객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구성찬 기자

국민일보



사랑의 동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3공장 임직원들이 지난달 하순부터 20일 동안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벌여 모은 동전들을 쏟아놓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 700여만원은 17일 울산시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장애인 자립기금으로 전달됐다. 울산/연합뉴스

한겨레



★ 전자정보통신*테크노피아 포토뉴스 ★

美 ‘삼성 500 내스카’, 25만 관중… 주차비만 200만원


★...15일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삼성 500 내스카’에 25만여 명의 관중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성조기(왼쪽)와 텍사스 주 깃발 위로 삼성 로고가 크게 보인다.

동아일보



삼성전자, 나스카 텍사스 경기 단독 후원


★...삼성전자가 미국 내 최고 인기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나스카(미국개조자동차경주대회) 텍사스 경기를 단독 후원, 미국시장을 겨냥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미 텍사스주 댈러스 포트워스에 위치한 텍사스모터스피드웨이 경기장 모습.


동아일보



현대미술 거장들, BMW를 만나다


★...BMW 코리아는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선재아트센터에서 16일∼5월 6일 ‘BMW 아트카 인 서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앤디 워홀, 프랭크 스텔라, 켄 돈,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현대미술의 거장들이 BMW 자동차에 직접 그린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이 스텔라의 1976년 작 ‘BMW 3.0 CSL’을 감상하고 있다.

동아일보



LG 창립 60돌 기념 노트북


★...LG전자가 16일 디자인을 강조한 ‘엑스노트 아이비(Ivy)’ 노트북 시리즈를 선보였다.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 기획 제품인 이 노트북은 파격적으로 2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예상 판매가는 329만 원.

동아일보



LG, 북미 3G시장 점유율 1위


★...LG전자는 AT&T 와이어리스를 통해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 공급한 LG-CU500, LG-CU400 등 3개 모델의 3G(세대) 휴대전화 판매량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삼성전자, KIS 2007서 첫 듀얼DMB폰 공개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COEX에서 열리는 KIS(Korea IT Show) 2007에서 지상파 DMB와 위성 DMB 수신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 DMB폰'(SCH-B710)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로써 지상파 DMB채널과 위성 DMB채널을 한 대의 휴대폰으로 모두 볼 수 있게 되어 DMB서비스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최소형, 최경량, 초슬림 DSLR


★...올림푸스가 17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발표한 최소형, 최경량, 초슬림 DSLR카메라인 E-410 카메라 포토세션에서 모델들이 카메라를 강아지와 비교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E-410은 크기가 가로 12.95cm, 세로 9.1cm, 폭 5.3cm이며 무게는 375g이다.(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문화*예술 포토뉴스 ★

재미는 더하고…불편은 덜고…아이디어 상품 미국서 인기


★...1.움직이는 로봇 연필깎이. 2.주인 대신 "미안해요."라고 말해 주는 기계. 3.병따개 반지. 4. 자력으로 떠 있는 시계. 5. 천장에 별자리를 비춰 주는 프로젝터.

움직이는 로봇 연필깎이 “미안해요.”라고 대신 외쳐 주는 기계, 공중에 떠 있는 시계…….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은 더해 주고, 사소한 불편은 덜어 주는 발명품들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16일 어린이들의 장난감이나 학용품은 물론 각종 생활 기구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를 위한 아이디어 제품으로는 방 천장에 멋진 우주의 모습을 비춰 주는 ‘레이저 영상 프로젝터’나 움직이는 로봇에 연필 깎는 기능이 결합된 ‘로봇 연필깎이’가 눈길을 끈다.
레이저로 키보드를 그려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버추얼 레이저 키보드’와 마치 천 조각처럼 접거나 구길 수 있는 키보드 등은 첨단 정보 통신(IT) 기술이 낳은 대표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다.

여기에 위성 항법 장치(GPS)가 내장된 운동화나 점퍼 등도 이미 상품으로 나왔다. USB(Universal Serial Bus)를 이용한 충전지나 장난감 미사일 발사대, 미니 아쿠아리움 등은 미국은 물론 우리 나라에서도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 중이다.
첨단 기술은 아니지만 아이디어로 인기를 끄는 제품도 있다. 맹물을 부어 두면 저절로 충전돼 움직이는 ‘물 전력 시계’나 자력을 이용해 공중에 뜨는 시계와 지구본에 ‘병따개 반지’도 단순한 아이디어이지만 무릎을 치게 한다.

한편, 이 신문은 아이디어 상품의 인기를 타고, 기즈모도(gizmodo.com), 인가젯(engadget.com), 싱크긱(thinkgeek.com) 등의 2월 접속 회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배로 늘어난 160만 건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윤석빈 기자


한국일보



원불교 ‘깨달음 열린 날’ 92돌 잔치
28일 ‘대각개교절’ 언청이 무료시술 등 은혜 나눔


★...오는 28일은 원불교의 92번째 대각개교절이다. 원불교의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사진) 대종사가 전남 영광에서 1916년 깨달음을 얻은 날이다. 대부분의 종교들이 교조가 태어난 날을 최대 경축일로 여기는 것과 달리 원불교는 대각일을 최대 명절로 삼고 있다. ‘깨달음의 종교’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셈이다.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경산 장응철 종법사는 이런 취지에 맞는 법어를 내려 “대종사의 대각은 무명 업력과 욕심에 가려 있는 우리 중생에게 마음부처를 찾아준 것”이라며 “자상불이 한량없이 넓은 것을 알아서 우리 마음에 네 것 내 것이라는 담장을 과감하게 허물고 광대무량한 큰 집 살림을 하자”고 밝혔다.

원불교는 28일 오전 10시 전북 익산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을 비롯한 국내외 700여 교당에서 기념식을 봉행하기에 앞서 21~22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 시민들과 함께 ‘모두가 은혜입니다’라는 주제로 ‘아하! 데이 축제’를 연다.


한겨레



★ 유물*유적 포토뉴스 ★

비운의 왕궁 복원 후 되살아날까? 일제 때 훼손되기 전 사진 발굴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박람회) 개최를 빌미로 일부를 해체하기 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경복궁의 모습. 왼편 이층 건물이 근정전. 오른편 큰 누각이 경회루다.

출처불명, 연도불명의 경복궁 사진 한장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어 주목된다. 이 사진은 경복궁이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 것으로 보여 현재 진행중인 경복궁 복원사업에 중요 자료가 될 전망이다.
17일 발매에 들어간 <월간중앙>은 5월호에 이 발굴 사진을 전격 공개하면서 같은 위치에서 담은 최신 사진을 함께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진에서 건너편의 두 줄기 산 능선은 그대로이지만 경복궁 담장은 물론 내부와 주요 건물이 사간동쪽 건물과 나무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다. 발굴 사진을 찍은 위치는 삼청동 작은 구릉 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1>을 찍은 위치에서 약 300m가량 왼쪽으로 이동해 최근에 찍은 사진. 나무와 건축물에 가려 경복궁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근정전과 경회루의 지붕만 드러나 있다


★...남동쪽에서 바라본 오늘날의 경복궁. 복원사업이 끝나면 앞쪽 주차장은 옛 치안본부 자리로 옮기고 빈 공간으로 남는다.


★...경복궁 복원을 위한 도면. 근정전 왼쪽 부분이 왕세자가 기거하던 동궁인데, 그 뒤의 부속건물군은 이번 복원작업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복궁 복원작업이 끝나더라도 총 330여 동 가운데 겨우 129동만 복원되는 셈이어서 원래의 모습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훼손되기 전 사진에서 회벽처럼 보이는 담장을 확대해 찍은 사진. 정방형 석재를 어긋쌓기했다.

중앙일보



★ 자연 포토뉴스 ★

희귀어종 바다뱀


★...16일 오후 1시30분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동방 2마일 해상에서 어선 B호의 선장 유모(45.동해시 발한동)씨가 그물에 걸려 있는 붕장어류의 '바다뱀'을 발견, 동해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 과학*건강 포토뉴스 ★

우주 정거장에서 마라톤 완주
러닝머신에 몸 묶은채 보스턴 대회와 동시 출발


★...여성 우주인 수니 윌리엄스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마라톤 출전 직전 지상의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관제소에 비치고 있다./NASAㆍAP=연합

인도 출신 미국인 여성으로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수니타 윌리엄스(41)가 16일 열린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우주 체류자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해 42.195 ㎞를 완주하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지난 해 휴스턴 마라톤에서 3 시간 29 분 57 초로 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은 윌리엄스는 등 번호 14000을 러닝 머신에 붙이고 뛰었다. 기록은 4 시간 23 분 46 초로 지구에서보다는 훨씬 떨어졌다. 7600 명이 뛴 지난 해 기준 6300위에 해당한다.

지구 상공 337 ㎞를 시속 2만 8163 ㎞로 돌고 있는 우주 정거장에서 지상의 출발 신호와 함께 뛰기 시작한 윌리엄스는 90 분쯤 지나자 “이제 지구 한 바퀴를 다 돌았다. 멋진 기록이다.”라고 농담(弄談)을 던졌으며, 코스를 완주한 뒤엔 “다 왔다!”고 환호했다.
윌리엄스는 23.8 ℃의 온도를 유지하는 ISS 선내에서 공중에 몸이 뜨지 않도록 러닝 머신에 몸을 묶은 상태로 달렸다. 러닝 머신에는 달릴 때의 진동이 선체에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진동 차단 장치가 부착됐다.

지난 해 12월부터 우주 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윌리엄스는 어린이 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용으로 써 달라며 기내에서 자신의 치렁치렁한 긴 머리채를 잘라 지구로 보냄으로써 화제가 된 바 있다.
윌리엄스는 현재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 수리 때문에 귀환 일정이 늦어져 남녀 통틀어 최장기 우주 체류자 기록을 갖고 있으며, 총 22 시간 2 분의 우주 유영으로 최장 시간 여성 유영 기록도 세웠다. /연합


한국일보



★ 공연*갤러리*디카*전시 포토뉴스 ★

내한공연하는 사라 장


★...다음달 1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내한공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동아일보



★ 인물*미담 포토뉴스 ★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신임 원장 “정부 맹신이 실패 불러”


★...16일 취임한 김종석 신임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 일각의 반시장적 분위기에 맞서 한경연을 시장경제 확산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동아일보



한국 내비게이션 지도가 유난히 세밀한 까닭은?


★...내비게이션용 전자지도의 오류를 발견하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 바로잡는 ‘프로슈머’ 이주혁 씨.

동아일보



“거짓말이 진실을 말하기보다 더 어려워”


★...얼굴 표정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한국을 방문한 폴 에크먼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가 16일 경찰청에서 한국 경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얼굴 표정을 보고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알아맞히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동아일보



동아꿈나무 기부 故양삼영씨 유골 고향에 안치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던 교포사업가 양삼영 씨의 유골이 16일 고향인 전북 군산시 임피면 선산에 묻혔다.

동아일보



“한달에 2번… 봉사치곤 쉽죠”


★...아낌없이 주는 ‘헌혈왕’ 손홍식 씨가 16일 광주 동구 충장로 헌혈의 집에서 5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 1984년 첫 헌혈을 한 이후 손 씨는 23년 동안 한 달에 평균 두 번꼴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동아일보



`헌혈 합시다`


★...혈액암 환우 돕기 헌혈.모금 캠페인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앞줄 오른쪽에서 둘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홍유진 교수(앞줄 왼쪽에서 둘째)와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중앙일보



★ 그래픽 포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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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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