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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2007.4.20)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4. 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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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4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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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소식 포토뉴스 ★

반총장과 교황의 만남


★...사무총장이 18일 바티칸 교황청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처음으로 알현했다.

매일경제



中 ‘새마을 운동’ 불 붙었다
한국과 손잡고 1000개 市·1만개 村에 전진기지


★...중국공산당 중앙당교와 한국경제무역촉진협회가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쓴 소설 ‘꿈을 찾아서(쉰멍)’ 출판기념회를 갖고 있다. 왼쪽 세번째가 양춘귀 중앙당교 교장, 네번째가 조병인 경제무역촉진협회 회장. 베이징 = 허민특파원

중국에 새마을운동이 불붙었다.
중국 정부 및 공산당 간부들의 교육훈련기관인 중앙당교와 한국측이 손 잡고 중국 내 1000 개 시와 1만 개 촌에 새마을운동 전진기지를 만들기로 했다. 또 새마을운동중앙본부와 중국 공청단(共靑團)이 손잡고 조만간 새마을운동 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사례 1호’가 소설로 출간돼 중국 전역의 농촌지도자에게 무료로 배포됐다.


문화일보



中, 이번엔 꽃가루 공습


★...꽃가루로 뒤덮인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18일 한 공안이 경비를 서고 있다. 중국에는 해마다 봄철이면 포풀러와 버드나무 꽃가루 공습이 심각해 각종 알러지를 일으키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체증까지 유발한다. 베이징AP연합뉴스

국제신문



브라질 빈민가 총격전 20명 희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인 미네이라 구역에서 17일 마약조직들과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해 최소한 20명이 사망했다. 경찰이 숨진 갱단 조직원의 시신을 들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미네이라 지역은 리우 시대 최대 규모의 마약조직들이 세력다툼을 벌이는 곳. 총격전은 당초 경쟁 관계에 있는 마약조직 간에 벌어졌으나 경찰이 진압에 나서면서 3자 간 총격전으로 확산됐다.

동아일보



‘아줌마, 공공장소에서 이러시면 부끄러워요~’


★...1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농업부 앞에서 축산업자들이 우유의 낮은 시장가격에 반발하여 시위하는 가운데 두 남자가 우유 웅덩이를 조심해서 지나가려고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아수라장으로 변한 바그다드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 사드리야 시장에서 18일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 현장. 처참한 버스 잔해 너머로 사람들이 피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여기서만 최소 115명이 사망하고 137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만 바그다드의 다섯 지역에서 동시 다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60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

동아일보



멕시코 병원 인질극


★...19일(현지시간) 최소한 2명의 사망자를 낸 멕시코 티후아나 종합병원 인질사건 현장에서 멕시코군경이 체포된 인질범 용의자를 연행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한겨레



세계는 지금 범죄에 '신음'


★...18일 멕시코 티후아나 티후아나종합 병원에 총기를 든 한 남성이 인질극을 벌여 최소한 2명이 숨졌다고 밝혔는 데 사진은 이 병원에서 병원직원이 한 어린 환자를 안고 다른곳으로 피신시키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한국일보



美 대학생 `조승희를 이해한다` 체포


★...18일(현지시간) 맥스 카슨(오른쪽)이 보석금을 물고 아버지 마이클 카슨과 함께 보울더카운티 감옥을 나오고있다.
콜로라도대학교 2학년생 맥스 카슨은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 토의시간중 "대학구내 형광등에서부터 칠 안한 벽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들이 나로하여금 살인하고 싶도록 분노를 느끼게 만든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그 누군가 32명을 살해한 것을 이해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 이를 목격한 동료학생과 교수들이 맥스 카슨과 함께 있거나 수업받기가 두렵다고 밝혀 경찰에 체포됐다.
아버지 카슨은 카메라지와의 회견에서 "아들의 발언이 잘못 전달됐다"면서 아들이 미국헌법상 보장된 언론의 자유가 침해됐는지 여부에 관해 의문을 표시했다. (AP)


중앙일보



유산 4조원 홍콩갑부 장례식


★...아시아 최고의 여성 부호인 홍콩의 부동산 재벌 차이나켐그룹 니나 왕(69) 회장의 장례식이 18일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일 난소암으로 숨진 니나 왕의 재산은 4조 원으로 추산된다. 홍콩로이터연합뉴스

국제신문



미 조지아 산불


★...17일 조지아 웨이크로스 서남 산불(AP=연합뉴스)

굿데이



일본 요코스카에서 작전 중인 미 해군 항모 키티호크


★...일본 요코스카에서 작전 중인 미 해군 항모 키티호크를 이륙한 비행기들이 지난 12일 후지산 앞을 날고 있다. 미 해군은 이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AP= 연합)


한국일보 한겨레



"맛있겠죠"


★...19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열린 맥도날드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멕플러니' 출시 이벤트에서 도우미들이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AFP=연합뉴스)

국제신문



아우슈비츠 생존자 ‘생명의 행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정권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비롯한 추모자들이 16일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는 폴란드 오슈비엥침에서 열린 ‘생명의 행진’ 행사에 참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경향신문



나이지리아 도시 빈민들의 삶


★...1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옛 수도 라고스(Lagos)의 쓰레기 처리장을 지나고 있다. 쓰레기장의 불길은 쓰레기장 꼭대기에 지어진 도시 빈민들의 임시 거주지를 태우고 있다. 라고스에는 갈 곳 없는 도시 빈민들이 모여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살아가고 있다.

동아일보



북경에서 연설하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 빌 게이츠가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세계지도자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동아일보



'장인(丈人)의 못이룬 뜻을 위해'


★...18일 나가사키 암살된 이토 이치코나카사키시장후임 22일 보궐시장선거에 입후보를 선언한 이토시장 사위 요쿠 마코토(오른쪽) 옆에 그의 부인이자 이토전시장의 장녀인 유코여사가 앉아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일보



아이 데리고 총기 구입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의 한 총포상에서 한 남자가 총기를 구입하는 동안 아기가 이를 구경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풍력발전 축하해요”


★...네덜란드 에흐몬트 안 제이에서 18일 두 명의 거리 예술가가 사람 모양의 큰 풍선 안에 들어가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이 지역 앞바다에 풍력발전지대가 만들어진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에흐몬트 안 제이(네덜란드)/AFP 연합

한겨레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세상萬寫] 카시미르의 여인들


★...카시미르 여인들이 소에게 먹일 풀을 한가득 머리에 이고 길을 가고 있다. 뉘엿뉘엿 지는 해를 따라 산골 아낙들의 고단한 하루도 너머간다.
무거운 짐 지고 석양을 바라보며 여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정성스럽게 키운 소 팔아 큰아이 저 멀리 도시로 학교보내고 작은 아이 책가방 사주고...한 걸음 옮길 때 마다 아낙들의 꿈은 석양 처럼 붉게 익어간다.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인 해발 2,000미터 높이의 카시미르. 100개가 넘는 호수가 곳곳에 펼쳐져 있고 사계절 눈 쌓인 산을 보고 지내는 그곳 사람들은 한 가지 꿈을 꾼다. 저 석양너머 먼 세계 구경하는 것.
온종일 힘든 농사일에 지쳐도 서쪽하늘 바라보며 잠시 꿈을 꾸며 피곤한 하루를 잊는다


한국경제



화산 또 폭발, 연기 모락 모락!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남서쪽으로 285km 떨어져 위치한 네바도 델 후일라 화산이 또 다시 폭발하여 수 천명의 사람들이 대피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두 남녀의 농밀한 포즈


★...1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공연 "더티 댄싱- 더 클래식 스토리"의 북미 시사회 발표현장에서 두 댄서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과일로 만든 강아지...나도 만들겠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유람선 AIDAdiva에 탑승 중인 요리사 겸 과일 아티스트인 남자가 과일을 사용하여 강아지를 만들고 있다. 길이 252m의 유람선 AIDAdiv는 선실이 1,025개나 되는데 오는 20일 이름을 지을 예정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안타까운 저 앙상한 뼈...


★...15일(현지시간) 네팔의 타이마이 난민 캠프에서 부탄출신 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립된 히말라야 왕국 부탄은 왕정에서 민주주의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첫 총선를 준비하는 가운데 부탄을 떠나 고달픈 생활을 생활을 해오고 있는 10만 명의 난민들이 부탄으로 돌아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벽지도 베르사체 스타일로~!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베르사체 홈 콜렉션에서 전시 중인 작품.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104살의 은퇴 선언, 93년 일한 영국 정원사 “쉬고파”


★...93년간 쉬지 않고 일해온 영국의 할아버지 정원사가 은퇴 선언을 했다. 올해 104살.
〈비비시〉(BBC)방송 인터넷판은 19일 휴가도 없이 일해온 영국 도셋의 정원사 짐 웨버가 관절염으로 일을 그만둘 형편이라고 보도했다. 웨버는 “10분 일하면 주저앉게 된다. 계속할 수가 없다. 이것은 나의 고객들에게 온당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령수당 외에는 변변한 수입이 없다며, 이제부터 자신의 정원을 가꿔 여기서 나오는 농산물을 판매하겠다고 덧붙였다.

1902년생인 웨버는 도셋의 농장 인부로 농부의 삶을 시작했다. 지금은 68살인 딸 캐틀린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정원을 돌보고 있다.
그는 한번도 휴가를 꿈꿔본 일이 없다며 “휴가를 가느니 집에서 쉬는게 낫겠다”고 말했다. 웨버는 일감이 많고 일에 재미를 느꼈던 게 장수 비결이라고 꼽고 ‘특효약’인 약간의 위스키도 한몫했다고 귀띔했다.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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