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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에 따르면 오토투어링은 매월 발행부수가 250만부에 이르는 자동차 전문지로, 이번 비교평가는 씨드를 비롯해 도요타 아우리스, 폴크스바겐 골프, 마쓰다 3 등 4개 경쟁 차량을 대상으로 디자인.안전.환경, 공간 편의성, 주행성능, 비용 등 4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씨드는 공간 편의성, 주행성능, 비용 등 3개 항목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 순위에서도 최고 점수인 1.73점을 획득했다. 다만 디자인.안전.환경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오토투어링은 "씨드는 저렴한 가격대라는 것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기아는 다양한 편의장치까지 기본으로 갖춘 씨드를 시장에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그대로 집어냈으며, 경쟁차량 보다 3천500 달러 가량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씨드는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로토모빌'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생산된 씨드는 유럽지역에서 지난 1월 2천234대, 2월 3천164대, 3월 6천492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디렉TV에서 서비스하는 위성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디렉TV수신 전용 튜너가 내장돼 있어, 움직이는 위성방송이라는 의미에서 `셋고(Sat-Go)'로 제품명이 정해졌다. 이 제품은 야외활동이 많은 미국문화의 특성에 착안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007가방 정도의 크기(47×36×7㎝)에 셋톱박스 기능과 위성방송수신 안테나 기능까지 장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7'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휴맥스는 앞으로 다양한 휴대용 TV 모델을 개발해 미국은 물론 유럽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
제1회 ‘코리아 IT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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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게시문을 통해 이집트 고유물최고위원회와 문화부의 입장을 감안해 기자 피라미드를 신 7대 불가사의 명예 건축물 후보로 지정키로 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투표를 둘러싸고 이집트와 뉴세븐원더스닷컴 간에 벌어졌던 감정싸움이 가라 앉을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건축물인 피라미드를 놓고 새삼스럽게 7대 불가사의로 지정할 지를 결정하는 인기투표를 하는 것은 피라미드에 대한 모독이라며 투표중단을 요구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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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품 돌아온 북악산 겁이 많았던지, 가릴 게 많았던지 당시의 권력은 북악산과 인왕산 통행은 말할 것도 없고 청와대 쪽으로 난 건물의 창문도 막았다. 따라서 1993년 2월 문민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인왕산을 개방한 것에 이어 최근 북악이 전면 개방된 것을 두고 청와대에 독점됐던 권력이 시민에게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리는 아니다. 그래, 시골 출신으로 서울에서 먹고 살아가기에 급급한 내가 600여년 권력의 상징으로 기능하던 북악을 찾은 것은 단순히 산에 오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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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의 '만종'을 비롯,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 등 최고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오르세미술관전은 오는 9월2일까지 계속된다.(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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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마라도나처럼 공을 몰고 운동장을 주름잡았던 박정(34)씨. 1991년 경신고 2학년 때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척추가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 운동은커녕 움직이기도 힘든 장애를 입었다. 현재 그는 지체장애 1급과 청각장애 5급이 겹친 중증장애인이다. 실의에 빠져 3년 동안 두문불출하던 그를 불러낸 것은 다름 아닌 그림이었다. 우연히 누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흉내를 내면서 마음의 안정을 맛봤다. 그날부터 그림에 매달렸다. 그는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누군가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다”고 회상했다. 박씨는 95년 장애인 공모전을 통과했고, 2000년 국전에서 입상했다. 지금까지 일흔 차례 정도 전시회도 열었다. 2002년에 검정고시를 거쳐 대구대 조형 예술대학 회화과에 들어가 지난해 졸업했다. 2006년엔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에 뽑혔다. 96년 여덟살 연상인 임선숙(42)씨를 삶의 동반자로 맞았다. 임씨는 박씨에게 누나이자 스승이며, 작업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특급 도우미’다. 박씨는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국제구족화가회 창립 50돌 기념행사에 참석하러 출국한다. “나의 이런 행동이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을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힘든 만큼 남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재능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고, 조금씩 조금씩 자기 문을 열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이 생깁니다. 찾으면 주저없이 다가서십시오.” 그가 자신과 같은 장애인들에게 남기는 격려의 말이다. 당진/이종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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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늘어나는 온도 분기점 … 대구·부산보다 낮아 기상청 기상연구소 응용기상연구실은 여름철 어떤 온도(임계 온도라고도 함) 이상에서 사망자가 늘어나는가를 지난 30년간의 통계를 이용해 연구한 결과 이 온도가 그렇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의 임계 온도가 연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온도는 섭씨 30도인 미국 보스턴보다는 약간 높고, 32도인 애틀랜타, 40도인 댈러스, 44도인 피닉스에 비해서는 낮은 온도다. 서울 사람들은 미국의 이들 도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대구나 부산.광주 등 남부 지방 사람에 비해서도 더위에 약하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여름철 평균기온이 낮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지역 사람들보다 더위에 더 약한 것이다. 31.2도는 서울의 여름철 일 최고기온 평균치인 31.4도와 비슷하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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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열린우리 ‘9% 내고 40% 받게’ 합의 민노·가입자단체 “노후보장 사각지대’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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