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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관련 포토뉴스(2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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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포토뉴스 ★

심각한 노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 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종욱

한국일보



빅2의 계산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왼쪽)이 30일 자신의 경선 캠프인 서울 종로구 견지동 안국포럼에서 일본 자민당 외교안보비전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다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머리를 만지며 잠시 고민하고 있다.

동아일보



강경한 이재오 말리는 이명박
“분열세력으로 몰릴까” 이 전시장쪽 ‘주춤’
역풍 걱정 중진들 “대안 없잖아…” 설득전


★...한나라당의 분열이냐 봉합이냐를 가를 분수령의 정점에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이재오 최고위원이 서 있다.
두 사람 모두 30일 강재섭 대표가 제시한 당 쇄신안이 미흡하다는 데에는 공감하지만, 방법론에서 차이가 크다. 이 최고위원은 자신을 포함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해야한다는 의지가 강경한 반면, 이 전 시장은 당 분열을 우려하며 이 최고위원을 말리고 있다. 두 사람은 1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나 만나 결론을 내려 애썼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
당 쇄신안에 대한 이 최고위원의 불만은 ‘강 대표의 자기 희생이 없고, 국민들 눈에도 미흡하다’는 것이다.


한겨레



인사하는 강재섭 대표


★...한나라당 강재섭대표가 1일 저녁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상임고문단과 가진 만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정 전 의장과 오 서울시장 환담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7 노동절 마라톤 대회'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김 전 의장과 한 전 총리 환담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의장과 한명숙 전 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7 노동절 마라톤 대회'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사색*사건*사고 포토뉴스 ★

재판 나온 김우중 전 회장


★..."전 재산 19억" 김우중(70)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재산 목록을 제출하라'는 법원의 요구에 따라 30일 열린 재산 명시 신청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별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환자복 차림에 마스크를 쓴 김 전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4단독 이종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현재 재산은 19억여원"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거제도 부동산 43만여 평(감정가 19억원대), 대우경제연구소 주식 13만2000주, 장기 임대 중인 서울 힐튼호텔 펜트하우스 등이었다. 하지만 거제도 땅은 경매가 진행 중이며, 주식은 가격 산정이 어려워 재산으로서의 큰 의미는 없다.[뉴시스]

중앙일보



김승연 회장 자택 압수수색


★...1일 남대문 경찰서 수사관들이 종로구 가회동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자택 관리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고영권


한국일보



아들도 출두


★...30일 오후 11시 5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김모 씨(가운데)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동아일보



그때 그 상처


★...30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 씨의 오른쪽 눈 위에 이번 사건으로 생긴 것으로 보이는 상처 자국이 아직도 선명하다.

동아일보



김승연회장 자택 앞 진 친 기자들


★...한화그룹 본사와 김승연회장 자택의 압수수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일 서울 가회동 김승연 회장 자택 앞에 진을 친 각 언론사 기자들이 음식을 배달시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조용한 한화그룹 본사


★...유흥주점 종업원 보복폭행 사건으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가회동 자택 압수수색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 경비요원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차량 안에서 히로뽕 제조…영화 ‘사생결단’ 따라하기?
감기약서 추출해 시중유통, 미군출신 재미동포등 적발


★...지난해 개봉된 최호 감독의 영화 <사생결단>에서처럼 차 안에 히로뽕 제조시설을 갖춘 뒤 장소를 옮겨가며 히로뽕을 만들어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감기약을 이용해 히로뽕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학석)는 1일 이런 혐의로 미군 출신의 재미동포 추아무개(45)씨와 최아무개(4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추씨 등은 지난 2월 충남 청양군 한 야산에서 히로뽕 50g(1억6천여만원어치)을 만든 뒤 20g을 시중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히로뽕 제조를 위해 1t 화물 탑차를 빌린 뒤 여기에 전기화로와 여과지, 유리병, 순도측정기 등 히로뽕 제조시설을 갖췄다. 추씨는 이 탑차를 몰고 인적이 드문 경기 양주와 충남 청양 등지로 옮겨다니며 미국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홀로 익힌 지식으로 히로뽕을 만들었다.


한겨레



상념에 잠긴 노동절


★...1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117회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한 노동자가 ‘비정규직철폐’를 요구하는 두건을 두른채 깊은 상념에 잠겨있다. /남호진 기자

경향신문



고양시 노점상, 시청 진입시도 ‘충돌’… 경찰·노점상 등 15명 부상


★...[쿠키 사회] 노점상 탄압 중단과 마두역광장 공원화 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던 전국노점상연합회 고양시지회 및 경기북부지역 노점상들이 30일 시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저지하던 공무원 및 경찰들과 격렬한 마찰을 빚었다.
또 이 과정에서 경찰과 노점상 등 15명이 다치고 청사의 철제 정문이 떨어져 나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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