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토뉴스(2007.5.7)

[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5월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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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우승컵들고 기뻐하는 지은희 ★...(서울=연합뉴스) 4일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지은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장학증서 수여받는 김연아 ★...'피겨요정' 김연아가 4일 수리고등학교에서 열린 '김연아 팬사인회'에서 현종민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체육꿈나무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동아일보

교복입고 시험 본 김연아 ★...4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수리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시험을 마친 김연아 선수가 학교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군포=뉴시스】 중앙일보

김연아, `친구들한테 사인해주니 부끄러워요` ★...4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수리고등학교에서 열린 '김연아 팬사인회' 행사에서 김연아 선수가 학교 친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군포=뉴시스】 중앙일보

`연아에게 싸인 받으러 왔어요` ★...4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수리고등학교에서 열린 '김연아 팬사인회' 행사에서 김연아 선수가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군포=뉴시스] 중앙일보

별들이여, ‘칼의 노래’를… ★...4일 개막한 2007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펜싱 플뢰레 예선에서 김나래(앞)와 프랑스 메이트리앙이 대결하고 있다. 김나래가 5-3으로 승리해 64강전에 진출했다. 동아일보

정민철 20완봉승… 선동렬 이어 사상 2번째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의 경기 도중 5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안경현(아래)이 LG 봉중근의 공이 머리 쪽으로 날아오자 마운드로 뛰어가 봉중근(오른쪽)에게 달려들고 있다. 이후 양쪽 더그아웃에 있던 선수들이 일제히 마운드로 몰려들어 몸싸움을 벌였지만 심판과 코칭스태프의 만류로 2분 만에 큰 불상사 없이 벤치로 물러나 경기는 7분 만에 재개됐다. 동아일보

오기 쌓여 오버했죠 ★...우지원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통합 우승이 확정된 뒤 부인 이교영 씨에게 키스하고 있는 우지원. 그물망을 자른 뒤 우지원이 림에 매달려 환호하고 있다(위 사진부터). 동아일보

나를 밟고 800m 한국신 세우라 ★...이진일 육상 대표팀 중거리 코치(가운데)가 김재열(왼쪽) 오기석과 손을 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동아일보

SK 나이츠 사령탑 맡은 김 진 감독 ★...3일 오전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김 진감독 취임식 및 기자회견에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의 감독에 취임한 김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사과하는 봉중근 ★...5일 잠실구장에서 경기 전 봉중근(LG 트윈스)이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안경현(두산)을 찾아가 전날 빈볼 시비를 일으킨 것을 사과한 뒤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승리해서 기뻐요' ★...5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광주 상무와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한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이 팀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누구 발일까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팬 오픈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챔피언십 프리스타일 결승에서 한국의 이유정, 안다솜 조가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 AP 연합뉴스 한국일보

샷하고 있는 김경태 ★...6일 경기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겸 아시아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 마지막날 김경태가 힘찬 샷을 날리고 있다. 김경태는 6일 경기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 6천969야드)에서 총상금 6억원이 걸린 가운데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량웬총(중국. 13언더파 275타)을 5타차로 꺾고 우승트로피를 치켜 들었다. 우승 상금은 1억2천만원.(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이승엽 자이언츠 8000호 홈런 ★...도쿄돔에서 5일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야쿠르트 스왈로츠 경기에서 때려낸 이승엽의 3점포가 자이언츠 통산 8000호 홈런으로 밝혀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한국일보

‘쾅~’ 이승엽 7경기만에 넘겼다 ★...5일 오후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야쿠르트 스왈로츠 경기 4회말 자이언츠 공격 1사 1.2루 상황에서 4번타자 이승엽이 홈런를 치고 있다 동아일보

인사하는 이승엽 ★...5일 오후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야쿠르트 스왈로츠 경기에서 3점 홈런을 비롯해 3안타를 폭발시킨 이승엽이 경기 이후 팬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한국일보

서재응,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투수 서재응이 2일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야구 경기 1회중 공을 던지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뜨거운 비치 발리볼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AVP투어 헌팅턴비치 오픈 비치발리볼 대회 예선경기에서 배우 겸 모델 스테이시 키블러(오른쪽)가 한 점을 따내자 파트너 제시 쿠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동아일보

너무 멋진 요트’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요트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의 루나로사(Luna Rossa)호 동아일보

발차기 들어간다~ ★...3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멕시코 네카사의 클레버 보아스(왼쪽)이 골을 막으려는 우루과이 나씨오날의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와 격돌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고개숙인 아이버슨 ★...2일(현지시간) 샌안토니오에서 덴버 너기츠의 앨런 아이버슨(3번)과 카멜로 앤서니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쿼터 경기중 코트를 걸어가고 있다. 이 날 경기는 샌안토니오가 93대 78로 덴버 너기츠를 가볍게 이기고 웨스턴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AP) 중앙일보

`황제`들의 라운드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골프장에서 열린 PGA 와코비아챔피언십 프로암 대회, 동반 라운드에 나선 '골프 지존' 타이거 우즈(中)와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左)이 6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샬럿 AFP=연합뉴스] 중앙일보

타이거우즈, 와코비아 2라운드 공동선두 ★...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와코비아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가 5번홀에서 칩 샷을 한 뒤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동아일보

‘테니스 스타도…’ ★...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J&S컵 테니스대회 경기 중 벨기에 ‘쥐스틴 에넹’이 독일의 ‘A-L 그로에네펠드’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동아일보

이 비는 눈물이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AC 밀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한 뒤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걸어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

'반은 잔디 반은 클레이’ 희한한 코트 ★...왼쪽에는 녹색의 잔디코트를, 오른쪽에는 붉은색의 클레이(흙)코트를 배치한 이색 테니스 경기가 펼쳐졌다. 잔디코트에서 48연승을 달린 로저 페데러(왼쪽)와 클레이코트 72연승에 빛나는 라파엘 나달이 이 특별코트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기 결과는 나달의 2-1 승. 동아일보

‘두근두근’ 켄터기더비 경마대회 ★...2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처칠 다운스에서 제133회 켄터키더비 경마대회 참가 준비자들이 말과 함께 오전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일 개막된다 동아일보

'제꺼 요만해요' ★...前 프랑스 테니스 스타인 Henri Leconte가 3일 독일 문니치에서 열린 ATP BMW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 경기 도중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5000승 전통 자이언츠 옛 유니폼 ★...최근 주니치전에서 통산 5000승을 달성한 요미우리가 4일 오후 도쿄돔에서 선수단 전원에게 입힐 1960~70년대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다카하시 요시노부(왼쪽)와 아베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엽도 이 유니폼을 입게 된다. (도쿄=연합뉴스) 한국일보

메이웨더 ‘21세기 주먹왕’ WBC슈퍼웰터급 타이틀전서 호야에 2-1 판정승 새 챔프로, ‘38전38승’ 무패 5체급 석권 ★...6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가든에서 열린 프로복싱 WBC슈퍼웰터급(69.85㎏이하) 타이틀전. 세계 170여개국 생중계, ‘21세기 복싱 최후의 빅매치’, 무패로 4체급을 제패한 두명의 복서 대결로 화제를 모은 경기의 승자는 메이웨더였다. 그는 대전료 1200만 달러(112억원)를 챙겼고, 호야는 역대 최고액인 2500만 달러(233억원)의 목돈을 쥐었다. 38전38승24KO를 기록한 메이웨더는 라이트급, 슈퍼페더급, 슈퍼라이트급, 웰터급, 슈퍼웰터급 등 무패로 5체급을 석권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다만 메이웨더는 호쾌한 경기를 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잠재워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복싱 역사상 처음 6체급 왕좌였던 챔피언 호야(43전38승5패30KO)는 벨트 하나를 내주게 됐다. 한겨레

본즈, 통산 744호…행크 애런에 -11 필라델피아전서 시즌10호…백차승-이가와 선발 맞대결 무승부 ★...본즈가 6일(한국시각) 안방 AT&T파크 구장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시즌 10호, 통산 744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행크 애런의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755개)에 이제 11개 밖에 남지 않았다. 본즈는 통산 득점(2174개)에서 애런, 베이브 루스와 똑같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순위 공동 3위. 통산 타점(1952개)은 역대 4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백차승(26·시애틀 매리너스)은 5일 한·일 선발투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백차승은 3⅔이닝 8피안타 2볼넷 7실점했고, 상대투수였던 이가와 게이(28·뉴욕 양키스) 또한 4이닝 9피안타 1볼넷 8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애틀이 난타전 끝에 15-11 승리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