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표정
★...1. “엄마, 행복해요.” 미국 일리노이 주의 브루크필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생후 4 개월된 아기 북극곰이 엄마 품에 안겨 편안하게 낮잠을 즐기고 있다. /일리노이ㆍAFP=연합
엄마 품에 안겨 잠든 아기 곰, 튜브도 없이 헤엄을 치는 아기 돼지$$. 먹고, 자고, 노는 것처럼 즐거운 게 또 있을까?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다. 말은 비록 통하지 않더라도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 즐겁고 한가로운 순간, 지구촌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표정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2. “맛있을 땐 목을 쭉 내미는거니? 그런거니?” 미국 켄터키 주의 한 목장에서 경주마가 아침 운동을 마친 뒤 풀을 뜯으며 목을 쭉 내밀고 있다. /켄터키ㆍAP=연합
★...3. “물개야 나랑 한 번 경주 해 볼래?” 중국 취안저우의 동후 공원에서 최근 열린 돼지 체육 대회에서 새끼 돼지들이 수영 실력을 뽐내고 있다. /취안저우ㆍAP=연합
★...4. ‘물 위의 휴식.’ 독일의 한 물범 센터에 있는 점박이 물범이 새로 만든 풀장에서 두 눈을 감고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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