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8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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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하늬(24·173㎝)는 ‘뜻 밖에도’ 악성 댓글에 시달리지 않고 있다. 해외 미인뽑기 행사에 참가한 미스코리아를 이러쿵 저러쿵 부정적으로 평해온 관례가 무색할 만큼 응원과 칭찬이 주류다. 이하늬는 주최측에 낸 자기소개서에서 “영어, 고대 히브리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배우기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글로벌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과시했다. 가야금 등 악기를 여럿 다룬다고 자랑도 했다. 이하늬의 어머니는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문재숙 교수(54·이화여대 한국음악), 언니도 가야금연주가 이슬기(26·KBS국악관현악단)다. 이하늬는 “가야금연주자로서 한국의 문화대사 겸 국악교수가 되는 것, 북한 등 저개발 국가들을 돕는 자원봉사자가 되는 것이 양대 목표”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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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는 아즈텍 문명의 심장부인 멕시코시티 조칼로 광장. 6일 아침(현지시간) 멕시코인 자원자 1만8000명이 카메라 렌즈에 등을 돌리고 어깨동무를 한채 정렬했다. 스펜서는 확성기로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지시한 뒤 신중하게 셔터를 눌렀다. 현장에는 경찰 수백명이 동원됐다. 참가자들을 짓굳게 ‘감상’하는 구경꾼을 몰아내기 위해서였다. 광장 상공에는 비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벌거벗은 군중을 불순한 목적으로 촬영하는 얌체 사진가들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스펜서는 200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운 최다 ‘누드 군중’ 동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엔 7000명이 자발적으로 촬영에 참가했다. 스펜서는 독일 뒤셀도르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등에서도 대규모 누드 퍼포먼스 사진을 찍었다. 조칼로 광장 주변에는 멕시코 주요 관공서 뿐 아니라 천주교 대성당이 자리잡고 있다.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인 멕시코에서, 그것도 대성당 주변에서 대규모 누드 촬영이 이뤄진 것은 파격적이다. 한 참가자는 “멕시코의 심장에서 대규모 누드 집회를 열었다는 것은 적어도 멕시코인이 얌전한 척하는 사람은 아님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
1992년부터 집단 누드사진을 찍어온 그는 세계의 이름난 공공장소를 골라다니며 사진을 찍어왔다. 2003년 6월에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같은해 10월에는 미국 뉴욕의 명물 그랜드 센트럴역, 2005년 5월에는 벨기에 브리헤의 쇼타츠쇼부르크 극장, 7월에는 잉글랜드 북구 뉴캐슬, 9월에는 프랑스 리용 에두아르 부둣가, 2006년 3월에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4월에는 스페인 북부 산세바스티안 해변 등에서 촬영을 계속했다. 그가 촬영한 작품들은 각종 아트 페스티벌과 전시회에 출품돼 촬영 퍼포먼스만큼이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광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사다리차가 동원되는 것은 기본. 튜닉은 사다리차에 올라가 확성기를 통해 모델들에게 포즈를 주문하고 사진을 찍는다. 튜닉은 경찰들 사이에서는 '골칫거리'로 통한다. 지난 1994년에는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에 설치된 2.4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서 여성 모델을 누드로 촬영하다 체포됐다. 뉴욕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누드 촬영을 시도하다 여러번 체포되기도 했다. 1999년 6월 뉴욕시는 대법원에 공공장소의 누드사진 촬영을 단속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나 기각됐다. 뉴욕시는 또 2000년 튜닉의 촬영을 저지하기 위한 소송을 진행했지만 미국 연방법원은 1심과 항소심에서 튜닉이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100명의 누드 모델들을 세워놓고 누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헌법상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 김윤미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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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측은 이번 누드 촬영에 2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멕시코시티AP연합뉴스 ![]() ![]() |
![]()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인 튜닉은 지난 1992년부터 전 세계 명소를 돌아다니며 집단 누드 사진을 찍어오고 있다. ![]() |
![]() 중국의 유명한 예술특구인 베이징(北京)의 ‘다산쯔(大山子) 798’ 거리에서 20대 남녀 예술가가 유리방에서 부부의 24시간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모의 부부생활’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시작한 이들의 행위예술 공연은 6일 뒤 개막한 ‘베이징 798 예술제’와 겹치면서 하루 수천 명의 관객이 몰리고 있다. 이 공연을 위해 모의 부부가 된 사람은 행위예술가인 예푸(也夫·본명 탕전·唐臻·29) 씨와 하이룽톈톈(海容天天·본명 하이룽톈·海容天·25) 씨. 둘 다 미혼이다. 산둥(山東) 성 출신인 예 씨는 지난해 4월 한 달간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새집 체험’ 공연으로 명성을 얻었다. 소수민족인 투자(土家) 족 출신의 하이 씨는 베이징의 해방군예술학원에서 록 음악을 전공했지만 졸업한 뒤 행위예술가로 변신했다. 이들 모의 부부의 생활공간은 가로 4m, 세로 3m, 높이 4m의 방. 3면이 투명 유리로 돼 있어 하루 24시간 생활이 그대로 노출된다.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를 빗는 예 씨나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친 채 막 잠에서 깬 하이 씨의 모습도 적나라하게 보인다. 하이 씨는 “실제 집에서 생활할 때는 아예 옷을 입지 않는다”고 했다. 잠은 따로 잔다. 방 한가운데에 유리벽이 있다. 유리벽은 현대인의 부부 관계를 상징하는 하나의 벽. 가까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거리’와 장벽이 있다는 게 이들이 전하려는 메시지다. 이들의 행위예술 공연은 22일 오후 5시까지 정확히 30일간 계속된다. 공연이 끝나면 그 내용을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베이징=하종대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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