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萬年을 산다고 믿으면
千年이라도 살으련만은,
千年은 어찌 사냐 하니 百年도 못사네.
안개속에서 長江은 더 아름답고
눈속에서 친링산은 더 신비롭네
다 벗은 여인보다 조금 드러낸 여인이
더 아름다운것은 이런 연유런가..
시간은 여기서 저기로
아침에서 밤으로,
過去에서 未來로 스치는 것.
불완전한 人間에겐 늘 잔인하기만 하네
百年을 못사는 사람들이
오늘도 수십억년의 긴 이야기를 하네
그 속에 부처님 계신줄 모르고..
新 미아리 고개 / 채연 (0) | 2007.05.09 |
---|---|
사나이 가슴에 비가내리네/김상배 (0) | 2007.05.09 |
네삶에 눈물로 채워도 (0) | 2007.05.04 |
이선희 베스트 앨범 (0) | 2007.05.03 |
날이 갈수록/김정호~~ (0) | 2007.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