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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의 장미차

☞멋진영상·편지지/커피향 가득

by 산과벗 2007. 5. 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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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장미를
          우렸다고
          붉지는 않아요.
          세송이가 
          '딱' 좋지요.
          더 넣으면
          너무 강해요.
          첫 물은 한번 헹군후 
          찌꺼기를 버리고
          두번째 물에 우려요.
          신경을 안정 시키고
          마음을 가라앉혀서
          숙면할 수 있어요.
          꼬옥 
          사랑하는 님과
          마셔요.
          님 이니까 
          귓속말 해드려요.
          "마시고 난 꽃잎은 
          냉장고에 두었다가
          욕조에 꽃잎을 뛰워 
          입욕 하셔요."
          향기는 물론
          피부가 실크 처럼 부드럽고
          '화이트닝'
          효과도 있다네요.
          '왕비'가 
          따로 있나요?...
                  
                  
                  
                  ♪ 사월과 오월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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