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앞에두고..
by 산과벗 2007. 5. 10. 08:28
차 한 잔 앞에 두고 /희망 박숙인 창 안에 갇힌 외로움은 그리움으로 익어가고 너 보고픔으로 걷는 시인의 마을, 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니 별을 떠오는 추억도 갓 피어난 꽃잎처럼 푸르게 빛나도 꽃잎에 앉은 바람이 이슬로 젖어가도록 잉태한 감성은 차마, 보고 싶었다고 말 한 마디 못하고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이 흐르네" 싯귀만 읊고 있다. 20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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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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