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에 사는 한 가정주부가 당근 한 꾸러미를 사가지고 집에 도착한 뒤 벌거벗은 남자의 형상을 한 당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놀랍게도 이 당근은 인근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것이었다.
이스트뉴스닷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35세의 주부 소 노웅실은 "장바구니에서 당근을 꺼낸 순간 너무 놀랐다. 이 당근이 남자의 '거시기'와 너무 흡사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이 당근을 볼 때마다 웃음을 참을수 없다"면서 "나는 이 당근을 자를 수 없다. 그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고. 푸하하하~ / 망짜이[blog.daum.net/blue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