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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린 수채화 / 안 성란
당신의 미소를 보면서
오늘이라는 문을 열면
나눔이 있는 즐거움이 시작되고
뜨거운 태양이 숨어버린
하루라는 문을 닫으면
반짝이는 별빛을 모아
때 묻은 마음을 투명한 욕조에 뿌려 놓습니다.
생각을 자라게 하는
힘이 있는 당신 사랑은
침묵하는 판단으로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주고
당신은 내 생각을 지배하며
거친 입술에 가시를 뽑아
마음이 성장하길 바라며
셀 수 없는
참 많은 사랑을 마음 밭에 심어 주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주어진 삶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내 마음을 곱게 그려주는
당신 마음으로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