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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설명

☞국립공원지정명산/山·월출산 소개

by 산과벗 2007. 7.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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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    
 
  809
  전남 영암 강진
 
♣ 월출산(809m)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암군에 들어서면 멀리서도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말이 실감케 한다.
지리산, 내장산, 천관산, 변산 등과 더불어 “호남의 5대명산”으로 불리며, 1988년6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총면적은 42㎢이다.
월출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도갑사, 천황사, 경포대, 무위사 등 모두 4곳에서 시작된다.
월출산에서 화강암 지형, 즉 기암괴석들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구정봉에서 정상인 천황봉을 거쳐 천황사로 이어지는 동북능선이다. 정상을 이루는 바위표면에 가마솥같은 나마가 9개나 패어 있는 봉우리 구정봉(九鼎峰)에 오르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도갑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택할 경우 병풍처럼 펼쳐지는 월출산의 기암괴석들을 보면서 등산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미왕재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억새밭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짧으면서도 월출산의 절경을 대부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경포대에서 바람재로 올라 천황봉을 넘는 것으로, 이 경우 거리는 6,3Km이지만 시간은 4시간 반은 잡아야 한다.
강진쪽 무위사 코스는 자연휴식년제로 현재 등산로가 묶여 있고 영암읍 무등파크 앞쪽에서 산성재를 거쳐 가는 길도 있으나 공식적인 등산로는 아니다.

▶ 천황사코스
천황사지 기점 코스는 2001년 3월 화재로 전소한 천황사지를 지나 구름다리에서 두 가닥으로 나뉜다. 구름다리를 건너지 않고 오른쪽 길로 내려서면 바람폭포를 거쳐 천황봉 북릉으로 연결되고, 구름다리를 거쳐 쇠사다리 구간을 올라서면 매봉(605.5m) 정상과 사자봉(667m), 703m봉 남쪽 사면길을 따르다 통천문을 거쳐 천황봉으로 이어진다.
산행 방향은 바람골 일원의 웅장한 산사를 조망할 수 있는 구름다리 코스로 먼저 올랐다가 구름다리 코스에 비해 경사가 덜한 광암터 - 바람폭포로 하산하는게 일반적인 코스이지만 , 노약자들의 경우는 반대로 잡는게 힘이 덜 든다. 4시간 소요.

▶ 유순한 경포대코스
강진군 월남리 경포대계곡 길은 경관이 가장 뛰어나면서도 유순한 골짜기로 꼽힌다. 다른 계곡에 비해 수량이 풍부해 특히 여름철에 탐방객들이 많이 몰린다.
경포대계곡 길은 매표소에서 약 30분 거리인 합수목에서 두 가닥으로 나뉘어 왼쪽 골짜기는 바람재(구정치)로, 오른쪽 골짜기는 천황봉과 사자봉 사이의 안부로 이어진다.
원점회귀형 산행은 일반적으로 정상 직등로나 다름없는 오른쪽 계곡 길로 천황봉에 올라선 다음 능선길을 따라가다 바람재에서 다시 경포대계곡 길로 내려선다. 4시간 소요.
하산지점을 천황사지로 잡을 때는 바람재로 올라 천황봉과 통천문을 거쳐 구름다리 코스로 내려선다. 바람재 직전 급경사 바위 사면 구간이 있으나 철난간이 설치돼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4시간 소요.



▶ 산세 두루 살피는 천황사지 - 도갑사 종주 코스
천황사지와 도갑사 두 기점을 잇는 월출산 종주 코스는 바람골 일원의 웅장한 바위계곡과 기암괴봉이 연이어지는 능선, 억새능선, 그리고 고찰을 탐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등산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산행 방향은 취향에 따라 다르다. 다리품을 덜 팔고 싶으면 도갑사에서 천황사지 방향으로 잡고, 조망을 으뜸으로 삼는다면 천황사지 방면에서 시작하는게 일반적이다.
급경사 쇠다리 길은 하산로보다는 등로로 삼는 게 안전하다는 점에서 특히 얼음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는 겨울철에는 천황사지 방면에서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천황매표소에서는 문화재관람료를 받지 않아 공원 입장료만으로 들어설 수 있다. 바람재에서 옛날 여인들이 베를 짜던 곳이라는 얘기가 전하는 베틀굴(금수굴) 들머리나 혹곧이어 나타나는 갈림목에서 북쪽 길을 따르면 평평한 정상 바위에 구멍 아홉 개가 나 있는 기암인 구정봉(九井峰·705m) 정상을 거쳐 월출산 안의 최고 문화재인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에 이른다.

자연휴식년제로 입산이 금지된 무위사 길이 갈라지는 억새밭인 미왕재를 지나면 산길은 능선을 벗어나 홍계골을 거쳐 도갑사계곡으로 이어진다.
종주 산행은 6시간 정도면 가능하지만, 산 안의 기암괴봉과 산 밖 영암 강진, 목포 일원을 두루두루 살펴보는 재미를 만끽하려면 한두 시간쯤 더 잡는 게 바람직하다.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룬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소백산맥이 목포 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09m)을 중심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왕재 일대는 넓은 억새밭으로 되어 있고 월출 산악회에서 매년 갈대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백제의 왕인(王仁)박사와 신라말 도선(道詵)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산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 무위사의 극락전,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 대웅전 좌측 뒤로 올라서  5km 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九井峰)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 144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道甲寺)와  무위사 (無爲寺)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갈대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천황사입구 - 구름다리 - 천황봉 - 갈림길 - 광암터 - 바람폭포 - 천왕사 ( 4시간)
○ 천황사입구 - 구름다리 - 천황봉 - 갈림길 - 경포대입구 (6.8Km 4:30 소요)
1)천황사 매표소 - 아스팔트 포장 끝(주차가능) - 약 10분 - 표지판 삼거리에서 좌측 구름다리코스(우측은 바람골 코스) - 천황사 - 52m의 구름다리 -   쇠사다리길 - 매봉 - 쇠사다리 내리막 - 등산로 이용안내판 - 통천문 - 천황봉 - 남근바위 - 바람재 - 우측은 베틀굴과 구정봉길. 주능선 따르면 - 향로봉 - 미왕재 억새밭 - 도갑사 계곡길 약 1시간 - 도갑사 (8.5km 6:00 소요)
2) 도갑사 - 갈대밭 - 구정봉 - 천황봉 - 구름다리 - 천황사입구   (8.5Km 6:00 소요)
도갑사에서 입산할 경우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절 매표소, 일주문을 지나서 정면 대웅전으로 가다가 대웅전 왼편으로 돌아가면 월출산 구정봉으로 오르는 계곡 등산로가 있다
3) 도갑사 - 갈대밭 - 구정봉 - 갈림길 - 경포대입구 (7.8Km 5:00 소요)
4) 천황사입구 - 구름다리 - 천황봉 - 갈림길 - 경포대입구 (6.8Km 4:30 소요)
입산통제 : 산불예방을 위해 개방등산로외 전지역 통제
- 기       간 : 춘계 2.15 ~ 5.15 .   추계 11.15 ~ 12.15 일(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개방등산로
⊙ 천황사~도갑사    ⊙ 금릉경포대~바람재 ⊙ 천황사~천황봉    ⊙ 경포대삼거리~약수터능선
 
  ○ 왕인박사유적지, 도갑사, 월남사지, 무위사
○ 도갑사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도갑리(道岬里) 월출산(月出山)에 있는 신라말기 사찰로서 전남문화재자료 제79호이다. (1984년 2월 29일 지정)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전기 1456년(세조 2) 수미(守眉)가 중건하였다. 국보 제50호로 지정된 도갑사의 해탈문(解脫門)은 현존하고 있는 한국의 건물 중 보기드문 옛 건축물이며, 이 밖에 대웅보전(大雄寶殿:지방유형문화재 42)·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89)·도선국사비(지방유형문화재 38)·명부전(冥府殿)·팔각석등대석(八角石燈臺石)·3층석탑·5층석탑·석제(石製) 구유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도선 및 수미대사의 영정(影幀)이 봉안되어 있다.
○ 무위사(無爲寺)
전남 강진군 성전면(城田面) 월하리 월출산(月出山) 남동쪽에 있는 고찰. 사지(寺誌)에 의하면 617년(신라 진평왕 39) 원효(元曉)가 창건하여 관음사(觀音寺)라 하였는데, 875년(신라 헌강왕 1) 도선(道詵)이 중건하여 갈옥사(葛屋寺)라 개칭하였다. 946년(고려 정종 1)에는 선각(先覺) 형미(逈微)가 3창하여 모옥사(茅玉寺)라 하였다가, 1550년(명종 5) 태감(太甘)이 4창하고 무위사라 개칭하였다.
그러나 경내에 있는 보물 507호인 선각대사편광탑비(先覺大師遍光塔碑)의 비명(碑銘)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도 이미 무위갑사(無爲岬寺)로 불렸으므로 《사지》에 오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의 당우(堂宇)는 본절이 23동, 암자가 35개로서 모두 58동에 이르는 대사찰이었는데, 그 후 화재 등으로 축소되었다.
최근까지만 해도 남아 있는 당우는 극락전과 명부전 및 요사(寮舍)뿐이었는데, 1974년 벽화보존각(壁畵保存閣) ·해탈문(解脫門) ·분향각(焚香閣) ·천불전(千佛殿)·미륵전(彌勒殿)등을 중건하면서 옛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국보 제13호 극락전은 벽에 29점의 벽화가 있었으나, 지금은 본존불(本尊佛) 뒤의 탱화(幀畵) '아미타삼존도'와 '수월관음도'만 남아 있고, 28점은 보존각에 소장되어 있다. 이 벽화들은 법당이 완성된 뒤 찾아온 어떤 노거사(老居士)가 49일 동안 이 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한 뒤에 그렸다는데 궁금증을 참지 못한 주지스님이 법당 안을 엿보니 파랑새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고 관음보살의 눈동자를 막 그리다가 인기척을 느낀 새가 붓을 떨어뜨리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려 그래서 지금도 후불탱화의 관음보살 눈에는 눈동자가 없다는 전설이 있다. 아랫부분에 적힌 화기에 따르면 이 그림은 강노지 등 여러 사람의 시주로 대선사 혜련 등이 그렸고 성종 7년(1476)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 강진군 주변 관광지
○ 월남사지 석비
지정번호 : 보물  제298호    
지 정 일 : 1963년 1월 21일
소 재 지 :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854
이 탑은 중국의 전탑 양식을 따른 모전석탑으로, 탑의 구성은 단층 기단 위에 삼층석탑을 올린 전탑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특히 이 석탑에서 주목되는 것은 기단부나 탑신부에서 다수의 소석재로 각부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석탑은 모전탑이면서 석재 결구에 있어 다분히 백제탑의 양식이 엿보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탑의 기본양식을 따르면서도 백제탑 구성을 전승한 예로서 이 지역에 백제계 석탑 양식이 계승되고 있음이 주목된다. 한편, 월남사는 폐사되고 현재는 탑과 석비만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월남사 재월출산고려증진각소창"이란 기록이 있다. 한편 이 탑 후방 약 30m 지점 민가에는 법당의 주초석과 석탑의 결구석으로 보이는 석재 등이 산재하고 있다.
○ 영랑생가 : 지방기념물 제89호 건립년도 :  1906년
소 재 지 :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11-1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7일 이곳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 다산초당
강진만이 한눈으로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유배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500여권에 달하는 저술로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인해 붕괴되었던 것을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밖에도 다산선생이 '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바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다산선생이 시름을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 백련사 지방유형문화재 제136호
소 재 지 :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46
백련사는 조선후기에 만덕사로 불리었으며,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고려 후기에 8국사를 배출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8대사가 머물렀던 도장이며 고려 19년(1232) 에 원묘국사 3세가 이곳에서 보현동장을 개설하고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명찰이다.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겹처마인 다포식 건물이다. 내부에는 목조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이 삼존불은 중앙 본존불이 석가여래이기 때문에 당연히 좌우의 불상은 보살상이 배치 되어야 하는데도 여래상을 안치한 점이 특이하다.
○ 청자 도요지 : 사적 제 68호
소 재 지 : 강진군 대구면 일대 (용운리, 계율리, 사당리, 수동리)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미술품이라면 누구나 고려 청자를 꼽는다. 청자에 나타나는 선을 한국미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고려 청자의 비색유와 상감무늬를 기술과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하며 인공이 아닌 천공의 경지라고까지 한다.
고려 청자의 발상지로서 고려 청자 비색의 신비와 상감기법의 기원이 담겨있어 세계 도예학계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고려청자 도요지에서 고려청자가 옛모습 거의 그대로 구워져 나오고 있다.
구정봉에서 주 등산로에서 오른쪽으로 빠져 0.5㎞쯤 내려가면 암벽에 높이 8.6m의 불상을 새겨놓은 마애여래좌상(국보 144호)이 있다. 미왕재 억새밭에서 도갑사로의 2.5㎞ 하산길은 용추폭포 등 맑은 계곡수가 있고 얼레지가 만발, 산행피로를 씻어준다. 산행시간 5시간- 6시간. 산행문의:월출산관리사무소(061-473-5210)
  ○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 - 2번 국도 - 독천 - 영암.
○호남고속도로 광산IC -13번 국도 - 53km  - 송정,나주 - 영암읍 라이온스탑 앞 삼거리 - 왼쪽 13번 국도- 1km - 오리정 5거리 -  왼쪽 13번 국도 - 2.2km - 우회전 - 천황사  
  월출산관광호텔(061-473-6311)
월출콘도(061-473-0662)
  월간 산
영암군청 문화공보과 (061-470-2241)
월출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061-473-5210)
천황매표소(061-472-9201)
도갑분소(061-473-5111)
강진군 경포대관리팀(061-432-7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