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원제는 28° 그늘 아래)'는 국내에서 애청되는 대표적 샹송 중 하나.
이곡을 부른 장 프랑소와 모리스는 국적도 불분명한 미스테리의 인물이다.
'80년대 초반 ‘모나코’가 각광받으면서 한국 팬들에게 그 존재가 알려졌으나
기본적인 프로필 조차 베일에 가려져 있다.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 港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행복해요 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