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자와 유키치의 7훈
♣ 일본 게이오 대학의 설립자이자
일본 근대화의 정신적 지주로 "탈아 입구론"을 주창했던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는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가르침을 남겼습니다.
1.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멋진 것은
일생을 바쳐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2.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는 것이다.
3.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것은
할 일이 없는 것이다.
4. 세상에서 가장 추한 것은
타인의 생활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5.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결코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모든 사물에 애정을 갖는 것이다.
7.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좋은 생각은 좋은 씨앗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세코이아 국립공원에는 높이가 백여 미터,
둘레가 30미터 이상 되는 세코이아가 수천 그루 있는데,
그 중에는 수명이 3천2백 년에 이른 나무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어마어마한 거목의 씨앗은 겨우 0.05그램에 불과하답니다.
씨앗 속에 보이지 않는 나무가 있듯이 오늘의 생각 속에 보이지
않는 미래가 숨어 있습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말을 하게 하고, 좋은 말이 좋은 관계를 만들며,
좋은 관계는 좋은 행동을 하고,
좋은 행동은 좋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좋은 생각이라는 씨앗이
좋은 나무로 자라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