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8월 3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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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뉴욕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한 딜러가 심각한 표정으로 주가지수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저조한 경제지표 등 각종 악재로 전날보다 280.28포인트(2.10%) 급락한 13,041.85에 거래를 마쳤다
동아일보 |
꽃 프린트 핸드백으로 가을 맞으세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잡화매장에 다양한 꽃무늬 프린트에 붉은 컬러를 사용해 가을철 낙엽과 코스모스등이 연상되는 핸드백이 선보여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중국 전통침상 구경오세요
★...30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 리빙백화점에서 열린 중국 전통가구 전시회에서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중국 복건성 지방의 전통양식으로 제작된 고전침상을 구경하고 있다. 아이파크 리빙백화점측은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주한 중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국제신문 |
대구 국제 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개막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가 29일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44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의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일보 |
해상도 2.5배 향상된 전자종이
★...29일 대구에서 개막된 국제 디스플레이 전시회 'IMID 2007'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14.3인치 크기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전자 종이). 이 전자 종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해상도를 2.5배 향상시켰다. 두께 0.3mm,무게 20g에 180도 광시야각을 확보했으며 반경 15mm까지 휠 수 있다.(매일신문 인터넷뉴스부)
매일신문 |
AMOLED로 만든 '디지털 화분'
★...29일 대구 EXCO에서 개막된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 2007'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첨단 AMOLED로 만든 '디지털 화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매일신문 인터넷뉴스부)
매일신문 |
지엠대우 새 스포츠카 출시
★...30일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열린 지엠대우 신형 스포츠카 런칭행사에서 신차 G2X가 모습을 드러냈다.
중앙일보 |
니콘 Coolpix 신제품 8종 발표
★...30일 오후 니콘이미징코리아(주)가 프라자 호텔서 니콘 Coolpix 신제품 8종류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니콘 컴팩트 카메라 중 주력기종인 P5100은 12.1메가픽셀,광학3.5배 줌렌즈를 탑재했고 외장 스피드 라이트,와이드 컨버터등 고화질 고기능 실현이 가능하다. 9월 초에 정식 판매 예정/이호형 기자
중앙일보 |
IFA2007에 휘날리는 삼성 깃발
★...삼성전자가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 2007'에 참가, 혁신적인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디지털 리더'로서의 위상을 맘껏 뽐낸다.
IFA2007 전시회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메세는 온통 삼성 브랜드 깃발로 휘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 동안 전시장 곳곳에 옥외 광고를 설치해 '상상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World of Imagine")'라는 주제로 삼성 브랜드 위상과 세계와 하나된 삼성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 있다.【베를린/독일=뉴시스】
중앙일보 |
베를린 IFA 개막… 삼성·LG전자 대거 출품
★...‘IFA 2007’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삼성전자 깃발이 펄럭이는 독일 베를린 메세 컨벤션센터(왼쪽)와 LG전자가 출시한 디자인아트 TV를 둘러보는 모델들. 두 회사의 홍보전이 치열하다.연합뉴스
국민일보 |
LG사이언스홀 개관 20주년
★...30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사이언스홀 개관 20주년 행사에 초청된 재한 몽골학교 학생 70여명이 풍력 등을 이용해 빛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체험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모스크바서 눈길 끈 中자동차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9일 열린 모터쇼에서 모델들이 중국 지리(吉利)자동차의 '오타카'를 홍보하고 있다.
모델들이 든 팻말에 러시아어로 '주목! 오타카,29만1500루블(약 1080만원)'이라고 적혀 있다./모스크바AP연합뉴스
한국경제 |
고려 역사 둘러보기
★...30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에서 열린 고려 역사를 재조명하고 충신과 공신을 알리고 왕들의 위패를 모신 정전 등으로 구성된 고려통일대전 준공식에서 참가자들이 정전을 둘러보고 있다. 파주/김진수 기자
한겨레 |
배롱나무 품에 안긴 고택 ‘집의 발견’ 충남 논산 윤증 고택과 종학원
★...파평 윤씨 문중의 자제들을 가르치던 서당인 종학원. 붉은 꽃망울이 터진 아름드리 배롱나무 뒤편으로 운치있는 누각 정수루가 마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누각에 오르면 멀리 병사저수지와 물 건너 마을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배롱나무 붉은 꽃이 흐드러졌습니다. 이즈음 늦여름 풍경을 완성하는 것은 단연 배롱나무입니다. 꽃이 피면 100일이 간다고 해서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다지요. 붉은 색이 번지는 배롱나무 꽃은 풍성하다기보다는 어쩐지 처연하고, 한편으로는 고결한 느낌이 들곤 하지요. 그래서일까요. 배롱나무의 아름다움은 저 스스로의 ‘완결성’이 모자랍니다. 배롱나무는 혼자 서있을 때보다 고풍스러운 고택이나 운치있는 누각과 어우러질 때, 비로소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것이지요.
그 배롱나무 꽃이 충남 논산 일대에 만발했습니다. 흔히들 배롱나무가 서있는 풍경으로는 전남 담양의 명옥헌을 으뜸으로 치지만, 그보다 더 아름답게 풍경과 어우러진 배롱나무가 논산에 있었습니다.
충남 논산의 윤증 고택. 그리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고택의 우아함과 연못의 배롱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은 꽉 차서 더 보탤 것도, 뺄 것도 없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윤증 고택이야말로 ‘옛 집에 대한 깨달음의 공간’입니다.
문화일보 |
파주 통일동산 고려통일대전 준공식
★...(사)고려역사선양회는 30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에서 고려역사대전 준공식을 개최했다.(파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이게 나무야? 덩굴이야?
★...어느 것이 진짜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나무를 타고 오른 덩굴이 나뭇잎과 가지 등을 완전 장악했다. 이것을 퍼펙트 게임이라 부르나?
사진제공= 와이뉴스: http://www.y-news.co.kr/
도깨비뉴스 |
휘황찬란한 엑스포 다리
★...23일 대전의 엑스포 다리를 찾아갔습니다.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인해 멋진 야경이 연출되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촬영기종: Canon EOS-1D Mark II N
출처: http://cheori.com/bbs/zboard.php?id=landscape&no=638
사진제공= 처리닷컴/ 처리님
도깨비뉴스 |
'생명의 비' 내리는 어린 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과학자들이 우리 은하의 페르세우스 자리에서 발견한 어린 별 IRAS 4B의 상상도. 탄생한 지 얼마 안 된 어린 별 주변을 먼지와 가스 구름이 고치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이 고치 안에는 행성이 탄생하는 모태가 되는 먼지 원반이 자리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고치 형태의 먼지 구름에서 원반 쪽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포함하고 있는 물의 양은 지구에 있는 바닷물의 5배나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 태양계도 이 별처럼 어렸을 때에는 이와 비슷한 모습이었을 것이라면서, 이번 발견은 생명의 원천인 물이 어떻게 새롭게 형성되기 시작하는 행성에 전달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연합)
한국일보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국제콘테스트]미얀마 세른 ‘귀가’ 금상
★...동아일보 사진동우회가 주최한 제41회 국제사진콘테스트에서 미얀마의 사진작가 사이캄 세른 씨의 ‘귀가’(사진)가 컬러사진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29일 선정됐다. 흑백사진 부문 금상은 미얀마의 만 테카토 내묘윈 씨의 ‘뗏목’이, 포트폴리오 부문 금상은 한국 김순희 씨의 ‘고인돌’ 시리즈가 받았다.
이번 사진전에는 모두 1072점(국내 531점, 국외 541점)이 출품됐으며 컬러 흑백 포트폴리오 3개 부문에서 금상 은상 동상 25점 및 입선작 94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9월 5∼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 지하보도의 광화랑에서 전시된다.
동아일보 |
‘비엔나미술사박물관전’ 관람객 20만 돌파
★...서울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에서 열리고 있는 ‘비엔나미술사박물관전’의 관람객이 29일 20만 명을 돌파했다. 평일임에도 많은 관람객이 그림 감상 삼매경에 빠져 있다
동아일보 |
[모네전 지상 갤러리] 장미 정원에서 바라본 집 사실적 묘사보다 감동적인 빛의 강렬함
★...1922~1924, 캔버스에 유화, 89 x 93 cm, 마르모땅 미술관, 파리.
1912년 오른쪽 눈이 백내장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네는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장미 정원에서 바라본 집’은 담쟁이가 어우러진 집을 오솔길에서 바라보며 그린 것이다. 화면 앞쪽에 위치한 장미가 가득한 정원 저편으로 담쟁이 넝쿨과 클레마티스, 집이 어렴풋이 보인다.
여기에 불타는 저녁 노을이 하늘과 땅을 강력한 노란 빛으로 물들인다. 형태는 모두 사라지고 오로지 화려한 빛의 움직임만 보인다.
칸딘스키는 “대상물의 사실적인 묘사에서 벗어난 작품도 이 같은 아름다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감탄했다.
이도선/서울 초등 미술 교과 교육 연구회 부회장(서울 신당초등 교감)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9월 26일까지 전시. 문의 (02)724-2900
한국일보 |
베를린 장벽 수놓은 ‘통일 한반도’ 계명대생 안종은·박정배씨 독일서 전시
★...“우리의 작은 행동과 염원이 모여 우리의 소망인 남북통일이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믿습니다. ”
분단의 상징인 독일 베를린 장벽에서 ‘통일국기 전시회’를 열고 돌아온 계명대생 안종은(25·시각디자인 3), 박정배(25·시각디자인 3)씨는 30일 “너무 열렬한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며 흐뭇해했다. 이들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이스트사이드 갤러리로 불리는 베를린 장벽 20여m에 남북한 국기와 함께 직접 제작한 통일국기를 전시했다. 안씨는 통일국기 이름을 ‘얼기’로 짓고 ‘얼’이라는 한글을 디자인으로 형상화해서 국기를 만들었다. 그는 얼기는 ‘정신의 줏대’이며 ‘언제 어디서든지 곧은 마음이 변치 않는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박씨도 국기이름을 남북한을 더한다는 뜻의 ‘더한기’로 짓고 ‘한’과 ‘합’에서 따온 모음을 형상화해서 국기를 만들었다.
한겨레 |
[작은갤러리] 떠도는 빙하
★...홍수연 초대전( 9월 3일~10월 6일·대구시 대봉동 갤러리 분도, 053-426-5615 )
작가는 단색으로 칠한 캔버스 표면 위로 여러 층의 반투명 점막이 상호 침투하는 독특한 형상을 창조한다. 구름이 부유하듯 너울거리는 형상은 아크릴 물감과 소량의 안료, 여러 종류의 투명재료를 절묘하게 배합해 탄생한다. 작가는 몇 달 전 알래스카에서 거대한 빙하가 바닷물 속으로 녹아드는 장면을 보면서 자신이 화면에서 추구해 온 움직임과 떠돎의 미학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중앙일보 |
“한국 정부, 기업 정신 성장 못하게 뚜껑 닫아버려”
★...존 나이스빗 교수는 29일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 유럽식 사회복지 모델을 왜 따라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차기 정부가 개방을 통한 경제 개혁을 지향하는 노선을 채택하면 국가 전체가 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생명공학기술(BT)을 제시했다
동아일보 |
대형 로펌들 “법적 약자 위해 써달라”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 기부금 약정식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재후 변호사(왼쪽)가 법률구조재단 이사장 이정락 변호사에게 기부금 약정서를 건네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 대한변호사협회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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