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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동물의 세계 포토뉴스[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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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동물의 세계 포토뉴스

2007년 9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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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신천 잉어의 '비상과 추락'


★...계속되는 비로 대구 신천에 물이 불어나자 4일 오후 잉어가 한 수중보 위로 거슬러 오르려고 몸부림치다(큰사진) 높은 수중보의 급물살에 떠밀려 다시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작은 사진 왼쪽부터). 신천에는 14개의 크고 작은 수중보가 설치돼 있으나 변변한 어도가 없는 실정이다. 김태형기자

매일신문


진도 해역서 집힌 고래상어


★...전남 진도해역에서 잡힌 멸종 보호종인 고래상어. 이 상어는 길이 8m, 1.5t 가량이다.(진도=연합뉴스)

한국일보


진도에서 잡힌 고래상어의 수영 실력은?


★...4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고기잡이 배가 쳐놓은 그물에 길이 8m, 무게 1.5t 가량의 고래상어가 잡혔다. 고래상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류 중 가장 덩치가 큰 종으로 최대 18m까지 자라며 몸무게도 최고 15∼20t에 달한다. 멸종보호종으로 지정돼 있으며 고래나 상어와는 달리 식용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고래상어의 수영 실력은 신통치 않다. 헤엄치기 위해 몸 전체를 사용하는 등 비효율적인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속 5㎞의 비교적 느린 속도로 이동한다.

고래상어가 주로 서식하는 곳은 적도 부근이나 아열대성 기후 지역의 바다다. 먹이가 풍부한 곳이 아니면 떼를 지어 있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다. 주로 혼자 다닌다. 먹이는 주로 플랑크톤, 해조류, 크릴(새우와 비슷하게 생긴 갑각류), 오징어류, 어류 등이다. 바닷물을 입으로 들여마신 후 물만 뱉어내는 방식으로 먹이를 섭취하기 때문에 이빨은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식인 상어와는 달리 사람에게 그리 해로운 동물은 아니다. 고래상어가 나타나는 바닷가에서도 얼마든지 수영을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 djn@joins.com]


중앙일보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北에서 찾나


★...일제시대를 거치며 사라진 독도의 바다사자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나라와 북한, 러시아, 중국의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환경부는 바다사자가 1970년대까지 독도에 서식했지만 이후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며 인접국가에서 바다사자를 찾아낸다면 독도로 들여와 번식시킬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어흥~이제 태어났어요


★...4일(현지시각) 중국 팬더보호센터의 관리자가 막 태어난 새끼 팬더를 들어 올리고 있다.(AP=연합)

한국일보


‘나도 같이해요~’


★...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의회 건물 인근에서 우크라이나의 총리 빅토르 야누코비치(Viktor Yanukovich)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강아지 한 마리가 짖고 있다

동아일보


까치 공격 피하려 ‘험상궂은 모자’ 등장!


★...호주는 해마다 9월이 되면 이때부터 까치들의 산란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까치들의 산란기가 시작되면 신경이 더욱 날카로워져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모든 동물들을 공격하는 습성이 있다. 물론 사람을 공격하기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까치들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곳 야생동물협회 측에 따르면 “호주에선 해마다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까치에게 공격 당해 때론 수술을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지나가는 우편 배달부를 공격하는 까치

리포터의 경우 공원에서 축구를 하다 까치에게 머리를 공격 당해 당시 머리에 상처가 난 적도 있었다. 심지어 호주에서는 오토바이로 타고 지나가는 우편 배달부를 공격하는 까치의 모습이 사진에 잡힌 경우도 있다



★...이처럼 호주에선 까치들의 산란철인 9월이 되면 ‘까치들의 공격을 대비하라’는 공문들이 이곳 관공서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전해진다. 요즘에는 달려드는 까치를 쫓기 위해 앞뒤에 험상궂은 인상을 한 사람 얼굴을 그려 붙인 일명 ‘까치 모자’까지 등장했다.

아무튼 까치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현재로선 없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동물애호가들이 까치 보호에 더욱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도깨비뉴스


`엄마 살살 물어주세요`


★...4일 중국 쓰촨성 야안의 자이언트판다 보호시설인 비펑샤 자이언트판다 중국판다연구센터에서 엄마 자이언트판다인 '진주'가 새끼를 물고 이동하고 있다.
올해 중국에서는 총 22마리의 자이언트판다가 인공적인 방식으로 태어났으며, 이중 1마리만 제외하고 모두 살아남는 실적을 올렸다. [청두(중국 쓰촨성)=신화사/뉴시스]


중앙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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