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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음악·가요·유머/추억의 팝송

by 산과벗 2007. 9.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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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좋아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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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 되세요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그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 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 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어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노래 가사에서 "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 한번만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었지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여전히 난 좋아해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Carpenters 

코넥티컷 출신인 45년생인 리처드 카펜터와 5살 아래인
카렌 카펜터인 남매 듀엣 카펜터스는 65년에 헐리우드의 밴드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계기로 음반을 내게 되었죠.
그러나 성과가 좋지 않았고 그 후 그룹을 결성하지만 음반도 내지
못하고 해체되었읍니다.
이런 여러 고난을 이겨내고 리메이크 곡 'CLOSE TO YOU'을
빌보드 1위에 올려 놓읍니다.
70년부터 75년까지 탑 10 히트 곡이 12개가 나왔고
그중 10곡이 3위안에 들었죠.
70 연대 말 펑크의 폭풍이 몰아칠 때 수많은 비난을 받았었읍니다.
이런 질책들이 있었을 지라도 이 들의 폭발적 인기는 당시
대중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아니면 불가능했읍니다.
그 들이 대중의 반응을 먹고 사는 팝 가수라는 점에서도
그렇거니와 슈퍼 스타란 때로 긍정적인 발자취를 남긴다는
점에서도 나름대로 높이 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카렌이 다이어트중독증에 빠져서
결국은 거식증이란 병으로 사망을 함으로서
해체되는 비운을 맞았지요
이곡은발라드 팝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남매 그룹 카펜터즈가
73년에 앨범The Singles 1969-1973
탄생시킨 히트곡입니다.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여 놓았던 이들은
,,등과같은
셀 수도 없이 반짝이는 히트 넘버들로 70년대의 팝팬들을 사로잡았죠.
Karen의 목소리는 황금같은 목소리는 꿀처럼 달콤했습니다.
Richard의 음악적 감독자로서의 재질은 아주 뛰어났습니다.
그는 팝 음악의 본질을
꿰뚫고 있었으며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어떤 임팩트를 부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그의 그런 임팩트를 `chill factor'라고
묘사했습니다.
70년대 중반에 카핀터스의 음악은 이 땅에서도 참으로
방송을 많이 탔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록 음악 일색인 팝계에
우뚝 서서 이지 리스닝의 분위기를 선도한 그룹이었지요.
아마도 미국 본토에서 보다도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는 동양에서 더욱 인기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흐르는 음악 : Yesterday once Mor- Carpenters (카펜터즈)


When I was young

웬 아이 워즈 영

I'd listen to the radio

아이'드 리슨 투 더 라디오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웨이팅 포 마이 훼이버리트 송스
When they played

웬 데이 플레이드
I'd sing along

아이'드 싱 얼롱
It made me smile.

잇 메이드 미 스마일

Those were such happy times

도즈 워 서치 해피 타임즈
And not so long ago

앤 낫 소 롱 어고
How I wondered

하우 아이 원더드
where they'd gone

웬 데이'드 곤
But they're back again

밧 데이'아 백 어게인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저스트 라이크 어 로스트 프렌드
All the songs

올 더 송스
I loved so well.

아이 러브드 소 웰

(후렴)
Every Sha-la-la-la

에브리 샤-랄-랄-라
Every Wo-o-wo-o

에브리 우 우 우 우
Still shines

스틸 샤인즈
Every shing-a-ling-a-ling

에브리 슁-머-링-어-링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댓 데이'아 스타팅 투 싱'스
So fine.

소 파인

When they get to the part

웬 데이 겟 투 더 파트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웨얼 히'스 브레이킹 헐 하트
It can really make me cry

잇 캔 리얼리 메이크 미 크라이
Just like before

저스트 라이크 비포어
It's yesterday once more.

잇'츠 예서트데이 원스 모어

Looking back on

룩킹 백 온
how it was

하우 잇 워즈
In years gone by

인 이얼스 곤 바이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앤 더 굿 타임즈 댓 아이 해드
Makes today seem rather sad

메잌스 투데이 심 래더 새드
So much has changed.

소 마치 해즈 체인지드
It was songs of love

잇 워즈 송 오프 러브
that I would sing to then

댓 아이 우드 싱 수 댄
And I'd memorize each word

앤 아이'드 메모라이즈 이치 워드
Those old melodies

도즈 올드 멜로디스
Still sound so good to me

스틸 사운드 소 굿 투 미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에즈 데이 멜트 더 이얼스 어웨이

(후렴 반복)

All my best memories

올 마이 베스트 메모리스
Come back clearly to me

컴 백 클리얼리 투 미
Some can even make me cry.

섬 캔 이븐 메이크 미 크라이
Just like before

저스트 라이크 비포어

It's yesterday once more.

잇츠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후렴)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

(후렴 반복)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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