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고 가렵니다
by 산과벗 2007. 9. 20. 10:41
가슴에 묻고 가렵니다 김홍성 눈을들어 하늘을보니높고 푸른 하늘에 흐르는하얀 솜털구름 한가롭고웃음실은 코스모스 핀곳눈길 머물어 행복이련가넓고 푸른 들길지나할퀴며 지나는 바람이손에 손잡고 곱게 물들어가는낙엽을 가을속에 묻으며찬란했던 마음내려놓고잠시 쉬다간 자리는 황홀한낙엽길 남김없이 열어놓고참 고운 당신곁에 잠들고 싶어아름다운 사랑의 빛으로가을 햇살에 곱게접은 마음가슴속깊은 곳까지 불태우고사랑했던 마음 이젠 모두가슴에 묻고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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