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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07/10/05]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0. 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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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0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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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소식 포토뉴스 ★

태양을 지나는 여객기


★...4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이른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한 여객기의 실루엣이 보인다.

동아일보


‘풍선’으로 만든 묵주


★...3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 로사리오달’을 맞아 의회 직원들이 로사리오(묵주) 대형의 풍선들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동아일보


‘글로벌호크 같이씁시다’


★...노스럽 그루먼(Northrop Grumman)사가 제작한 미 공군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에드워드 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98년 2월 28일 촬영된 것. 미국 태평양 사령관은 3일(현지 시간) 미국이 아태지역 안보를 증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소한 11개국과 고급 정찰기를 공유할 것이라고 벍혔다.

동아일보


“간디 당수, 비폭력 연설자격 없다”


★...마하트마 간디의 생일이자 ‘국제 비폭력의 날’인 2일 인도 야당인 BJP당 지지자들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 근처에서 간디처럼 차려 입거나 집권당인 국민회의당의 소냐 간디 당수의 얼굴 사진으로 만든 가면을 쓴 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집권연정의 의장이기도 한 간디 당수를 향해 “인도를 대표해 ‘비폭력’을 주제로 유엔에서 연설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


감바리 유엔특사, 아웅산 수치 만나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특사(왼쪽)가 2일 미얀마 양곤에서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동아일보


“폭발로 멈춘 시계 보이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체르노빌 박물관’의 관계자가 1일 21년 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당시 폭발의 충격으로 멈춘 시계를 가리키고 있다.

동아일보


제가 꼭 찾겠어요


★...3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심령술사 이자벨 아빌라가 실종된 영국소녀 매들린 매캔의 사진을 들고있다. 그녀는 매들린을 찾기위해 포르투갈로 떠날 계획이다.(AP=연합)

한국일보


필리핀 주가 급등


★...필리핀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투자가들의 전망에 외국인들의 필리핀주식사자세에 이끌려 팔리핀 주가가 크게 뛴 4일 마닐라 증권거래소 전광시세판이 작동중단되자 전화로 얘기하고있는 증권중개인의 모습(AP=연합)

한국일보


살았다!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인근 엘란즈랜드 지하 금광에 수시간 동안 갇혀 있던 광부들이 4일 구조돼 나오고 있다. 전날 이 광산에서는 승강기 전원 케이블이 끊어지는 사고가 일어나 3200명의 광부가 갱도에 갇힌 바 있다. 엘란즈랜드 금광을 운영하는 하모니골드사는 4일 구조작업을 15시간 동안 했지만, 새벽 2시30분까지 150명만이 구조됐을 따름이다. 사쪽 대변인은 향후 10시간 안에 광부 전원을 구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요하네스버그/AP 연합

한겨레


`빵`처럼 부서진 도로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라 졸라 섹션에서 4차선 도로가 붕괴된 모습을 XETV가 제공한 사진. 이 도로는 조금씩 무너지고 가라앉더니 급기야 이런 모습으로 붕괴되기 이르렀다고 XETV는 보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P)

중앙일보


필리핀 간호사들의 시위


★...필리핀 간호사들이 4일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일본 경제협정(JPEPA)' 반대 시위에서 "학대와 착취를 위해 (우리를) 일본으로 수출하라"는 문구가 적힌 나무상자 안에 들어가 협정 비준을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협정이 체결되면 자신들이 적절한 보호 없이 물건처럼 다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마닐라AP연합뉴스


한국경제


이라크에 간 브라운 英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3일 바스라의 영국군 의무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얘기하고 있다.
브라운 총리는 올 크리스마스 전까지 바스라 주둔 영국군 병력을 1000명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바스라AP연합뉴스


한국경제


★ 미얀마 반정부시위 포토뉴스 ★

거세지는 미얀마 시위


★...4일 콸라룸푸르주재 미얀마대사관 앞 미얀마 민주화요구 지지시위중 미얀바 군부지도자 탄쉐장군 포스터를 불태우고있는 미얀마 시위자들(AP=연합)

한국일보


미얀마 시민 검거선풍…양곤에 공포 확산
군경 야간 가옥급습, 남성들 대대적 체포


★...한 미얀마 군인이 체포된 데모대원들중 붉은 샤츠를 입은 남성(오른쪽)을 발로 차고 있는 모습. 이 이미지는 촬영일자 미상의 최근 비디오에서 찍은 것이다. 이 비디오는 CNN방송이 3일 입수, 방영했다.(AP/연합)

유엔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사정권이 민주화운동 참가자들을 대대적으로 잡아들이는 등 강경진압의 고삐를 더욱 옥죄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3일 외신이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최근 일련의 반(反)정부.민주화시위의 진원지인 양곤에서는 2-3일 밤과 새벽 군인들이 가정집들을 급습, 남성들을 체포하는 검거선풍이 불어치고 있다는 것이다.


한겨레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엄마 예뻐지세요`


★...3일 중국 산시성 윈청염호(運城鹽湖)의 진흙탕에서 한 모녀가 전신머드팩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세계 3대 황산나트륨 호수 중 하나로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브롬, 유황 등이 함유된 이 염호는 '중국의 사해(死海)'라 불리며 중국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윈청(중국 산시성)=신화사/뉴시스】


중앙일보


극한의 포커게임! 지면 90미터 낭떠러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노스헤드 절벽에서 4일 `제4회 익스트림 포커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포커 테이블 밖으로 `투하'되고 있다. 우승자 휴고 아센조를 제외한 5명의 패자들은 모두 밧줄에 묶여 90미터 아래 바위 해안으로 떨어뜨려졌다. 이 경기는 2005년 카리브해 바닷속 경기를 시작으로 북극 얼음조각 위, 미국 네바다주 사막 1만5천피트 상공 등에서 진행됐다. 시드니/AFP 연합

한겨레


‘놓치면 죽는다’


★...3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Tolemaida 육군기지에서 열린 육군 훈련 도중 콜롬비아 군인들이 블랙호크로 운송되고 있다

동아일보


‘젖소’ 휴가기간


★...3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 인근에서 한 여성이 카우퍼레이드 전시회의 일환으로 설치된 섬유유리 소 조각상을 바라보고 있다. ‘카우퍼레이드’는 1998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자선행사이다

동아일보


다이애나 사고 직전 모습 담은 사진 英법원이 공개


★...불안한 듯 자꾸 뒤를 돌아보는 왕세자비, 손으로 카메라 플래시를 막는 경호원, 비웃는 듯 묘한 표정의 운전기사….
다이애너비의 사고 직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이 3일 영국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다이애너비와 그의 연인이던 도디 파예드의 죽음을 조사하고 있는 영국 런던의 고등법원이 배심원들에게 공개한 것들이다.

몇 장의 사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고가 일어나기 수분 전 다이애너비가 타고 있던 메르세데스 승용차의 내부 모습. 뒷좌석에 앉은 다이애너비는 뒤쫓아오는 파파라치가 신경에 거슬리는지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다보고 있다. 사진에는 그녀의 금발머리만 보인다.
그녀 옆에 있던 도디 파예드는 앞쪽으로 몸을 수그리고 앉아 카메라 앵글을 용케 피해 갔다.


스포츠서울


사고 직전의 ‘다이애나’


★...10년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숨지기 몇 시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배심원들에게 공개한 이번 CCTV 화면(지난 1997년 8월 31일 촬영된 것)에는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 프랑스 파리의 리츠 호텔에 들렀던 다이애나 비 모습이 담겨 있다. 화면에서 다이애나비는 애인 관계로 알려졌던 도디 파예드와 호텔 로비를 거닐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CCTV 화면은 다이애나 비의 사인을 둘러싼 각종 음모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10년 만에 재개된 사실 심리를 위해 공개됐다.


동아일보


‘체 게바라’ 유골검사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의 한 일본병원 검시장에 체 게바라의 유골이 과학조사 전문 인류학자들의 검사를 받기 위해 놓여있다.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다음 주 체 게바라 사망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997년 7월 8일 촬영됐다. 사진에 팔 부위의 유골이 없는 이유는 1967년 10월 9일 볼리비아 군인들이 체 게바라를 처형한 뒤 매장하기 전 그의 신원확인을 위해 팔을 잘라냈기 때문이다.

동아일보


썬크림은 이렇게…


★...3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7마일) 떨어진 아마라푸라에서 태어난지 4개월 된 한 여자아이가 얼굴에 따나카(Thanakha) 크림(선크림의 일종)을 바르고 있다

동아일보


백화점 폐티켓으로 만든 대형 모나리자


★...일본 오사카의 한 백화점에 사용 후 버린 각종 티켓으로 만든 대형 모나리자 그림이 걸렸다. 쇼핑객들이 신기한 듯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있다

동아일보


자동차는 내 사무실


★...한 뉴욕 시민이 1일 타임스퀘어 거리에 자신의 차를 주차시켜 놓고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사프완 스웨이단이란 이름의 이 남자는 지난 7년 동안 자동차에 컴퓨터·팩스·책상은 물론 꽃까지 갖춰 놓고 보조 사무실로 쓰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중앙일보


84.37 캐럿의 다이아몬드


★...홍콩 소더비 경매에 나온 D-칼라 등급의 84.37 캐럿의 다이아몬드의 모습

매일경제


패션 위해 털을 사용하는 건 안돼요!


★...지난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속 회원들이 패션소재로 동물의 털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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