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1월 1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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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좀 맘껏 써봤으면
★...중국 항저우의 주유소에서 10월31일 한 운전자가 경유 주유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은 현재 전국적으로 경유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유사는 11월에 원유 정제 처리량을 80만톤 늘려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항저우/로이터 연합
한겨레 |
‘단칼에…’
★...30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여자 경찰특공대가 테러진압 전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나오미 캠벨 & 휴고 차베스
★...30일(현지 시간) 모델 나오미 캠벨과 휴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카라카스 미라플로레스 궁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
우리 유통업체가 성공해야 제조업 中企도 살 수 있다
★...올해 9월 이마트 중국 점포 중 9번째로 문을 연 창장점(상하이 바오산 구 창장루). 중국에서 이마트 같은 국내 대형 할인점이 성공하면 국내 제조업체들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된다.
동아일보 |
“쿠르드 응징” 분노한 터키 시위대
★...터키 앙카라의 시민들이 29일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무스타파 케말 초대 대통령의 영묘 주변에서 쿠르드노동자당(PKK)의 습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PKK가 이라크 터키 접경지역에서 터키군을 공격해 12명이 숨지자 터키 국민의 분노는 폭발했다. 터키 의회는 정부에 대해 이라크 국경을 넘어 공습을 허용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동아일보 |
압바스 수반의 전위대인 팔레스타인 사관 생도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의 하마스에 맞서 요르단강서안 장악의 전위대 역할을 맡고있는 젊은 사관생도들인 팔레스타인 안보시관학교 생도들이 예리코 사관학교에서 아침훈련을 하고있다(AP=연합뉴스)
한국일보 |
눈에 안 보이는 탱크…`영국 군, 투명 탱크 만든다`
★...30일 영국 언론들은 영국 과학자들이 투명 탱크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라프는 “탱크와 병사들을 사라지게 만들 신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사실을 영국 국방부가 밝혔다”고 전했으며 더 선은 “지난 주 실험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차량 한 대를 만들어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투명 탱크는 주변 풍경 이미지를 카메라로 촬영해 탱크 표면의 실리콘에 투사함으로써,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이다. 이동 자국이 남고 소리는 들리지만, 눈으로는 탱크를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실험은 지난 주 과학자들과 소수 병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극비리에 실행되었으며, 같은 원리를 이용하는 투명 재킷의 개발도 가능하다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 투명 탱크는 2012년에는 실전 배치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5백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맺고 영국군의 신무기 개발을 하고 있는 퀴네티큐(QinetiQ)가 개발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언론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영국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는 차량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데 일부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아직 초기 단계다”라고 영국의 한 언론에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 투명 망토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은 수년전부터 있어 왔으며, 관련 동영상이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맨 아래) [팝뉴스]
중앙일보 |
성냥불 장난 하던 소년이, 4천만평 태운 미국 산불 내
★...31일 미국 언론들은 미국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한 소년이 성냥불 장난을 하다 산불을 냈다고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이름과 나이가 밝혀지지 않은 소년 때문에 일어난 ‘벅위드 화재’는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아구아돌세 및 산타 클라리타 지역의 3만8천 에이커(약 4천만평)와 21채의 집을 태웠다.
지역 보안관은 “소년이 성냥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불을 냈다고 자백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소년은 부모에게 인계되었으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검찰은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1일 발생한 벅위드 화재 때문에 3명의 시민과 1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으며, 진화에 총 7백 4십만 달러(약 65억원)이 소요되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팝뉴스]
중앙일보 |
일 F2전투기 화재
★...아이치현의 나고야 공항 활주로에서 시험비행 도중 불이나 화염에 휩싸였던 항공자위대 소속 F2 전투기 주변에 진화 작업을 마친 소방수들이 모여 있다. 탑승한 기장과 부기장은 곧바로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F2 전투기는 기존 F1 전투기를 대체할 일본의 주력 기종이다. 나고야/AP 교도 연합
한겨레 |
물난리를 뚫고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30일 열대성 폭풍 ‘노엘’이 몰고온 폭우로 거리가 물에 잠기자, 한 주민이 아이를 목말을 태워 길을 건너고 있다. 포르토프랭스/유엔 아이티평화유지군 AP 연합
한겨레 |
멜론인가 호박인가
★....중국 농민들이 29일 펑셴에서 열린 수확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인 농작물 경진대회에서 자신들이 키운 거대한 겨울 멜론을 내놓고 시상을 기다리고 있다. 펑셴/AFP 연합
한겨레 |
美 민주당 대선후보들 한자리에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대에서 30일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에 앞서 후보들이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하워드 딘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데니스 쿠치니치 하원의원.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
★...30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에서 열린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 경기 모습
동아일보 |
‘닭 구출 작전’
★...29일(현지 시간) 멕시코 크리할바강(江) 범람으로 홍수 피해를 입은 타바스코주(州) 엘 모날 마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닭들을 구출하고 있다.
동아일보 |
“방아쇠 한번 당겨 오리 100마리” 세계 최대 샷건, 인터넷 화제
★...방아쇠를 한 번 당겨 50~100마리의 물새를 잡을 수 있는 ‘초대형 샷건’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펀트 건’이라 불리는 이 총은 지난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오리 등의 물새 사냥용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총구의 직경은 최소 5cm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물새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초대형 샷건 중 가장 큰 종류는 길이 4.3m에 무게는 136kg으로, 한 번 발사 시 1.4kg의 탄환을 사용했다.
이 총은 강력한 반동 때문에 총신을 보트에 묶어 놓고 사용해야 하는데, 야생 물새 보호를 위해 지난 20세기 초반 이후로는 사용이 금지되었다.
‘세계 최대의 샷건’의 모습은 최근 테크블로그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그 모습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중. 언론이 소개한 ‘펀트 건’은 길이 3m에 총구 5cm 크기다. [팝뉴스]
중앙일보 |
다빈치 ‘최후의 만찬’, 패러디 광고 `논란`
★...‘최후의 만찬 패러디 광고 포스터’ 때문에 미국 종교계가 분노하고 있다고 29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광고 포스터는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가진 만찬의 모습을 묘사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 한 것으로, 예수 자리에 상의를 벗은 흑인 남성이 앉아있고, 제자들 자리에도 가죽옷을 입은 다소 민망한 복장의 남녀 모델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 광고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동성애자 축제 주최 측이 제작했는데, 미국 맥주 회사의 지원을 받았다는 점이 종교계를 더욱 분노하게 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축제 주최 측을 지원한 맥주 회사 측은 종교 단체에 정식으로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사전에 문제의 포스터를 보지 못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사과 내용.
하지만 이 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종교계 측은 축제를 지원한 맥주 회사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논란을 낳고 있는 ‘최후의 만찬 패러디 광고 포스터’) [팝뉴스]
중앙일보 |
공룡알만한 박
★...28일 중국 장쑤성 펑샨현에서 열린 과일채소경진대회에서 한 소년이 엄청난 크기의 동아(wax gourd, 박의 일종)를 잡고 서 있다. 【펑샨(중국 장쑤성)=신화사/뉴시스】
중앙일보 |
국내 최고몸값 씨수말
★...한국에서 가장 비싼 씨수말 포레스트 캠프가 31일 제주경주마목장에 도착하자 한국마사회 이현철 생산지원팀장(왼쪽)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김순건 회장이 꽃다발을 걸어 주고 있다. 미국산인 포레스트캠프의 순수 마필 가격은 310만달러다. 제주/연합뉴스
한겨레 |
생일 케이크 받은 ‘타오타오’
★...28일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의 한 동물원에서 35번째 생일을 맞은 판다 타오타오가 생일 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동아일보 |
500명 포식, 2m 371kg 초대형 농어 잡혀
★...길이 2.08m, 무게 371kg의 초대형 농어가 잡혔다.
29일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500인분 생선 요리’로 만들어진 초대형 농어는 중국 광둥성 시사 군도에서 지역 어부에 의해 잡힌 종류.
어부가 20시간의 사투 끝에 초대형 농어를 잡을 수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측은 어부에게 6,700달러(약 600만원)을 지급하고 농어를 구입했다고.
레스토랑 측은 농어를 구이, 찜 등 요리로 만들었는데, 500명이 먹고도 남을 분량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중국 어부에게 잡힌 371kg 초대형 농어의 모습 / 중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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