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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07/11/06]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1. 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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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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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소식 포토뉴스 ★

자민과 연정논의 파문… 오자와 민주당 대표 사의


★...일본 제1야당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가 4일 기자회견에서 대표직 사의를 표명하며 입을 꾹 다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동아일보


“비상사태 해제하라”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튿날인 4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던 민권운동가들이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동아일보


'파키스탄판 유신' 삼엄한 분위기


★...파키스탄 경찰의 장갑차가 4일 이슬라마바드의 대통령궁 앞에 주차해있다. 페르베즈 무샤라프 장군이 발호하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자신으로 하여금 대법원장 교체, (자신을 지지하기를 거부하는) 독립적 미디어에 대한 언론검렬 등 비상조처들을 취하도록 했다고 선언하며 파키스탄 헌법을 정지시킨뒤 당국은 이날 야당 지도자들을 검거했다(AP=연합)

한국일보


멕시코 이재민 100만 명


★...허리케인 노엘이 몰고 온 폭우로 큰 홍수가 발생한 멕시코 남부 타바스코주 비야에르모사에서 3일 주민들이 허리까지 오는 물을 헤치며 물과 음식을 옮기고 있다. 정부가 이재민들에게 백화점에서 물과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허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폭우로 타바스코주 상당 지역이 물에 잠겨 주 전체 주민의 절반 정도인 1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수천 명이 지붕 위 등에 고립됐다.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외국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비야에르모사 AFP=연합뉴스]


★...허리케인 노엘이 뿌린 폭우로 멕시코 남부 타바스코주 비야에르모사가 침수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4일 보트를 타고 물에 잠긴 시내를 돌아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10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타바스코주는 수십년 만에 최악의 자연재해를 겪었다.비야에르모사/AFP 연합

중앙일보 한겨레


멕시코 홍수 탈출


★...멕시코 남부 타바스코주 비야에르모사 주민들이 4일 홍수로 강이 범람하자 구조보트를 타고 대피하고 있다. 타바스코주에서는 이번 홍수로 10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콜롬비아 우박 피해


★...남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3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불어 닥쳐 차량이 우박에 갇히고 도로 교통이 마비됐다. 구조대가 최고 1.5m까지 쌓인 우박 속에 파묻힌 승용차를 삽으로 파내고 있다.[보고타(콜롬비아) AFP=연합뉴스]

중앙일보


주택가에 '제트기 날벼락'


★...4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사고로 폐허가 된 주택가에서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로 최소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P=연합)

한국일보


★ 군사및 전쟁관련 포토뉴스 ★

정찰중인 ‘독일군’


★...4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우르즈간주(州) 발루치 인근 지역 정찰 중인 독일군 모습

동아일보


‘어디 이상 없나~’


★...4일(현지 시간) 중국 중국 중부 후베이성(湖北省) 바오캉에서 치러진 공군선발시험 신체검사에서 한 의사가 지원자의 항문을 살펴보고 있다

동아일보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계곡 건너는 문없는 케이블카


★...카라코롬하이웨이 계곡건너 사는 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문이없는 케이블카를 사람들이 타고 건너고 있다.
신라 고승 혜초가 서역을 왕래했던 길이기도 하다. 【카라코롬 하이웨이(파키스탄)=뉴시스】


중앙일보


17년 동안 못자른 머리카락, 무게만 5kg `돌덩이 머리카락`


★...어느 날 갑자기 머리카락이 엉겨 붙기 시작해 17년 동안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 여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무게 5kg의 ‘돌덩이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은 지난 9월 베트남 언론을 통해 알려졌는데,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고 있는 것.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하따이성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여성인 ‘마우’는 17년 전인 지난 1990년 12월 15일 이후로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고 있다. 밤잠을 설치는 등 고통을 겪은 다음날부터 머리카락이 돌덩이처럼 엉겨 붙었고, 이발은커녕 빗질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머리카락이 서로 엉겨 붙어 빗질이나 이발을 하려고 하면 너무나 큰 고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마우와 그녀의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가를 찾아가는 등 이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온갖 시도를 다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녀의 머리카락은 더욱 단단하게 엉겨 붙고 말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머리카락 때문에 큰 고통을 겪던 마우는 ‘돌덩이 머리카락’을 내버려두기로 결정했는데, 17년 동안 자란 머리카락의 무게는 5kg에 달하고, 마치 구렁이를 머리에 올려놓은 듯한 모습으로 머리카락이 자랐다고 언론은 전했다.

마우가 머리를 감는 데는 반나절이 걸리고 대형 선풍기를 이용해 말리는 시간만 1~2시간이 소요되는데, 지역 주민들은 그녀의 머리카락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17년 동안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 여성 마우 / 베트남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중앙일보


8km 고도에서 시속 800km, ‘전투기 닮은 자가용 비행기’


★...8,534m 고도에서 시속 800km로 비행할 수 있는 전투기 모양의 자가용 비행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3일 미국 시애틀 타임스가 보도했다.
자가용 비행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물론 비행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미국 워싱턴주 패스코에서 주문형 조립식 비행기(키트 비행기) 전문 제조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스캇-댄 한체트 형제와 이들이 개발한 자가용 비행기 ‘바이퍼 MKII’.
한체트 형제는 지난 1990년대 중반 비행기를 직접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주문형 비행기 조립 제조 사업에 뛰어들었다. 색맹 때문에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스캇이 동생과 함께 키트 비행기 제조 업체를 세운 것.

이들은 10년 동안의 노력 끝에 전투기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의 자가용 비행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는데, 이전에 형제가 만든 자가용 비행기는 이미 20대가 넘게 팔렸다고 언론은 전했다.
최근 실험용 비행기 제작이 완성된 ‘바이퍼 MKII’는 독특한 디자인 및 뛰어난 성능으로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시속 800km로 8,534m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전투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바이퍼 MKII의 동체 길이는 7.7m이고 연료를 가득 채우고 조종사를 포함한 두 명의 승객이 탑승했을 때의 무게는 약 2,268kg이라고 제조 회사 측은 밝혔다. 한 번 주유로 비행할 수 있는 거리는 1,223km.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생산될 예정인 바이퍼 MKII의 제조 비용은 80만 달러 이하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중앙일보


여신의 환생? 팔다리 8개인 두 살 소녀, 희망 찾는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5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인도의 한 소녀가 40 시간 동안의 대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팔이 4개라 전해지며 부를 상징하는 힌두 여신의 이름을 딴 라크쉬미 타트마는 비하르 지방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과 가족은 이 2살 난 소녀가 여신의 환생이라고 믿는다. 전기도 수도 시설도 없는 작은 마을에서 라크쉬미 타트마가 태어났다는 소문이 퍼지자, 아기로부터 축복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쌍둥이가 발달하지 못하고 소녀와 골반에서 붙어버린 것이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원인.
소녀에게 정상적인 모습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30명의 의사가 쌍둥이로부터 척추와 신장 등을 분리 및 이식하는 복잡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성형외과적 시술도 이루어져야 한다.
어머니는 딸의 존재가 기적이며 여신의 환생이라 믿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족을 도왔고 수술을 이끌 의사 샤란 파틸은 “다행히 라크쉬미의 몸이 거의 완벽한 내부 장기를 갖춘 완전한 상태”라며 결과가 낙관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중앙일보


세계서 가장 작은 섬, 아슬아슬 등대 화제


★...영국 잉글랜드 실리(Scilly) 군도로부터 서쪽으로 6km 정도 떨어져 있는 비숍 록(Bishop Rock)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위키페디아).
수심 45미터 바닥으로부터 솟아 있는 길이 46미터 너비 16미터의 이 암붕은 보기에 아름답지만,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해양 사고를 일으켜 왔다. 1703년에는 대영제국 함선들이 이 암초에 부딪쳐 2000명의 병사가 수장된 바 있다.
등대를 세우는 것이 배와 인명을 보호하는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1847년 등대를 세우기 시작했으나 1850년 시설물들이 파도에 쓸려가 버렸다.

현재의 45미터 높이 등대는 1858년에 세워진 것인데, 작업자들은 인근 섬에 작업장과 기숙 시설을 만들고 날씨가 좋을 때 비숍 록으로 건너와 등대를 세워야 했다. 7년 동안의 위험천만하고 끈기 있는 작업이 없었다면 등대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 등대에 등대지기가 머물렀다는 점이 흥미롭다. 영국의 등대 관리 당국 트리니티 하우스(Trinity House)에 따르면 전기 시설이 갖추어진 것은 1973년이며 자동화는 1992년에야 이루어졌다. 마지막 등대지기는 1992년 12월 등대를 떠났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중앙일보


실패작으로 폐기했던 반 고흐 작품, 첫 전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 전시


★...빈센트 반 고흐가 실패작으로 여겨 폐기했던 작품 중 일부가 처음으로 전시되어,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 작품은 반 고흐가 1888년 - 그가 자살하기 2년 전 -에 그린 것으로, 제목은 외신에 따라 “사랑하는 연인 (A Loving Couple)” 혹은 “산책하는 연인 Strolling Couple”으로 소개되어 있다.
작품 속의 여인은 남자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운하 옆길을 걷고 있다.

반 고흐는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자 폐기하고 연인의 모습 부분만 정교하게 오려 보관했으며, 작품은 2001년 소더비에 경매에서 판매된 바 있다.
원래 그림 전체를 모습을 추정할 근거는 남아 있다. 반 고흐는 전체 그림의 스케치를 그렸고, 동료 화가 에밀 베르나르에게 “선원들이 마을로 애인들과 돌아오고, 도개교(들어올리는 다리)의 기묘한 실루엣이 크고 노란 태양을 배경으로 투사되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 연구자는 반 고흐가 그림 중 연인 부분을 주의 깊게 오린 것으로 보아,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팝뉴스]


중앙일보


엄마 야단맞다, ‘변기 받침 장치’ 발명한 9살 소년, 시선 집중


★...일상 생활의 작은 불편함을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한 발명품을 만든 ‘9살 소년 발명가’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2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간단한 아이디어로 부부싸움의 원인을 제공하는 ‘변기 뚜껑 문제’를 일시에 해결한 주인공은 미국 아이오와주 오데볼트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9살 소년 제이크 울프.
소년의 발명품은 ‘발 힘’을 이용해 변기 뚜껑을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장치. 볼 일을 본 후 나무로 만들어진 ‘장치’를 슬쩍 밟아주면 변기 뚜껑을 덮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울프는 지난 여름 볼 일을 본 후 변기 뚜껑을 내려놓는 것을 깜빡 잊어버렸고, 이로 인해 어머니에게 큰 꾸중을 들었다고 밝혔다. 뚜껑이 열린 채 화장실을 사용한 어머니의 분노(?)덕분에 발명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소년의 설명.
울프는 최근 미국의 유명 TV프로그램인 ‘엘렌 디제너러스 쇼’에도 출연해 자신의 발명품을소개 했을 만큼 유명 인사가 되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중앙일보


★ 황금 마스크 벗은 ‘투탕카멘’ 미라 첫 일반 공개 ★

‘얼굴좀 볼까요?’투탕카멘, 3300년 만에 일반 공개


★...4일(현지 시간) 이집트 남부 룩소르에서 3300년 전 사망한 고대 이집트 소년 파라오인 투탕카멘의 얼굴이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황금가면으로 유명한 투탕카멘은 지난 1992년 영국인 곡고학자 하워드 카터에 의해 발견된 후 85년간 전문가들에게만 제한적 접근이 허용됐다.


동아일보


황금 마스크 벗은 ‘투탕카멘’ 미라 첫 일반 공개


★...약 3300년 전 사망한 고대 이집트 왕국의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 미라의 맨 얼굴이 4일 룩소르의 ‘왕가의 계곡’에 있는 무덤 전시실에서 발굴된 지 85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1922년 황금 마스크를 쓴 채 수많은 부장품과 함께 발견돼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투탕카멘 미라는 그동안 일부 전문가에게만 제한적으로 접근이 허용됐다. 투탕카멘은 고대 이집트 제18왕조(기원전 14세기)의 12대 파라오로, 10세 때 즉위해 19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일보


황금 가면 벗은 투탕카멘 맨 얼굴


★...투탕가멘의 미라(사진 위)·황금 가면(사진 아래 오른쪽)·2005년 프랑스가 복원한 투탕카멘의 모습(사진 아래 왼쪽)

3300 년 전 고대 이집트의 소년 파라오인 투탕카멘의 얼굴 미라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황금 가면으로도 유명한 투탕카멘은 이집트 룩소르 왕의 계곡 지하 무덤에 있다. 1922년 영국인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에 의해 발견되었으나 지금까지 85 년 간 전문가들만 접근할 수 있었다


한국일보


★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태국, 맛있는 쥐고기?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수판부리시 인근 마을 사람들이 논에서 잡은 쥐들을 요리하기 위해 손질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쥐 고기 판매를 통해 농가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쥐고기는 닭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사진은 지난 1일 촬영됐다

동아일보


생쥐 스프?’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수판부리시에서 한 사람이 쥐를 끓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촬영됐다.

동아일보


귀여운 북극곰들


★...4일(현지시각) Churchill 근처의 허드슨 베이 해안의 Wapusk 국립공원에서 북극곰들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Churchill 근처의 허드슨 베이 해안의 Wapusk 국립공원에서 새끼 북극곰이 어미 북극곰에게 키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일보


말레이시아에서 잡힌 ‘2.1m 거대 농어’


★...2.1m 크기에 183kg 무게의 거대 농어(그루퍼)가 어부의 그물에 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달 31일 말레이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어부들의 그물에 걸린 거대형 농어는 최근 말레이시아 셈빌란섬 인근에 위치한 말라카 해안에서 잡혔다.
대형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것을 본 3명의 어부들은 있는 힘을 다해 그물을 끌어 올렸고, 2m가 넘는 거대 농어의 모습을 확인한 어부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고.

어른 3명의 몸무게와 비슷한 거대 농어는 5,500링깃(약 150만원)에 팔렸다. 이전에 이 지역에서 잡힌 가장 큰 농어 기록은 163kg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길이 2.1m, 무게 183kg인 농어와 물고기를 잡은 어부들의 모습 /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보도 화면) 김화영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중앙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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