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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07/12/12]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2.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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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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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풍경 포토뉴스 ★

등대를 ‘위로’하는 무지개…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San Esteban de Pravia 해안가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등대 위로 무지개가 떠있다

동아일보


구름도 못덮는 산…


★...10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키토와 코카 사이 상공에서 찍은 Cayambe화산(해발 5790미터)의 모습

동아일보


★ 해외소식 포토뉴스 ★

‘고단한 삶’, 필리핀 빈민촌 사람들…


★...한 남자가 9일(현지 시간) 필리핀 톤도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소각처리되고 있는 쓰레기 앞에 서 있다. 이 곳 주변 빈민촌 살람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판매하며 생활하고 있다

동아일보


연찬회장도 ‘노벨상’급


★...10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수여식 기념 연회장에서 스웨덴 왕가의 가족들과 노벨상 수상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태극권 정기모임?


★...11일(현지 시간) 중국 허난성(河南省) 자오쭤(焦作)에 안개가 자욱히 낀 가운데 사람들이 중국 전통무술 ‘태극권’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건드리기만 해봐라…’


★...9일(현지 시간) 수단 엘 파쉬르 북서부 코르마에 UN특사 얀 엘리아슨이 방문한 가운데 한 수단 반군 병사가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동아일보


‘수갑’으로 만든 오륜기


★...10일(현지 시간) 홍콩에 있는 베이징 연락사무소 건물 앞에 프랑스의 언론자유 운동가가 걸어놓은 배너 앞으로 한 사진기자가 지나가고 있다. 배너에는 ‘국경없는 기자회’라고 적혀 있다

동아일보


단비가 필요해…


★...10일(현지 시간) 중국 장시성(江西省) 잉탄(鷹潭) 외곽에서 한 농부가 자신의 채소밭에 물을 대기 위해 말라붙은 연못에서 물을 길어오고 있다. 올해 중국은 최근 몇 년 간 보기 드물었던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외로운’ 보초


★...10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 안개가 자욱히 낀 가운데 한 군경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동아일보


위풍당당 ‘퀸 빅토리아호’


★...10일(현지 시간) 영국 남부 사우샘프턴 부두에 쿠나드(Cunard)의 새 원양 정기선 ‘퀸 빅토리아’가 정박해 있다

동아일보


“IMF 그늘 탈피” 남미은행 출범 서명식


★...에콰도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등 6개국 정상이 9일 아르헨티나 대통령궁에서 열린 남미은행 출범 문서에 서명한 뒤 손을 모으고 있다.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 옆에서 그의 아내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당선자가 박수를 치고 있다. 우루과이를 포함한 7개국이 미국 중심의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대한 의존 관계를 끊기 위해 독자적 지역금융기구로 출범시킨 남미은행은 내년 초부터 남미지역의 인프라스트럭처 개발 사업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동아일보


푸틴, 17년 家臣 ‘젊은 피’ 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0일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열린 회의에서 드미트리 메드베제프 제1부총리와 얘기를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차기 대통령 후보로 메드베제프 제1부총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할리데이비슨 공장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할리데이비슨 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조립된 오토바이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편한 복장이 다른 제조업 공장과는 다르다

동아일보


고어-유엔기후변화委, 노벨평화상 수상


★...올해 노벨 평화상 공동 수상자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왼쪽)과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를 대표해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이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증서와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어 전 부통령과 IPCC는 상금으로 1000만 크로나(약 14억3000만 원)를 절반씩 나눠 받았다

동아일보


아르헨티나 첫 선출직 여성대통령 페르난데스 취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오른쪽)이 10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남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을 상징하는 지휘봉을 건네받고 있다.AFP연합뉴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사상 최초의 선출직 부부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기면서 향후 4년간 '탱고 공화국' 아르헨티나를 이끌게 된다.(연합뉴스)


부산일보 국민일보


콜로라도주 교회 총기 난사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의 뉴라이프 교회 현관 유리창에 총탄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9일 일어난 이 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3명이 숨졌다. 콜로라도스프링스/AP 연합

한겨레


올해의 사건 1위 ‘파키스탄 정국 요동’
‘타임’ 2007 10대 뉴스 선정


★...시사주간 <타임>이 10일 발표한 ‘2007년을 장식한 10대 뉴스’에서 파키스탄의 정세 변화가 1위에 올랐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테러전쟁의 핵심 동반자인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장기집권 기도에 반정부 세력이 대법원을 구심점으로 거세게 반발해 정국이 요동쳤다. 무샤라프는 군복을 벗는 대신 대통령직은 유지했으나 1월 총선에서 승리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미국과의 ‘밀월’이 계속될지도 의문이며, 이슬람주의 세력의 저항 또한 만만찮다. 이라크 침공의 후폭풍은 올해도 미국사회의 골칫거리였다. 조지 부시 행정부는 올초 이라크에 2만명을 추가 파병했지만, 현지 치안의 개선 조짐은 미약하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는다.

갑작스런 유가 인상으로 촉발된 미얀마(버마) 승려·시민들의 민주화 시위와 군정의 유혈진압은 3위로 꼽혔다. 이 사태로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쳤지만, 폐쇄적인 미얀마 군정은 풍부한 자원에 기댄 채 철권통치를 계속하고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비우량주택담보대출) 위기는 전세계를 불황으로 몰고갈 위험성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전세계 부모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킨 중국산 장난감 리콜 소동, 이동통신 문화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됐던 애플의 아이폰 출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간도 포함됐다.

북핵 협상의 진전과 중국 증시의 거품 논란,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의 집권 등은 이 잡지가 선정한 10대 아시아 뉴스로 꼽혔다. 탈레반의 한국인 기독교 봉사단원 납치 사건과 ‘신의 부재’를 고민한 테레사 수녀의 고백, 무신론 서적 유행 등은 10대 종교 뉴스에 포함됐다. 내전이 끝난 뒤 회복에 나선 앙골라의 경제 성장, 올해에만 100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소말리아의 유혈사태, 핵무기 탑재 전략폭격기의 미 대륙 종단비행 등은 중요성에 비해 ‘덜 비중있게 다뤄진’ 10대 뉴스로 꼽혔다.김외현 기자


한겨레


‘철낭자’의 웃음


★...11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댜오위타이)에서 열린 18차 미-중 상무연합위원회에서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맨 오른쪽)이 미국 대표단을 소개하자 ‘철낭자’로 불려온 우이 중국 부총리(맨 왼쪽)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웃고 있다. 베이징/AP 연합

한겨레


세계 원로들 ‘10억명 인권 서명’ 나섰다
만델라 부부·투투·카터·유누스 등 13명 캠페인 나서…구글도 동참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지난 7월 18일 한자리에 모인 ‘세계 원로’들. 왼쪽부터 무함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그라사 마셸·만델라 전 대통령 부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리자오싱 전 중국 외교부장, 데즈먼드 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 주교. 신화 연합

한겨레


열손가락 지문 채취


★...미국 워싱턴DC의 덜레스공항에서 근무하는 국토안보부 직원이 10일 에티오피아 여행객의 지문을 모니터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미국은 이날부터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열 손가락 지문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워싱턴AFP연합뉴스


한국경제


★ AP선정 올해의 사진 ★

‘AP 올해의 사진’ 속 지구촌, 피와 눈물로 얼룩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보도사진’으로 본 2007년 지구촌은 여전히 피와 눈물로 얼룩져 있었다. ‘21세기 최악의 인권 유린’으로 불리는 수단 다르푸르 분쟁은 국제사회의 최우선 해결 과제로 꼽혔지만 평화회담과 중재 노력에도 불구, 유혈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만 100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소말리아의 내전, 짐바브웨의 살인적 인플레, 에이즈와 빈곤, 정정 불안이 지속된 아프리카의 주름은 한층 더 깊어졌다.


★...한 이라크 여인이 지난 9월 16일 바그다드 동북쪽 바쿼바에서 총을 맞고 죽어가는 6살난 아들의 시신을 껴안고 흐느끼고 있다. 2003년 미국의 침공 이래 이라크는 사회 안정은 커녕 올해도 매월 수백명이 교전과 무력충돌 등으로 사망했다. 굶주림과 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난 400여만명의 난민이 주변 국가를 떠돌고 있다. 미군도 올 한해 800여명 이상이 죽어 ‘최악의 해’를 맞았다.

★...타오르는 민주화의 불꽃도 곳곳에서 좌절됐다.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권력 유지를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법조인들을 줄줄이 체포해버렸다. 맨몸으로 항거한 미얀마의 승려들도 군정의 유혈 진압에 스러질 수밖에 없었다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지지자들이 지난 11월13일 라호르 시내에서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구호를 격렬히 외치고 있다. 미국의 지원을 업고 집권한 무샤라프 대통령은 민주화 요구가 점증하자 헌법기능을 정지시키는 비상사태를 선포, 장기집권을 꾀하고 있다. 이후 파키스탄은 민주화 시위가 봇물을 이루면서 정정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중동의 화약고’ 팔레스타인은 우여곡절 끝에 이스라엘과 내년까지 평화협상을 타결키로 했지만 하마스와 파타당의 분열로 내부 갈등이 심화됐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역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영국 등 미국의 ‘대테러 동맹’들은 은근슬쩍 발빼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모래폭풍으로 뒤덮인 수단 아부쇼우크의 다르푸르 난민캠프에서 한 소녀가 식수대에서 물을 길어 나오고 있다. 20여만명이 학살되고 수십만명의 난민을 발생시켜 금세기 최대의 인권유린 사태로 매김되는 다르푸르 사태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과 경작지 부족 등으로 인해 날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자유를 향한 열망은 결국 꽃을 피우지 못한 채 한 해를 넘기고 있다. ‘2007년’은 진정한 민주와 인권의 가치가 지구촌에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아프게 환기시켰고, 해서 여전히 민주와 인권의 과제가 인류 앞에 놓여 있음을 일깨웠다


★...이스라엘 군 병사들이 지난 11월 8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군사작전을 마친 뒤, 체포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연행하고 있다. 올해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크고 작은 유혈 충돌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지난 6월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점령하면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붕괴됐다. 〈박지희기자>

경향신문


AP선정 올해의 사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25일 워싱턴 백악관의 로즈가든에서 열린 '말라리아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와 함께 아프리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이 사진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 중 하나다./워싱턴AP연합뉴스


한국경제


카다피, '34년만의 화려한 파리 외출'


★...34년만에 프랑스를 방문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오른쪽)가 10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 연합

조선일보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입술이 부르트도록…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떼네리페의 Los Cristianos 항구에 불법 밀항을 하다가 적발된 아프리카 사람들이 앉아있다

동아일보


네덜란드 튤립 모양 인공 섬 추진


★...한 예술가가 위성사진에 연출한 네덜란드 앞바다의 ‘튤립 섬’ 가상도. 네덜란드는 인구 과밀에 따른 주택지와 농지 문제를 해소하고 높아가는 해수면에 취약한 해안을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인공 섬을 만드는 계획을 추진 중이지만 생태계 교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 논란이 일고 있다

동아일보


“장애인 올림픽 기금을” 수영복 입은 산타


★...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사람들이 속옷과 수영복만 입은 채 얼음판 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달리기 행사는 2008년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후원 이벤트로 열렸다

동아일보


무덤 레스토랑?


★...인도 아흐마다바드에 위치한 뉴럭키 레스토랑은 테이블 사이에 무덤이 놓여있는 것으로 유명하다.(AP=연합)

한국일보


복원된 옛 로마 황제 저택


★...1980년대에 폐쇄된 후 복원공사에 1천200만유로(1천766만달러)가 투여된 로마 최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로마저택궁(사진)이 내년 3월2일 일반에 공개된다.(AP=연합)





한국일보 조선일보


낙하산 대신 '날다람쥐복' 입고 고공점프


★...특수 제작한 비행복을 입고 있는 젭 콜리스(왼쪽). 오른쪽은 낙하산을 갖춘 비행복을 입고서 미 플로리다제도 상공을 날고 있는 스카이다이버들. /뉴욕타임스 웹사이트

영화 속 슈퍼맨처럼 낙하산 없이 인간도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미 캘리포니아주의 금문교(金門橋) 등 1000여 곳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경력이 있는 미국 낙하 전문가 젭 콜리스(Corliss)에게 이런 생각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콜리스는 내년 봄쯤 낙하산 없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후 다시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는 시험 비행에 도전할 계획이다.

그의 도전에는 입으면 날다람쥐처럼 보이는 비행복이 함께 한다. 이 옷은 양팔과 몸통, 양다리 사이를 나일론으로 만든 천으로 연결, 공기 부양력을 유지하면서 방향을 조종할 수 있도록 만든 특수복이다. 가격은 약 1000달러(약 92만원). 콜리스의 최종 목표는 이 옷을 입고 스키점프 경기에서 착지하듯 특수 활주로에 미끄러지며 안착하는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싱싱한걸로 부탁해요~


★...10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에 있는 한 시장에서 점원이 손님의 전갈을 골라주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전갈, 물뱀, 고양이, 거북이, 각종 곤충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동물을 요리하여 닭, 생선요리와 함께 저녁식사 메뉴로 내놓는다

동아일보


‘우릴 좀 내버려둬요’


★...10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있는 연방법원 건물 앞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나온 한 남성이 동물 권익보호를 위한 시위에 참가해 있다. 지난 8월 불법 투견경기에 가담한 협의로 유죄 선고를 받은 미국 풋볼스타 마이클 빅은 이날 재판을 받기 위해 연방법원에 출두했다

동아일보


희귀 동물 '사막의 미키 마우스'


★...영국의 조너선 베일리 박사가 고비 사막에서 발견한 ‘사막의 미키 마우스’. 몸집이 작고 귀가 길며 캥거루처럼 뛰어다니는 날쥐종으로 세계 자연 보전 연맹(IUCN)의 멸종 위기 동물 명단에 올라 있다. 사막 지역에 서식하며 낮에는 모래 굴 속에 숨어 지내다 밤에 돌아다니는 야행성이다. 런던=연합

한국일보


'손바닥만한 고슴도치 구경하세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슴도치 카페인 ‘고슴도치사랑’ 회원들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애완동물 및 용품 전시회인 '2007 서울국제 펫 엑스포'에서 10-12센티미터 크기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고슴도치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고슴도치사랑은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고슴도치의 특성, 기르는 방법 등 각종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슴도치들이 참가하는 도치 달리기와 쳇바퀴 오래 돌리기 컨테스트, 현장에서 찍은 고슴도치 사진 중 최고를 뽑는 사진 컨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국제펫엑스포 제공/



조선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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