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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팝토픽 포토뉴스
| 2008년1월4일 【음1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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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스펙터클 불꽃 쇼’ 노르웨이 새해 축하 폭죽쇼, 시선 집중
★...노르웨이의 한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해외 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2008년 1월 1일 새벽 0시 2분. 노르웨이 오슬로의 시민들이 새해를 맞아 폭죽을 쏘아 올렸다.
수백 수천 개의 폭죽은 말 그대로 ‘꽃’을 피워 놓은 듯하다. 야경은 불꽃 꽃밭이다. 건물 사이 사이에서 불꽃이 솟아오른다.
이 아름다움 사진을 촬영해 올린 노르웨이의 네티즌은 오슬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불꽃놀이가 시가 주도하는 공식 불꽃놀이 행사를 폐지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 : 노르웨이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화제의 사진)/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1085명 동시에 식사하는 대규모 연회 화제
★...이정도 규모는 되야지~
1일 2008년 새해를 맞아 중국의 한 도시에서 대규모 연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연회가 눈길을 끈 이유는 실내에 1200여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차려졌기 때문.
광저우(廣州)시 진샤저우(金沙洲)행정부는 “신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신축된 연회장을 선보이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실내에 이정도 규모의 연회를 여는 곳은 흔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점심시간부터 저녁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가장 붐빌 때에는 동시에 1085명이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광저우시는 이날 연회를 위해 1개월가량의 시간을 투자했으며 잡기(중국 서커스)와 사자춤 공연 등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신년을 축하했다.
한 참석자는 “이렇게 큰 규모의 연회는 처음 참석한다.”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축하할 수 있게 해준 정부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사진=nddaily.com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 250kg 상어 낚은 12살 소년, ‘낚시 기록 경신’
★...12살 소년이 자신보다 약 다섯 배 무거운 거대한 황소 상어를 낚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2일 팜비치포스트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50kg 무게의 황소상어를 낚아 지역 황소상어 낚시 기록을 경신한 화제의 주인공은 12살 나이의 아이단 머레이 메들리 소년.
코네티컷에 살고 있는 소년은 최근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로 휴가를 왔다. 메들리는 낚시 시작 반나절 만에 2.9m 크기의 거대한 황소상어를 낚았는데, 소년의 몸무게가 54kg에 불과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이전 황소상어 낚시 기록은 1981년 세워진 234kg.
한편 낚시 기록을 경신한 소년은 5살 나이에 낚시 면허를 취득한 낚시꾼이며, 지난 해에도 약 210kg의 상어를 낚은 경력이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250kg 무게의 상어를 낚은 12살 소년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교통 정체 일으킨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위험할 뿐 아니라 원활한 교통 흐름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SNBC 등 미국 언론은 2일 유타 대학교의 데이브 스트레이어 교수(심리학)가 이끈 연구팀의 실험 결과 소개했다.
36명의 유타 대학교 심리학 전공 학생들은 시뮬레이션 운전대에 앉았다. 피실험자들이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밟으며 6종류의 고속도로 가상 주행 코스를 달린 결과, 휴대폰 통화가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핸드프리 세트를 이용해 통화했더라도 피실험자들은 차선 변경을 꺼렸다. 또 느리게 주행하는 차를 앞지르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평균 속도도 낮게 나왔다. 특히 이런 느림보 운전 경향은 교통 정체 정도가 중간이거나 높을 경우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에 집중하는 피실험자에 비해 전화 통화를 하는 운전자는 시속 2~3마일 정도 느렸고 전체 9.2마일을 달리는 데 15에서 19초 정도 더 걸렸다.
일견 미미한 차이일지 모르지만 10%의 운전자들이 동시에 휴대폰 통화를 하면 문제는 상당히 커진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결국 휴대폰 사용은 정체 구간을 더욱 막히게 하고 주위 운전자들의 출퇴근 시간까지 늘린다는 것인데, 운전 중 전화 통화는 안전을 위해서나 시간 절약을 위해서나 피해야 할 것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강조했다.
(사진 : 미국 유타 대학교의 보도 자료)/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화성에 ‘사각형 거대 출입문’과 피라미드 있다? 네티즌 갑론을박
★...화성 표면 사진에서 발견된 ‘거대 출입문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달 말 러시아 CN뉴스를 통해 처음 알려진 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사진은 NASA의 화성 탐사 우주선이 촬영해 전송한 종류.
사진에는 화성 표면에 자리잡은 거대한 돌출 지형의 구체적인 모습이 담겨 있는데, 돌출된 피라미드 모양 지형 하단부위에 직사각형의 ‘출입문’이 있다는 게 언론의 설명.
‘화성의 거대 출입문 사진’은 우주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유발하고 있는 중.
자연적으로 형성된 특수한 모양의 지형이라는 의견에서부터 인공 구조물이라는 주장까지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것.
한편, ‘거대 출입문’ 사진 외에도 화성 표면에서 촬영된 ‘피라미드 모양의 지형’ 또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화성 표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거대 출입문’ 및 피라미드 지형 사진 / NASA 자료 사진)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올해 첫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 촬영? 인터넷 떠들썩
★...접시형의 동체 모습을 똑똑히 확인할 수 있는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이 촬영되었다고 1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국 최고의 UFO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은 최근 영국 콘월주 인근의 해역에서 바다 풍경을 카메라에 담던 아마추어 사진 작가에 의해 촬영되었다.
55세의 켈빈 바버리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풍경 사진을 확인하던 중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바다에 떠 있는 선박 위 하늘에서 비행접시 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를 확인했기 때문.
촬영 당시 비행물체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힌 바버리는 자신이 미확인 비행물체를 촬영했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또 UFO 전문가들 또한 바버리의 사진에 포착된 미확인 비행물체가 너무나 선명하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영국 콘월주 해안에서 촬영된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 / 영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낙하산 탈출한 36년전 ‘전설의 비행기 납치범’.. FBI 얼굴 공개
★...여객기를 납치, 거액의 현금을 강탈한 후 낙하산을 타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여객기 납치범’에 대한 상세 정보가 사건 발생 36년 만에 공개되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미국 비행기 납치 범죄 사건 역사 중 지금까지 유일하게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1971년 노스웨스트 항공기 납치 사건 용의자에 대한 상세 정보를 지난 달 31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FBI는 사건 발생 후 36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은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용의자의 얼굴을 묘사한 몽타주 및 넥타이, 가방 등 용의자가 남긴 증거물을 일반에 공개한 것.
연방수사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 1971년 11월 24일 포틀랜드를 떠나 시애틀로 가던 노스웨스트 여객기에서 일어났다. 자신을 ‘댄 쿠퍼’라고 말한 용의자는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있다면서 승무원을 위협했고, 현금 20만 달러와 낙하산을 요구했다.
시애틀 공항에 착륙한 후 현금 및 낙하산을 받은 용의자는 승객들을 일단 풀어준 후 승무원을 인질로 붙잡고 다시 비행기를 이륙시켰다. 그리고 멕시코시티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 후 종적을 감춘 것.
수사에 착수한 당국은 사건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으며,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FBI는 용의자가 183cm 정도의 키에 몸무게는 79kg로 보인다는 정보와 함께 사건 당시 40대 중반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사건 당시 용의자가 40대 중반의 나이였으며, 현재까지 생존해있다면 80대 중반의 할아버지가 되었을 것이라는 게 당국의 설명.
FBI는 첨단 과학 수사 기법으로 새롭게 작성된 용의자의 몽타주 및 낙하 전 벗어놓은 넥타이, 현금이 들어있던 가방 등을 공개했다. 또 사건 당시 용의자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지만, 낙하 전문가로 보이지 않는다는 소견을 밝혔다.
한편, FBI는 용의자의 낙하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발견된 훼손된 20달러짜리 현금들도 함께 공개했다. 총 5,800달러의 지폐는 지난 1980년 사건 현장 인근에서 10세 소년에 의해 발견되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범죄를 완성(?)한 전설의 여객기 납치범 ‘댄 쿠퍼’는 FBI의 정보 공개 이후 전 세계 언론을 통해 그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사진 : FBI가 공개한 전설의 여객기 납치범 ‘댄 쿠퍼’에 관한 정보들 / FBI 인터넷 웹사이트)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아기 행성’... 나이 1천만년 가장 어린 행성 발견
★...2일 해외 과학 매체들의 보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막스플랑크 천체물리학 연구소는 과학자들이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행성 중 가장 어린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TW 히드라에 b(TW Hydrae b)로 명명된 거대 가스 행성은 1천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태양계에 비하면 그 나이가 0.2%에 불과하다.
모(母) 항성(TW 히드라에)의 주위를 3.56일 주기로 돌면서 먼지와 가스 속에서 생성되고 있는 이 행성은 ‘갓난아기’에 불과하지만 크기는 엄청나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10배 가량에 달하며 지구 크기에 비하면 3천1백 배 크다.
이전에 발견된 가장 나이 어린 행성은 약 1억 살.
이번에 발견된 아기 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1억 8천만 광년 떨어져 있다. 그 시절 (행성 생성 시점) 지구에서는 침팬지가 고릴라로부터 분리되고 있었다. 이후 침팬지는 유인원 계통수를 형성하고 인간의 진화가 이루어진다.(영국 더 타임스의 설명)
새롭게 태어난 별 주변의 먼지와 가스 디스크 속에서 행성이 생성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갑자기 멈춘 롤러코스터, 탑승자들 “거꾸로 매달린 채 발 동동”
★...맹렬한 속도로 질주하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탑승객들이 '두 발을 하늘로 향한 채' 약 30분 동안을 거꾸로 매달리는 아찔한 경험을 겪어야 했다고 1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해 31일 오후 중국 안후이성에 위치한 놀이 공원에서 일어났다.
‘파이어 볼’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최고 상승 고도에서 멈추고 말았고, 놀이 기구에 올라탔던 16명의 탑승객들이 30분 동안을 거꾸로 매달린 채 뜻하지 않았던 스릴(?)을 감내해야 했던 것.
놀이공원 관계자는 돌풍 때문에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것이라 추측했는데, 강풍 때문에 놀이 기구가 오작동을 일으켰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두 발을 하늘로 향한 채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구조된 탑승자들은 병원으로 긴급후송 되었고, 이중 일부는 어지러움, 현기증을 호소했다고. 하지만 다행히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중 일부 탑승자들은 놀이 공원 측을 상대로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중국 안후이성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롤러코스터 사고 / 중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4.5미터 백상아리의 호기심, 과학자 작은 배 쫓으며 '관찰'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거주하는 해양 생물학자 겸 사진작가인 토마스 페스책이 촬영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이 큰 화제다.
동료 해양 생물학자 트레이 스노는 작은 플라스틱 카약을 타고 바다에 떠 있었다. 여름이면 남아공 육지 부근에서 자주 발견되는 백상아리를 몰래 뒤쫓으며 관찰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백상아리가 어디에 있을까, 과학자는 두리번 거렸다.
그러나 상황은 완전 역전되었다. 뒤를 돌아보니 백상아리가 자신을 몰래 뒤쫓고 있었던 것. 토마스 페스책이 촬영했고 2일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된 사진 속의 백상아리의 크기는 4.5미터에 달한다. 백상아리는 세상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강력한 포식자.
그러나 다행히도 백상아리는 배가 고프지 않았던 모양이다. 바다 속에서 카약을 지켜보다 수면으로 떠올라 뒤쫓으며 ‘관찰’하는 것으로 만족했던 것이다.
백상아리 등 바다의 포식자의 생태를 연구하는 것은 해양 생물학자들에게 어렵고 때로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고.
(사진 : 사진작가의 홈페이지)/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사람 얼굴 닮은 돌연변이 물고기 화제
★...[JES] 사람 얼굴 모양을 한 물고기가 잡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러시아 네티즌 사이에서 사람 얼굴 혹은 오징어를 닮은 돌연변이 물고기의 사진과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흡사 ‘악마의 외모’를 연상케하는 이 물고기는 가슴뼈와 물갈퀴, 그리고 기다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합성이다’ ‘아니다’는 진위 논란이 불거지며 인터넷 사이트가 후끈 달아올랐고 러시아 온라인 특종 사이트 ‘모바일 리포터’는 이 돌연변이 물고기가 잡혔다는 제보가 들어온 러시아 톰 지역으로 기자를 파견해 그 진위 여부 파악에 나섰다.
모바일 리포터는 물고기를 잡았다는 사람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어부는 이미 지난 여름에도 이 물고기를 보았지만 주변 사람들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이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괴물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는 것.
이번에 잡힌 돌연변이 물고기와 비슷한 형상을 한 물고기들은 과거 몰디브와 중국에서도 잡혔다는 사례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괴물 물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손요한 IS리포터
▒▒☞[출처]중앙일보 |
☞ 진흙 팩과 자선모금을 동시에?
★...영국 에섹스주 말돈의 진흙탕에서 이색 레이스가 열려 화제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영국 현지 언론을 인용, 지난 30일 영국 에섹스 주의 말돈에서 '진흙탕 속 기어가기' 경주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이 경주는 자선 모금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블랙워터 강의 진흙 범벅 강기슭에서 수로까지 기어가야 한다. 이 경주는 1973년 이 지역에서 세금 징수의 일을 맡아보던 관리가 강기슭에서 식사를 제공하던 것에서 기인했다.
★...현재는 자선모금 행사이자 이색 축제로 많은 영국인들이 참여해 진흙 속에서의 경주를 즐기고 있다. 홍연정 기자
▒▒☞[출처]중앙일보 |
☞ “책사면 주인공이 입은 여성 속옷을 드립니다”…엽기 일본 출판사
★...[쿠키 사회] 일본의 한 출판사가 자사의 소설을 살 경우 주인공이 입었던 속옷을 함께 준다는 기상천외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소설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옮긴 것으로, 소설을 사면 애니메이션에서 여자 주인공이 입고나왔던 속옷을 함께 준다는 것.
2일 일본 웹 블로거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 HJ문고에서 여성용 속옷을 사은품으로 주는 라이트 노벨(일본식 상업소설)인 아이카(AIKA) R-16 스페셜 팬츠 버전이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카는 성인용 등급은 아니지만 여고생들의 속옷 차림 묘사가 자주 나오는 선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일부 마니아들이 즐겨보는 만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발매도 선정성을 노골화해 남성 독자들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출판사는 “장식해도 좋고 감싸도 좋으며 입어도…”라는 문구까지 새겨놓았다
★...일본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판매 서점들의 사진에도 “용기있는 사람은 조용히 와서 사라”“최초 팬티한정판 판매” 등 자극적인 문구들로 채워져 있다.
이 사실이 국내에도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돈되는 건 법적테두리 안에서는 뭐든지 한다는 건가”“아무리 사은품이라지만 이해가 안된다”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준구 기자
▒▒☞[출처]국민일보 |
☞ 싱가폴연구팀 “원숭이도 ‘성매매’ 한다”
★...“동물 세계에도 성(性)매매가 있다.”
수컷 원숭이들이 성관계를 맺기 위해 암컷에게 특정 ‘대가’를 치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의 마이클 거머트(Michael Gumert) 박사 연구팀은 “원숭이들 사이에도 성관계를 목적으로 하는 시장이 형성된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텡가(Kalimantan Tengah)주 원숭이들의 생활을 20개월간 관찰한 결과 수컷 원숭이들이 성관계를 갖기 위해 암컷의 털을 정돈하고 벌레를 잡아주는 등 ‘털관리’를 자처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이 수컷 원숭이들의 털관리를 성관계의 ‘대가’로 밝힌 이유는 털관리 시간이 암컷들의 숫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 무리에 암컷 원숭이의 수가 충분할 때는 수컷들은 8분 정도 관리를 해주고 성관계를 가질 수 있지만 암컷의 수가 적을 때는 16분 이상 정성스레 관리를 해야 목적을 이룰 수 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University of Strasbourg) 로날드 노에(Ronald Noe) 박사는 “성관계에 대한 대가를 계산하는 것은 유인원에서부터 찾을 수 있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해석했다. 또 “늙은 부자가 젊고 예쁜 여자를 차지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라고 덧붙였다.
거머트 박사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오는 5일 영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릴 예정이다
▒▒☞[출처]서울신문 |
☞ “이런 변이…” 사이클 13대 연쇄 대추돌
★...“이런 변이 있나…”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Melbourne)에서 열린 사이클대회에서 무려 13명의 사이클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 경기장이 온통 난장판이 된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경기막판 선수들의 승패가 확실시 될 무렵 예상치못한 ‘불행’이 찾아 왔다. 선두그룹으로 나섰던 한 선수가 골인지점 150m를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 넘어지자 뒤따라오던 다른 선수들도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해 차례차례로 넘어지게 된것.
빠른 속도로 달려오다 갑자기 멈춘 선수들은 사이클에서 튕겨나가 공중으로 내동댕이 쳐졌으며 이미 바닥에 굴러 떨어진 선수들은 다음 선수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몸을 피해야 했다.
5000여명의 관중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일순간 난장판이 된 경기장을 지켜보았으며 맨 뒤에서 따라오던 4명의 선수들은 무사히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말레이시아, ‘태형’ 하는 동영상 공개 논란
★...‘인권유린’ vs ‘범죄예방’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가혹한 채찍질에 고통스러워하는 재소자들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도마위에 오른 문제의 장면은 말레이시아의 한 지방감옥에서 벌어지는 체벌 장면. 30초 길이의 이 동영상에는 마약거래범으로 추정되는 한 재소자가 견고한 나무틀로 짜여진 고정대에 묶여 거침없이 이어지는 채찍질을 참아내는 장면이 생생히 실려있다.
또 이 영상물에는 이를 악문채 내지르는 재소자의 비명과 선혈이 낭자한 엉덩이의 상처부분이 여과없이 찍혀있어 보는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이같은 처벌이 가능한 것은 말레이시아에서는 ‘태형’이 적법한 구형제도이기 때문. 말레이시아에서는 마약거래범과 성폭행범과 같은 범죄자들이 태형으로 다스려지고 있어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철폐를 요구하는 등 끊임없는 논란을 낳고 있다.
이 동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의 변호사협회측은 “이 끔찍한 태형제도 폐지 운동의 일환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며 “태형이야 말로 정말로 비인간적이며 품위를 떨어뜨리는 짓”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후 아 키오우(Fu Ah Kiow)내무부장관은 “이 영상물은 “일반 시민들을 위한 교육용 영상물로 태형이 얼마나 끔찍한 형벌인지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그다지 큰 일이 아니다.”라고 태형제도를 옹호했다.
한편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네티즌 ‘Raymond A Johnson’은 “태형제도 때문에 영국보다 말레이시아의 밤거리가 훨씬 안전할 것”이라고 비꼬았으며 ‘Susan K’는 “역겹다. 정말로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네티즌 ‘Gw, Orpington’은 “마약거래범 한 사람 때문에 100명이 죽는다.”며 옹호했으며 ‘Bob Edwards’는 “형벌이 두려우면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달았다.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214시간 동안 노래를”…中서 기네스 기록
★...최근 중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노래를 부른 기네스 신기록 보유자(팀)가 탄생했다.
지난해 23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는 시민들이 주최가 된 ‘전(全)항저우가 함께 노래부르자’라는 행사명으로 ‘가라오케 마라톤’(karaoke marathon)이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가라오케 마라톤에는 유명 운동선수와 가수 그리고 관광객과 일반 시민들 등 총 192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무려 9일여동안 3151곡의 노래를 정확하게 릴레이 방식으로 불렀다.
가장 연장자인 84세의 노인부터 역도부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까지 모든 참가자들은 지난해 일본이 세운 세계신기록 214시간에 도전했다.
참가자들은 기존기록에 20분을 더한 214시간 20분 8초라는 기네스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첫 등재된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사진=hf365.com/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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