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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08/02/14]

☞시사·연예·스포츠/연예인 소식

by 산과벗 2008. 2.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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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


2008년2월14일
【음1/8(목)】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 송혜교, 팬 사이트에 '쌩얼'사진 공개 화제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송혜교의 포토 스토리 인 뉴욕'
송혜교가 지난 12일 자신의 인터넷 팬사이트 ‘혜바라기’에 뉴욕 생활을 담은 ‘쌩얼’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는 지인들과 뉴욕의 까페, 마켓 등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뉴욕 일상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아 이날 팬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송혜교가 얼마 전 자신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페티쉬’ 촬영 차 한달 간 뉴욕에 머물렀는데 촬영이 없는 시간 뉴욕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틈틈이 찍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송혜교는 현재 ‘페티쉬’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쉬고 있으며, 차기작을 결정하기 위해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이어 “영화에 출연할지 드라마에 출연할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매체와 형식에 관계 없이 시나리오를 우선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송혜교가 출연한 ‘페티쉬’는 영적 능력을 가진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손수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손수범 감독은 2002년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같은 해 美 학생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페티쉬’는 올 상반기 미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 '제2의 김희선' 오연서, '드라마시티' 첫 주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제2의 김희선'으로 화제를 모은 신예 탤런트 오연서가 '대왕세종'에 이어 또 다른 작품에, 그것도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줬다.
오연서는 오는 16일 방영될 KBS 2TV 드라마시티 ‘사랑팔아닷컴’(극본 문은정, 연출 김정민)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보인다. 극중에서 오연서는 똑 부러지고 콧대 높은 미모의 여대생 역할을 맡았다.

오연서는 이미 KBS 1TV 대하사극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의 여인으로 조선시대 최고의 미인이었던 어리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연서는 '대왕세종'의 중반부터 등장해 양녕대군과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출처]매일경제

☞ 늘씬한 몸매 뽐내는 한지혜


★...13일 오후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영화 '허밍'(감독 박대영) 제작보고회가 열려 주연을 맡은 한지혜(왼쪽), 이천희가 질의응답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의 '밤과낮' ◐

☞ 베를린이 주목하는 영화 `밤과 낮`


★...베를린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영화제 메인 극장이자 경쟁 부문에 초청된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 카펫을 밟는 베를린날레팔라스트에서 <밤과낮>은 첫 언론 시사회를 개최했다.
국내외 매체 분들이 대거 참석, 90%가 넘는 참석률을 보여주어 영화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해 주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출처]한국일보









☞ 김연호-박은혜, 베를린에 가다


★...김연호와 박은혜가 12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5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두 배우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밤과 낮’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베를린 국제영화제’ 간 김영호와 박은혜


★...12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린 ‘제 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영화 ‘밤과 낮’의 배우 김영호와 박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를린 영화제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레드카펫 밟은 홍상수 감독과 배우들


★...7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밤과낮'의 홍상수(47)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출처]한국일보




☞ ‘박은혜’의 화려한 드레스


★...12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린 ‘제 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영화 ‘밤과 낮’의 배우 박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를린 영화제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베를린에서도 빛나는 ‘박은혜’


★...12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린 ‘제 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영화 ‘밤과 낮’의 배우 박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를린 영화제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 "으~ 속살이 왜저래?" 빅토리아 베컴의 굴욕
원피스 입었다 복부에 가늘고 긴 주름 선명
"제왕절개 흔적" 입방아에 "늘어진 살" 툴툴

★...'도대체 배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빅토리아 베컴의 배 때문에 패션계가 시끄럽다.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러지 등 해외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날씬한 포시(빅토리아의 애칭)의 주름진 배'를 일제히 꼬집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10일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밸리댄서의 의상처럼 허리 부분이 훤히 비치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그의 당시 모습을 살펴보면 복부에 가늘고 긴 주름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그 때문에 세 아이의 엄마인 빅토리아가 제왕절개 과정에서 얻은 수술의 흔적이 아닐까 호사가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주변의 수군거림에 "발가벗은 사람처럼 보는 시선이 싫다"면서 "단순히 늘어진 살일 뿐이다. 내 배는 이렇게 처진 살들이 많다"며 툴툴거렸다.

빅토리아의 사진을 본 한 외과의는 "세 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며 생긴 흉터는 아닌 것 같다. 주름이 배꼽 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빅토리아가 단기간에 살을 빼 피부 탄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지방흡입으로 인한 주름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해외 언론은 자신의 배를 싫어한다는 걸 굳이 내세우지 않을 바에야 빅토리아처럼 과감한 의상을 입을 필요는 없다고 비꼬았다
▒▒☞[출처]한국일보

☞ 순수한 웃음이 매력적인 케이트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서부지역에서 열린 ‘엘르스타일어워즈(Elle Style Awards)’에 참석한 미국 출신 배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기자회견장 나서는 ‘셀린디온’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온이 12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끝내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키이라 나이틀리’의 완벽한 외모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Elle Style Awards)’에 참석한 영화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영국). ▒▒☞[출처]동아일보

☞ 런던에 나타난 ‘람보’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람보’ 개봉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미국). ▒▒☞[출처]동아일보

☞ 노란색 드레스 입은 비욘세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소니BMG포스트그래미파티(Sony BMG Post Grammy Party)’에 참석한 비욘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급히 법원을 떠나는 ‘헤더 밀즈’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헤더 밀즈(오른쪽)가 고등법원을 떠나고 있다. 폴 매카트니와 헤더 밀즈의 이번 이혼 위자료 소송은 쇼비즈니계 역사상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신비한’ 눈을 가진 그녀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Elle Style Awards)’에 참석한 가수 소피 엘리스 벡스터(영국). ▒▒☞[출처]동아일보

☞ ‘제 뒷모습 어떤가요?’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람보’ 개봉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나타샤 말드(노르웨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스타보다 돋보이는 벽?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Elle Style Awards)’에 참석한 가수 카일리 미노그(호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완소’ 자매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Elle Style Awards)’에 참석한 모델 조디 키드(왼쪽)와 언니 젬마 키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요한슨·포트만, 헐리웃 최강 섹시 듀오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이 미국 패션지 W의 3월호 커버를 함께 장식했다. 두 사람은 '포르노를 통해 본 역사'를 컨셉트로 요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영국 헨리 8세의 정부였던 불린 자매 역할을 맡아 영화 'The Other Boleyn Girl'를 함께 찍었으며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일간스포츠

◑ 연예정보 ◐

☞ 할리우드 ‘최악의 커플10’…줄리아 로버츠&닉 놀테 등 불명예


★...[쿠키 연예] 12일(한국시간)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 홈페이지에 ‘가장 어울리지 않은 영화 속 커플 10’이 게재됐다. 야후 측은 ‘낭만적 화학작용’을 일으키기엔 너무나 부족해 ‘F학점’을 받은 짝들이라는 부제를 달아 소개했다. 선정 대상이 된 제작연도 범위가 명시돼 있지 않은 가운데 90년대 이후 영화 10편 속의 듀오들이 불명예를 차지했다.

부녀지간?…닉 놀테-줄리아 로버츠

10개 커플 중 가장 상단에 이름을 올린 건 ‘아이 러브 트러블’(I Love Trouble·1994)에서 호흡을 맞춘 줄리아 로버츠와 닉 놀테. 선정 이유는 ‘배’ 차이 나는 나이. 1994년 당시 두 사람의 나이는 53세, 27세였다.
‘90년대 초반 줄리아는 혜성 같이 나타나 세계적 스타배우가 됐고 닉은 1992년 ‘피플 매거진’에 의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스크류볼 코미디(입심좋은 남녀 주인공을 등장시켜 그들의 성적, 문화적, 계급적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과 그것을 통해 맺어지는 사랑을 탁구대 위의 탁구공처럼 빠르고 통통 튀는 대사 중심으로 풀어가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짝을 이뤘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문제는 ‘배’ 차이가 나는 나이다. 두 배우도 그러한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라고 설명을 달아놓았다.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영화도 망치고 약혼도 깨지고

그 다음에 거론된 커플은 ‘지글리’(Gigli·2003)의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다. 갱스터와 레즈비언이 만나 사랑하게 된다는 허접한 발상의 영화에 두 사람이 공동 출연한 게 문제였으며, 결국 영화의 실패는 두 사람의 미래를 갈라놓았다고 해설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듬해 초 갑작스레 약혼을 취소했으며, 애플렉은 바로 여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한 바 있다.

‘식스 데이 세븐 나잇’(Six Days, Seven Nights·1998)의 해리슨 포드와 앤 헤이시도 이름을 올렸다. ‘헤이시가 캐스팅 될 당시 높이 평가되는 여배우이기는 했지만 유명하지는 않았으며, 이 영화가 흥행되기 전까지는 스타 코미디언 엘렌 드제너러스의 여자친구 정도로 알려져 있을 뿐이었다. 이러한 현실적 여건을 배제한다고 하더라도 누가 29세의 헤이시와 56세의 포드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 영화, 그것도 대부분의 시간을 아무 것도 없는 사막에서 보내는 영화의 티켓을 구매하겠는가’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훈남 헤이든 크리스텐슨-완소녀 나탈리 포트만이 만났다지만…

로큰롤 가수 바비 다린의 생애를 다룬 ‘비욘드 더 씨’(Beyond the Sea·2004)에서 짝을 이룬 케빈 스페이시와 케이트 보스워스도 불명예를 안았다. 다린이 사망한 나이 37세보다 여덟 살이 더 많은 45세의 스페이시가 어떻게 적역이냐는 비판을 받았다. 또 그의 짝으로 2004년 당시 스물 한 살이었던 보스워스가 선택된 것에 대해서도 믿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현실 속에서 다린과 그의 연인 여배우 산드라 디는 여섯 살 차이나는 커플이었으며, 스물 둘-열 여섯에 만나 사랑을 나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Ⅱ·Ⅲ(2002·2005)의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나탈리 포트만도 ‘잘못된 만남’으로 선정됐다. 에피소드Ⅰ에서 나탈리 포트만과 겨우 열 살 난 제이크 로이드의 결합을 언짢아 했던 ‘스타워즈’의 팬들은 ‘이보다 나쁠 순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팬들은 이어진 두 개의 시리즈에서 조지 루카스의 납처럼 말랑말랑한 대사를 아래 딱딱하게 읊조리는 크리스텐슨과 포트만을 봐야 했다. 차라리 오비완이 거대 도마뱀을 타는 게 그들의 로맨스보다는 설득력 있다. 이 둘의 결합은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라는 비명을 질러도 충분할 만큼 최악’이라고 혹평했다.

마돈나, 남편하고만 하면 망한다?

가수 마돈나와 아드리아노 지안니니의 ‘스웹트 어웨이’(Swept Away·2002)도 입방아에 올랐다. 남편 가이 리치가 감독한 이 영화를 아내에게 바치는 ‘헌정품’으로 폄하하는가 하면 전 남편 숀 펜과 공연한 ‘상하이 유혹’으로 충분히 쓴 맛을 봤음에도 어째서 또다시 배우자와 영화를 찍을 생각을 했느냐고 힐난했다.

그 밖에 ‘에덴으로 가는 비상구(Exit to Eden·1994)의 로지 오도넬과 댄 애크로이드, 뮤지컬 영화 ‘프롬 저스틴 투 켈리(From Justin to Kelly·2003)’의 저스틴 구아리니와 켈리 클락슨, ‘노르빗’(Norbit·2007)에서 주인공 노르빗과 약혼녀 라스푸티나를 연기한 에디 머피와 에디 머피가 ‘최악의 커플’ 명단에 들었다.

끝으로 ‘우디 앨런 & 누구든 그보다 20세 이상 어린 여배우’라는 표현과 함께 31세 어린 티아 레오니, 서른 두 살 적은 줄리아 로버츠, 심지어 40년을 적게 산 샤를리즈 테론 등을 캐스팅해 짝을 맞춘 경력이 있는 앨런에게 불명예를 안겼다. 사진 출처=www.yahoo.com. 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종선 기자
▒▒☞[출처]국민일보

◑ 스타화보[오현경] ◐

☞ 헉! 오현경이 쌍둥이였어?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 나화신역을 맡은 탤런트 오현경.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스타화보[비] ◐

☞ 비, 할리우드 차기작 ‘닌자 암살자’에서 첫 주연


★...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비 -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수 겸 배우 비가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세계적인 에이전시 그룹 WMA의 전략적 제휴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영목기자

가수 비가 영화 '매트릭스'의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또 한번 손 잡는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미국의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제작자인 조엘실버가 제작하는 이번 작품의 이름은 '닌자 암살자'. 비는 닌자 무술을 선보이는 무예로 출연해 액션 연기를 펼친다.

워쇼스키 형제와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조연으로 참여해 호흡을 맞췄던 비는 이번 작품에서는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를 펼치게 됐다.
이 같은 계획을 1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비는 "지난 해 '스피드 레이서' 이후 워쇼스키 형제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고, 그가 나를 신뢰하게 돼 (주인공으로) 발탁한 것 같다.

현재 영어와 연기 레슨을 함께 받고 있고 이 같은 제안을 받고 꿈만같아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 작품에만 온 정신을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는 미국 진출 음반 계획에 대해서도 "연기를 먼저 한뒤, 올해 연말이나 내년 쯤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되는 싱글을 발매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작 '쿵후 팬더'의 사운드 트랙을 불러 할리우드 영화 O.S.T에도 참여한다.

"닌자 역할을 위해 체중 감량과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밝힌 비는 날렵해진 몸매에 검정 팬츠와 자켓, 검은테 안경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영화든 음악이든 내가 할리우드에 진출해 성공했느냐 아니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차례 두드리면 언젠가 그 문이 열리고, 내가 아니라도 다른 누군가가 할리우드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발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일간스포츠

☞ 손 흔드는 비



★...가수 비가 13일 서울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비, 윌리엄 모리스와 손잡고 美 본격 진출


★...1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미국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WMA)와의 제휴 계약 관련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가수 비(왼쪽)와 WMA의 부사장인 존 매스가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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