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이기에"
그런데 얼마 있다가 주인 여자가 문을 두드리는 지라 나그네는 잠이 들려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주인 여자가 하는 말씀이 "혼자 주무시기에 쓸쓸 하지죠?" "네. 사실은 그....그렇습니다." 나그네는 어찌나 가슴이 울렁거리든지 그만 말까지 더듬거렸다. "그럼 잘?군요. 길 잃은 노인이 또 한분 왔어요." 에구--불쌍한 친구 속았구만 술이나한잔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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