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커피/용혜원
by 산과벗 2008. 12. 2. 16:10
한잔의 커피/ 용해원 하루에 한잔의 커피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날인가 빈 잔으로 준비 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 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 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싶다..
커피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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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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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를 권하며
커피 한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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