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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산/비음산/대암산 종주산행(09.4.29)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記

by 산과벗 2009. 4. 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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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창원의 진산

정병산/비음산/대암산 종주산행

 

☞ 언      제 : 2009년 4월 29일

☞ 누 구  와 : 나 홀로

☞ 어 디  로 : 정병산(566M),비음산(510M),대암산(669M)

☞ 산행코스 : 봉림사→소목고개→정병산정상→수리봉→내정병봉→용추고개삼거리→벌거숭이벗꽃동산→대암산갈림길삼거리→비음산→대암산갈림길삼거리→청라봉→남산재→내대암봉→대암산정산→용지봉삼거리→대암3,2,1약수터→대암나들목

☞ 산행시간 : 5시간 10분

☞ 구간별 소요시간

    ▷ 봉림사 출발 --------- 09:20분 "산행시작"    

    ▷ 소목고개 도착 ------- 09:50분(30'소요)

    ▷ 정병산 정상도착 ----- 10:20분(30'소요) "5분간 휴식"       

    ▷ 정병산 정상출발 ----- 10:25분

    ▷ 수리봉도착 ---------- 10:45분(20'소요) "5분간 휴식"       

    ▷ 수리봉 출발 --------- 10:50분

    ▷ 내정병봉 도착 ------- 11:10분(20'소요)

    ▷ 용추고개 도착 ------- 11:25분(15'소요)

    ▷ 능선삼거리 도착 ----- 12:00분(25'소요) "5분간 휴식" 

    ▷ 능선삼거리 출발 ----- 12:05분

    ▷ 벌거숭이꽃동산 도착 - 12:20분(15'소요)

    ▷ 대암산갈림길 도착 --- 12:30분(10'소요)

    ▷ 비음산 도착 --------- 12:35분(05'소요) "5분간 휴식" 

    ▷ 비음산 출발 --------- 12:40분

    ▷ 청라봉 도착 --------- 12:50분(10'소요)

    ▷ 남삼재 도착 --------- 12:55(5'소요)

    ▷ 내대암봉 도착 ------- 13:15(20'소요) "20분간 점심,휴식"

    ▷ 내대암봉 출발 ------- 13:35분

    ▷ 대암산정상 도착 ----- 13:55분(20'소요) "5분간 휴식"

    ▷ 대암산정상 출발 ----- 14:00분

    ▷ 대암 3약수터 -------- 14:10분(10'소요)

    ▷ 대암나들목 도착 ----- 14:30분(20'소요) "산행종료" 

 

좋은날씨이다.

오늘은 어느산으로 달려 가 볼까?  비음산은 어제도 다녀왔는데...정병산에서 대암산까지 종주 함 해볼까? 그래 그게 좋겠다..

물1병,약주1병 김밥하나 사서 배낭속에 집어넣고 101번 시내스에 올라 봉곡동 봉림사로 향한다. 

 

↑ 등산 개념도  

 

↑ 봉림사 입구   

봉곡고등학교 앞에서 내려 걸어 09"20분경 봉림사 입구에 도착했다. 봉림사..봉림사지라는 안내간판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 아까씨아꽃/봉림사가는길   

세면 포장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길목엔 하얀 아까씨아 꽃의 향긋한 향이 기분좋게 코끝을 자극한다.

 

↑ 연등행렬/봉림사가는길

봉림사로 가는 길가엔  연등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왔음을 알수 있었다.    

 

↑ 봉림사 대웅전

봉림사 대웅전이다. 조금 오라가면 옛날 봉림사지가 있지만 제법 전통있는 고찰에 속한는 절이다...나는 무교이지만 마눌따라 다닌탓엔

봉림사 법종 제작에 참여하여 우리가족 모두의 이름이 범종에 새겨져 있다.  

   

↑ 산행길 시작   

부드러운 아침햇살을 받으며 봉림사를 뒤로하고 산책로 같은 등산로 따라 발길을 옮긴다.

 

↑ 봉림산 체육시설1    

약 7-8분여 오르니 체육시설이 나타났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인적은 없다.

 

↑ 첫번째 이정표   

체육시설을 지나 조금더 오르니 이정표 하나가 나타났다 정병산 500m를 가르키고 있다.

 

↑ 체육시설2   

또다시 나타난 체육시설... 야산 젭일 높은봉에 위치한 체육시설이다. 이곳엔 남여 몇사람이 아침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뛴다.

 

↑ 체육시설 능선에서 바라본 정병산   

체육시설을 벗아나면서 바라본 정병산의 모습이다. 겨울 정병산의 바위봉은 삭막하기 그지없는데...푸른 초록빛과 어울러 삭막함은

온데간데 없고 운치있는 풍겨으로 와 닿는다. 

 

↑ 소목고개 갈림길 쉼터

소목고개 쉼터다. 슅터 지붕을 휘감고 있는 넝쿨사이로 자주색 꽃을 늘어뜨린 등나무꽃이 아름답게 시야에 들어온다.

   

↑소목고개 사거리 이정표

쉼터 앞에 있는 소목고개 이정표다.  사격장에서 올라오면 이곳 이정표에서 만난다. 도착한 시간은 09:50분...봉림사 입구를 출발한지

약 30여분이 소요되었다. 사격장에서 등산을 시작할까 하다 조금 더 먼 코스를 택해 봉림사에서 출발했다.

 

↑ 정병산 오르는 계단길    

소목고개 이정표를 뒤로하고 정병산을 향해 오르기 시작한다. 끝없는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 정병산이 지척에    

정산이 지척에 보인다. 이마와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은 그칠줄을 모른다. 이 길은 나무가 없어 여름산행지로는 인기가 없는 편이데..

요즘은 나무가 많이자라 등산로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었다.

 

↑ 나무계단 쉼터에서바라본 사격장과 창원시가지   

소나무 한그루를 사이에 두고 나무계단으로 전망대와 같은 조망을 할수있는 난간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잠시 한숨 고르고 시가지를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눌려본다.

 

↑ 나무계단 쉼터  

쉼터의 풍경이다. 계단을 올라서서 카메라에  담았다.

 

↑ 정병산 정상

이마의 땀을 훌치면서 드디어 정병산 정상에 섰다. 지금시간이 10:20분..소목고개에서는 30분..봉림사 입구를 출발한지 약 1시간여

소요되었다.. 산불감시 아저씨에게 부탁하여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사진한장 카메라에 담는다. 하지만 접근금지라는 안전망이 정상

이미지를 망쳐 놓은듯 한아쉬움이 남는다.

 

↑ 정병산 정상에서 바라본 주남저수지  

역시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주남저수지의 철새들은 내년을 기약하며 떠났지만 주남저수지의 운치있는 풍경은 여전하게

평화롭고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 정병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 

정상에서 바라보는 연초록 빛깔과 어울린 시내의 풍경도 아름답다.

  

↑ 정병산 정상에서 바라본 비음산과 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멀리 비음산과 대암산 ...오늘 내가 가야 할 곳이다.

바로 앞에서는 산불감시 아저씨가 산객에게 뭔가를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다.

 

↑ 정병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대와 시내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대와 창원시내 중심부의 풍경이다.

 

↑ 줌을조금 당겨 바라본 봉곡동과 씨티쎄븐 

카메라 줌을 조금당겨 바라본 봉곡동 주택지와 우뚝솟은 씨티쎄븐의 빙딩숲이다.

 

↑ 정병산 팔각정

정병산 정상바로 아래에 있는 팔각정이다. 

 

↑ 내가 오른 봉림사쪽 능선

봉림사 입구에서 저 야산을 타고 넘어 소목고개의 길이 훤히 드러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내가 올라왔던 길이다.

  

↑ 정병산 정상 이정표  

정상 이정표다. 

사진찍으며 물한금에 목을 추기고..약 5분간 휴식을 취한후 10:25분경 정병산을 뒤로하고 수리봉 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 수리봉 가는 길목

팔각정을 조금지나 능선따라 내려가던중 등산로 길목의 철쭉을 만났다. 나를 반기는듯 방긋 웃고 있다.

 

↑ 수리봉 가는 길목에서

수리봉을 가는 길목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려 다시 시내의 풍경을 카메에 담는다.

 

↑ 수리봉 가는 암릉

수리봉 가는 길목에는 이와 같은 아기자기한 암릉을 만난다. 

↑ 수리봉 가는 길목의 봄 

수리봉 가는 등산로 따라 철쭉과 푸른 신록이 어울러 깊어가는 봄을 노래하고 있었다.

 

↑ 수리봉 가는 길목/암릉과 철쭉 

암릉길 따라 간간이 철쭉이 미소머금고  나를 반겨주고 있다.

 

↑ 수리봉 가는 길목/철쭉길  

등산로 곳곳에 피어있는 철쭉은...산행의 피로를 달래주고 있다.

 

↑ 수리봉 가는 길목/철쭉

조금 지루하다 싶으면 미소 머금고 어김없이 나타나는 철쭉... 역시 봄 산행의 묘미이리라...

 

↑ 수리봉 가는 길목의 헬기장  

수리봉 가는 길목의 헬기장이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설침한 헬기장이리라...

 

↑ 수리봉 가는 길목의 암릉에서

수리봉 능선에서 서서 바라본 풍경이다. 끝없이 줄을선 산봉으리들...짙푸른 연초록 옷으로 갈이입고 있었다.

  

↑ 수리봉 가는 길목/첫번째 계단 

 수리봉 가는 길목에서 첫번쟤 계단을 만났다. 아주 작은 계단이다.

 

↑ 국방연구소

 국방 연구소? 정확한 이름은 모르겟지만.. 탱크 등 군수 장비 테스트를 하는 장소라는데..오늘따라 아름답게 보이는 구나.

 

↑ 수리봉 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동읍  

 버팀석 처럼 산 허리를 떡 버티고 서 있는 암벽 사이로 창원 동읍의 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 자주색 제비꽃

 봄이면 등산로 곳곳에 깔려있는 제비꽃 그중 자주색 제비꽃이 가장 흔한가 길목 곳곳에 피어있다.

 

↑ 가까워진 창원학교

국립창원대학교...정병산 아래 자리잡은 교정...경남의 중심대학으로 우뚝서 커가는모습이 자랑스럽다. 

↑ 수리봉이 지척에 

 수리봉이 지척에 다가왔다. 연초록 신록에 쌓여 부리를 내밀고 있는 수리봉...

 

↑ 수리봉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수리봉으로 가지위해서는 이 계단을 내리서야 한다.

 

↑ 수리봉 삼거리 이정표

수리봉 삼거리 이정표다..이곳에서 좌로 내랴가면 창원대학교 캠퍼스가 나온다.

 

↑ 수리봉에서 바라본 암봉 

수리봉에 올라서며 지나온 암봉의 모습이다. 신록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고 있다.

 

↑ 수리봉 표지석

 수리봉 표지석이다. 이 암봉이 독수리를 닮았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 수리봉에서 바라본 초록색의 봄 

수리봉에도 이미 봄은 깊어가고 있었다. 창원대학교쪽 연초록 물결이다.색깔이 너무 예쁘다.

 

↑ 수리봉에서 바라본 창원대

수리봉에서 바라본 국립창원대학교 캠퍼스와 창원시가지의 모습이다.

 

↑ 수리봉에서 바라본 기암봉

 수리봉에서 바라본 기암봉...힘차고 당당한 모습이 정병산을 압도하고 있다.

 

↑ 내정병봉이 지척에

수리봉에서 바라본 내정병봉...내 정병봉이 지척에 다가왔다.

  

↑ 능선에서 바라본 창원시내

수리봉에서 능선따라 가면서 바라본 창원 시내의 풍경이다.

 

↑ 능선쉼터  

 능선길목에 선 소나무 한그루.. 산객들에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고..누구나 이곳에서 많이 쉬어갔으리라..

 

↑ 능선쉼터에서 잠시휴식 

 노송 그늘아래 넓다란 암반위에 홀로앉은 산객이여... 세상 부러울게 뭐가 있겠는가?

 

↑ 능선쉼터에서 바라본 창원시가지 

시원하게  뚫린 중앙로...잘 정비된 시가지는 창원의 자랑거리이자 시민들의 자부심이로다.

 

↑ 길상사갈림길 이정표  

 길상사 이정표 산행하면서 아마 이곳을 가장 많이 스쳐 지나간 곳이리라..이곳에서 우로 급경사길로 하산하면  길상사가 나온다.

 

↑ 내정병봉 표지석 

 11:10분경 내 정병봉에 도착했다. 정병산 정상을 출발한지 약 50여분이 소요된 샘이다.

 

↑ 내 정병봉에서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아쉽다. 오랜만에 시내를 배경으로 폼 함 잡아본다.

 

↑ 내정병봉에서 바라본 날개봉과 비음산.대암산 

내 정병봉에서 바라본 날개봉이다. 비음산 정상은 철쭉으로 불타고 있는듯 벌겋게 다가온다.멀리 내가 가야할 대암산도 고개를 내민다.

 

↑ 내정병봉 체육시설 

내정병봉 체육시설이다. 이곳에서 많은 산객들이 싀어가면서 운동하는 곳인데...오늘따라 인적이 끓겼구나...

 

↑ 내정병봉 체육시설이 이정표  

 내정병봉 체육시설의 이정표다 이곳에서 우로 하산하면 역시 길상사를 만난다.

 

↑ 우곡사 갈림길 이정표  

체육시설을 지나 나무없는 가파른 길을 내리서면 우곡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이곳에서 좌로 내려가면 고찰 우곡사를 만난다.

 

↑ 우곡사 갈림길 능선에서 바라본 풍경

 우곡사 길림길 능선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산 곳곳에 발갛게 소나무가 말라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도다.

 

↑ 용추고개 체육시설 

 용추고개 체육시설지역이다. 일반 산객들이 가장 많이 스쳐가는 곳이리라...

 

↑ 용추고개 체육시설의 이정표

용추고개 체육시설의 갈림길 이정표다.  

 

↑ 용추계곡 갈림길 이정표

 우로가면 용추계곡...좌로가면 우곡사..직진은 비음산으로 가는 길임을 아리는 이정표다.

 

↑ 이정표를 지나 

 이정표를 뒤로하고 돌아서기가 무섭게 활짝핀 철쭉이 나를 반긴다. 

 

↑ 능선의 이정표

 오르막 길을 숨을 몰아쉬며 오른끝에 작은봉에 도착했다.

 

↑ 솔밭 등산로 

이곳에서 부터는 시원한 솔밭길이 이어진다. 엊거제 낼린비로 등산로의 먼지도 가라 않아 등산하기 좋은상태다.

 

↑ 용추계곡 갈림길 이정표

이정표에는 표시가 없지만 이곳에서 우로 하산하면 용추계곡 제9교를 만나게 된다.

 

↑ 소나무 등산로는 계속 이어지고

 

↑ 벌거숭이벗꽃동산 오르는 초입 

 시원한 솔밭길이 끝나면서 꽃길이 시작된다. 벌거숭이 벗꽃동산으로 오르는 첫번째 오르막 길이다.

 

↑ 철쭉길이 나를 반기고 

등산로 양길가에 피어있는 철쭉.. 나를 반기는 듯 활짝 웃고있다 ...  

 

↑ 벌거숭이 벗꽃동산에 오르면서 바라본 비음산 

벌거숭이벗꽃동산을 지척에두고 마지막 오르막길 하나를 만겨두고 우로 돌아보니 불타고 있는 비음산의 철쭉이 시야에 들어온다.

 

↑ 벌거숭이 벗꽃동산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길 

벙거숭이벗꽃동산으로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 길이다. 나무가 그늘이 없어 내리쮀는 태양이 따갑게 얼굴에 와 닿는다.

 

↑ 연초록 물결

진례쪽 봄 풍경이다..이 연초록 물결을 보라..자연이 아니고서는 감히 흉내닐수 없는 물감이다.

 

↑ 벌거숭이 벗꽃동산 이정표 

벌거숭이벗꽃동산의 이정표다. 사방이 확트여 조망이 좋다. 특히 제일먼저 비음산의 철쭉이 시야에 들어온다.

 

↑ 벌거숭이 벗꽃동산에서 바라본 비음산1 

벌거숭이벗꽃동산에서 바라본 진례산성 동문쪽 철쭉 풍경이다. 철쭉군락 사이로 등산로가 보인다.

 

↑ 벌거숭이 벗꽃동산에서 바라본 비음산2

 위 사진을 같은 위치에서 줌을 조금 당겨 잡은 풍경이다.

 

↑ 벌거숭이 벗꽃동산에서 바라본 비음산 정상

벌거숭이벗꽃동산에서 바라본 비음산 정상의 불타고 있는 철쭉 풍경이다.

 

↑ 벌거숭이 벗꽃동산에서 바라본 대암산과 용지봉

벌거숭이벗꽃동산에서 바라본 대암산과 신선봉 그리고 멀리 용지봉이다.

 

↑ 진례산성의 흔적

 지금은 흔적만 남은 진례산성의 모습이다. 이성을 쌓는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를까 싶다.

 

↑ 진례산성 동문 이정표  

진례산성 동문 이정표다. 이곳에서 우로 내려가면 용추계곡이 시작된다.

 

↑ 철쭉 계단길

 진례산성 동문 이정표를 지나 시작되는 계단이 설치된 철쭉 길이다.

 

↑ 철쭉 계단길/전망대 지나 

계단 철쭉길 전망대를 지난 등산로의 모습이다. 철쭉이 짙푸른 신록과 어울러 은치를 더해준다.

 

↑ 계단길옆 철쭉

계단길 옆 용추계곡쪽의 철쭉...날개봉을 바라보며 피어있다. 

 

↑ 능선으로 오르는 철쭉길

대암산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능선 직전의 등산로다.

 

↑ 비음산길림길 이정표

능선 삼거리 이정표다. 이곳에서 우로가면 비음산...좌로가면 대암산이다. 비음산은 어제 다녀왔지만 다시 잠시 들리기로 하고

비음산 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 이정표 지나 비음산 가는 길목

이정표를 지나 이어지는 철쭉길 등산로이다.

 

↑ 비음산을 지척에 두고

 비음산 정상을 지척에 두고 정상 북동쪽 비탈의 철쭉이다.

 

↑ 비음산 팔각정과 철쭉

비음산 정상의 팔각정과 불타고 있는 철쭉의 풍경이다. 

 

↑ 비음산 정상비탈의 철쭉 

비음산 정상 우측의 철쭉을 더 가까이서 잡은 풍경이다.

 

↑ 비음산 정상아래 철쭉길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철쭉길의 모습이다.

 

↑ 비음산 정상 이정표

비음산 정상에 서있는 이정표다. 

 

↑ 비음산 정상의 모습

 비음산 정상의 모습이다. 넓다란 평지를 이루도 있어 철쭉제 행사 등을 치루기엔 딱인것 같다.

 

↑ 비음산 정상표지석 

비음산 정상 표지석이 활짝핀 철쭉과 어울려 더욱 운치있어 보인다.

 

↑ 비음산 정상에서

 비음산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는데...영 맘에 안든다. 하지만 철쭉땜에 살아났으리라.

 

↑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본 정병산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본 정병산과 산행기범인 봉림사 입구가 가물거린다.

 

↑ 비음산 정상에서 시내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시가지이다.

 

↑ 비음산 정상 대암산쪽 철쭉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본 철쭉 근락지...대암산쪽...

 

↑ 비음산 정상 대암산쪽 철쭉1

 위 사진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철쭉의 아름움을 뒤로하고 발길을 대암산 방향으로 다시 돌린다.

 

 ↑ 삼거리 이정표옆 철쭉

 삼거리 이정표에서 비음상 까지 갔다 오는 시간은 왕복 약 10여분...5분여 휴식을 포함하면 15분이 소요된 샘이다...

 

↑ 청라봉에서 바라본 비음산

 

↑ 청라봉에서 바라본 대암산

 

↑ 청라봉에서 바라본 양지마을

 

↑ 청라봉 아래 심터의 소나무

비음산 산행하면서 이 소나무 아래에 앉아 많이 쉬어가곤 했었지...구냥 지나칠수가 없어 잠시...

  

↑ 청라봉 아래계단길

청라봉 아래 철께단길이다. 계단이 없을때는 제법 길이 험했었는데...계단설치후 한결 나아진듯... 

 

↑ 청라봉 아래 헬기장

 

↑ 남산재 이정표

 남산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좌로 가면 양지마을..우로가면 사파 동성 아파트가 나온다.

 

↑ 대암산가는 등산로 

여기서 부터는 대암산에 속한다. 내 대암봉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

 

↑ 대암산 능선길에 오르며

산이 비음산 보다 조금 높은 탓일까? 등산로 길가엔 갓 피어난듯 한 연초록 물결이 일고있다.

 

↑ 대암산의 암릉 

 암릉길이라 곳곳에 암봉들이 포진하면서 초록물결과 어울린 모습이 넘 아름답게 다가온다.

 

↑ 대암산 능선에서 바라본 용지봉

능선에올사서 바라본 지척이 대암산과 신선봉 그리고 용지봉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시야게 들어온다.

 

↑ 대암산 능선에서 바라본 양지마을

 옛날엔 가끔 저곳 양지마을까지 내려가 막걸리에 백숙먹곤 했었는데...오늘따라 양지마을은 평온해 보인다.

 

↑ 능선에서 바라본 대암산

 대암산은 탁트인 전망과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있어 좋다.

 

↑ 대방 체육공원 갈림길 이정표

 내 대방봉 그늘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발길을 옮긴다. 발길을 내리딛자마자 대방 체육공원으로 하산하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암릉길

 덩치큰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정도의 기암사이길이다. 누구나 잘 기억할수 있는 암릉길이지.....

↑ 대암산 능선 암릉길

 

↑ 대암산 정상이

신록이 우거진 능선따라 대암산 정상이 지척으로 다가온다.

 

↑ 대암산 능선에서 바라본 남양동 아파트 단지 

 남양동 아파트 단지가 질서 정연하게 들어서 있는 풍경이 아름다워 한컷해 본다.

고층건물이 빽빽히 들어서 있는 내가 살고있는 상남동 성원 아파트도 가까이 다가온다..

 

↑ 대암산 능선길의 철쭉

 대암산의 철쭉이다. 오가는 길손의 피로를 씻어주려는듯 방긋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 대암산 능선길의 철쭉1

제법 철쭉길이 이어진다. 대암산 정상 부위에도 제법 철쭉이 많이 피어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겁도다.  

 

↑ 대암산 정상을 지척에 두고

 지척의 대암산도 온통 연초록 신록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 대암산 능선길의 기암

 대암산의 명물 기암봉.. 저 기암위에 산전수전 다겪은 한그루 노송이 있었었지...안타깝게도 태풍으로 쓰러져 사라졌지만...

 

↑ 능선에서 바라본 정병산 

가던 발길을 멈추고 뒤돌아본다. 오늘 내가 걸어왔던 봉우리와 능선에 한눈에 들어오는구나..정병산,내정병봉,벌거숭이동산,비음산 등...

 

↑ 기암과 소나무 

 나는 이소무를 좋아한다'. 대암산 오르면 꼭 이곳을 찾아 잠시 앉았다 가곤하는 소나무다. 머잖아 대암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기원해 본다.

 

↑ 암릉과 시내 

능선에서 바라본 임릉과 창원시내 풍경이다. 

↑ 아기자기한 암릉길1 

 뒤돌아 본 아기자기한 암릉길이다.

↑ 아기자기한 암릉길2

 대암산 정상 도착 직전의 암릉길이다. 이곳에 올라서면 바로 정상이다. 

 

↑ 짙푸른 신록

 때가되면 어김없이 제갈길을 찾아가는 자연의 이치...얼마전 까지만 해도 잉상한 가지뿐이였는데...

↑ 암릉길의 소나무 

 내가 좋아한다는 소나무다.능선에 올라서 바라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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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한 암릉길3 

내가 지나온 암릉이다. 기암 바위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 지나온 암릉길

 또 다시 바라본 지나온 능선들...멀리 정병산이 가물거린다.

 

↑ 행복한 한쌍의 부부 

 정상 직전의 전망좋은 소나무 그늘아래 부부인듯한 두남녀가 정겹개 대화를 나누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나의 시선을 끌고있다.

 

↑ 대암산 정상이 눈앞에 

 대안산 정상 표지석에 누군가가 앉아있다. 하필이면 표지석위에 앉아있을까? 별로 보기는 좋지 않도다.

 

↑ 정상 이정표 

 대암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다. 이곳에서 우로 가파른 길을 따라 내려가면 제1약수터를 만난다.

 

↑ 철쭉과 기암

이 또한 대암산의 명물로 빼놓을수 없는 기암이다. 철쭉과 어울려 아름답기 그지없다.

 

↑ 대암산 정상표지석 

 대암산 정상 표지석이다. 해발 669m를 알리고 있다.

 

↑ 대암산 정상에서  

그녕 갈수는 없지...표지석을 앞에두고 기념사 진한장 남기고 발길을 옮긴다. 

 

↑ 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선봉과 용지봉

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선봉과 용지봉이다. 신선봉에도 연초록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다.

 

↑ 대암산 팔각정  

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각정의 풍경이다.

 

↑ 대암산의 철쭉1 

 대암산 북쪽비탈에는 철쭉이 많이 있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 대암산의 철쭉2  

 철쭉의 빛깔은 비음산 철쭉과 같구나...한창 피고 있는 중이였다.

 

↑ 정상에서 바라본 남쪽방향 

  

↑ 대암산에서 바라본 연초록 물결  

 대암산 정상 북쪽 비탈의 신록이다. 연초록 색깔이 너무곱고 환상 적이였다.

 

↑ 대암산의 철쭉/방공호 북쪽 비탈  

대암산에도 제법 많은 철쭉 군락이 있었다. 진달래가 많은 산으로 생각했는데... 

 

↑ 대암산의 철쭉/방공호 북쪽 비탈1

방공호에서 바라본 신선봉과 용지봉이다. 역시 봄색깔은 아름답구나.   

 

↑ 양지마을 가는길의 초록 

  

 ↑ 방공호에서 바라본 불모산

  방공호에서 바라본 불모산이다.좌측으로 굴암산도 보이고...우측으로 안민고개 능선길..멀리 시루봉,천자봉도 가물거린다. 

 

↑ 방공호 아래 이정표  

 

↑ 대암산의 명물 소나무

 이 노송 또한 대암산의 명물이지...언제나 노송 그늘아래에는 산객이 차지하고 있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주인이 없구나...내가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물한모금에 목을 추기며 과일하나 꺼내 먹는다.

 

↑ 늦둥이 철쭉  

노송 아래에는 늦둥이 철쭉인가?  금방이라도 떠질듯한 자태로 나를 반긴다.

 

↑ 하산길

노송아레에서 약 5분간 휴식을 취한후 대암산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길에 나선다. 헬기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 하산길의 철쭉  

하산길에서 만난 곱디고운 철쭉이 나의 발길을 가볍게 해주는구나.

 

↑ 대암산 아래 헬기장

 

↑ 하산길에서 바라본 빛바랜 철쭉

헬기장을 지나 내려오면서 맞은편의 빛바랜 철쭉을 카메라에 담는다.

 

↑ 용지봉 삼거리 이정표

대암산 또는 용지봉 가는 길목의 삼거리 이정표다. 산꾼들은 이곳에 오면 반드시 쉬어가는 곳이다.   

 

↑ 3약수터 가는 길목의 좌측능선1

 이 연초록 색깔을 보라....그 어떤 물깜도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색을 연출하지는 못하리라...

↑ 3약수터 가는 길목의 좌측능선2

 색깔이 너무 고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려 얻은 사진이다.

 

↑ 대암산 제3약수터

  대암산의 제3약수터다. 이 가뭄에도 물이 쇠파이프를 타고 흘려 내리고 있었다. 시원한 약수한잔 마신다.

 

↑ 대암산 제2약수터 이정표 

제3약수터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다.

 

↑ 대암산 제1약수터 

제1약수터는 물이 말랐다.  물이흐른 흔적만 있을뿐 물한모금 나오지 않는다.

 

↑ 대암산 제1약수터 이정표

 제1약수터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다.

 

↑ 하산길의 신록

 한산길...신록이 우거진 하산길은 피로도 잊게 해준다.

 

↑ 대암 나들목 체육시설

 대암 나들목 체욱시설이 있는 솔밭이다. 쭉쭉뻗은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 대암 나들목 이정표 

대암산 정상을 출발한지 약 30여분반에 대방 나들목 이정표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했다. 

시계는 14:30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봉림사를 출발한지 약 5시간 10분이 소요된 샘이다. 쉰시간을 빼면 4시간 30분 정도 걸린샘이다.

 

나혼로 산행..아마 홀로 산행하는 묘미를 아실련지? 혼자는 외로울 것이란 관념을 깨뜨린 즐겁고 값진 하루였다.   

다음에는 용지봉 까지...그 다음엔 불모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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