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1,207m) 산행기
▣ 일 자 : 2009. 7.7(일)
▣ 누구와 : 62명(창원 산사랑산악회 회원)
▣ 산행코스 : 천지가든-신불재갈림길-파래소폭포-간월재갈림길-신불산 정상-신불재-신불재갈림길-천지가든
▣ 산행시간 : 약 4시간
오늘은 창원 산사랑산악회가 탄생 9번째 맞이하는 생일로 뜻깊은 산행길이다.
잔득 찌푸린 날씨지만 비올 활율은 거의 없다는 일기예보를 접하면서 생수,간식등을 챙겨 배낭속에 넣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눌과 함께 집을 나선다. 정기총회 산행이라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아서 좋다
만남의 광장에 나와있는 많은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버스에 오른다.
▲ 신불산 산행개념도
▲ 산행출발
우리 회원 62명을 태우고 창원시청앞을 출발한 버스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오고가며 밀양 솔밭 휴게소에서 잠시 머문후
신불산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한다.
흐린날씨이지만 차창밖의 공기가 상쾌하게 꼬끝에 와 닿는다. 우리일행을 태운 버스는 짙푸른 신록을 가르며 밀양댐을 거쳐
09:40분경 배내골 파래소 폭포 아래에 자리한 총회장소인 천지가든에 도착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 매표소 앞 다리
천지가든 앞 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발길을 옮기기 시작한지 5분여 만에 매표소에 도착했다.
성인1,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왜 받는지 궁금했다.. 아마 자연 휴양림이라 그럴것이라 생각했지만
산꾼들에게 입장료를 받고있다는게 조금은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 매표소앞 이정표
매표소 앞에 세워진 이정표다. 파래소 폭포 1.3km를 알리고 있었다. 약 1시간은 걸어야 할듯한 거리다.
▲ 임도를 따라
우리 일행은 매표소를 뒤로하고 신선을 공기를 가슴에 안고 파래소 폭포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임도를 따라 쉬임없어 올라간다.
▲ 계곡풍경
파래소 폭포 오르는 길목에서 만남 계곡풍경이다. 짙푸른 신록이 계곡을 감싸안은 풍경이 너무 싱그럽게 다가온다.
▲ 산행안내판
파래소 폭포의 유래와 영남알프스 산군의 산행안내판이 세워진 이정표 삼거리에 도착했다.
▲ 계곡갈림길 이정표
신불산 정상과 파래소 폭포 삼거리 이정표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신불재를 거쳐 신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파래소 폭포 방향으로 직진한다.
▲ 맑은 계류
가뭄탓에 계곡물은 줄었지만 깨끗한 계류엔 맑은물이 암반을 타고 아래로 아래로 쉬임없이 흐르고 있었다.
▲ 파래소폭포 입구 다리
계곡을 가르는 목교하나가 짙푸른 신록과 어을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곳 좌측 계곡 10여m 상부에 파래소 폭포가 위치하고 있다.
▲ 파래소폭포앞 이정표
파래소 폭포앞 이정표다. 나무 계단으로 휴양림과 전망대,신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안내고 있었다.
▲ 파래소폭포
산행시작 약 1시간 여분만에 파래소 폭포앞에 도착했다. 가뭄탓에 뿜어내는 물줄기는 약했지만 하얀포말을 이루며 떨어지는 물줄기는
아름다운 소(沼)를 만들며 신록과 더불어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었다. 푸른색의 소(沼)가 오랜 인고의 세월을 말해주는듯 했다.
파래소 폭포의 이름 유래를 살패보면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는 대로 비가왔는데서 바래소가 파래소로 변했다 한다.
따라서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모두 이루어 진다고 한다.
▲ 파래소폭포 앞에서
배내골의 명물인 이 파래소 폭포를 두고 지나칠수는 없는법...우리 회원들은 폭포를 배경으로 단체로 사진한장 카메라에 담는다.
▲ 능선을 향해
파래소 폭포를 뒤로하고 짙푸른 능선을 따라 신불산을 향한 발길은 계속된다.
등줄기엔 땀이 흥건히 묻어나고 이마엔 구슬땀이 즈르르 볼을 타고 내린다.
▲ 능선에서 바라본 풍경
제법 올랐나 보다. 능선에 올라서 바라본 짙푸른 풍경은 우리들의 가슴속 까지 시원하게 해주고 있었다.
▲ 능선에서
이마,등둘기 할것 없이 온몸이 땀에 흠뻑젖은 우리 일행들...먼저도착한 일부 회원들을 안개짙은 능선에
잠시 불러세워 한컷한 사진인데 그런대로 잘 나왔다.
▲ 밀림지대를 지나
간밤에 비가 내린듯...촉촉히 젖어있는 밀림같은 산행길을 따라 우리의 발길은 계속된다.
▲ 능선따라
오르막 길은 사라지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즐거운 발길은 신불산을 향하고...
▲ 능선의 암봉
능선을 따라 한참을 오르다 만난 암봉...잠시 안개가 걷히면서 깨끗하게 다가오는 기암봉이 싱그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안개짙은 능선
암봉을 뒤로하고 안개 드리운 또 다른 능선을 따라 걸어가고 있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 능선 바위에서
산행은 역시 힘든 고행의 길이도다...하지만 이마에 땀을 훌치면서 한발 한발 내딛는 발길은
우리들에게 인내와 도전의 정신을 배우게 하는 값진 교훈이리라...
잠시 바위 틈에 앉아 과일한점 나눠 먹으며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추기며 잠시 쉬고있는 일행들이다.
▲ 신불산을 향해
잠시 후식을 취한 우리 일행은 바위능을 뒤로하고 신불산 정상을 향한 발길은 계속이어진다.
▲ 능선의 암봉
또다시 안개가 드리우고...날씨탓에 짙푸른 신록의 신불산을 조망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 능선에서 뒤돌아본 풍경
뒤따라 오는 우리 대궁님....땀을 뻘뻘흘리며 힘들어하는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탁 트인 조망
먼곳은 조망할수 없지만 안개가 걷히면서 탁트인 조망이 너무 깨끗하고 싱그럽게 다가오면서 산행의 피로도 잊게해 준다.
▲ 능선암봉을 배경으로
엷은 안개에 휩싸인 암봉의 운치가 아름답다. 이곳에서 회원들 사진한장씩 담아주고 나 또한 폼 함 잡아본다.
▲ 안개드리운 암봉
능선따라 오르고 또 오르면서 거대한 밤봉이 우리앞을 가로 막는다. 소점숙 회원인가..먼저 암봉에 도착하여 서 있는 모습이다.
▲ 암봉능선 따라
암반 능선따라 발길은 이어지고...시원하고 깨끗한 공기가 우리들의 마음까지 말게 해준다.
줄을선 회원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 카메라에 담았다.
▲ 암봉을 오르며
암봉을 오르는 일행들이다. 발디딜곳이 많아 위험하지 않는 암봉탓인지 잘도 오른다.
▲ 암릉길은 계속되고
암봉을 지나면 또 다른 암릉길은 이어지고... 멀리 짙은 안개가 시야를 흐리게 하고 있다.
▲ 초원 지대를 지나
큰 나무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작은 나무의 초원지대 신불 평원이 이어진다. 고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신불산의 모습이다.
▲ 능선의 암봉
신불산을 향하는 마지막 암릉이다. 안개가 드리웠지만 짙푸른 나무와 어울린 아름다운 풍경이다.
▲ 간월재 갈림길 이정표
간월재로 이어지는 삼거리 이정표다. 이곳에서 좌로 내리서면 간월재가 나온다. 우리는 우측 신불산 정상으로 향한다.
▲ 안개에 가려진 정상
간월재 삼거리 이정표 앞에서 바라본 신불산 정상의 모습다. 안개에 가려 신불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 정상을 지척에 두고
간월재 삼거리 이정표를 뒤로하고 신불산 정상을 햐한 발길은 계속된다. 정상까지는 완만한 평탄길이 이어진다.
▲ 신불산 정상에서
더디어 신불산 정상에 섰다. 산행시작 2시간 30여분 소요된듯 하다.
울산방향인 동쪽은 온통 안개로 뒤덮혀 한치앞을 바라볼수가 없다. 이곳에서 도착한 일행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모두들 밝은 표정들이 너무 보기좋다.
▲ 신불산 정상 돌탑
신불산 정상을 뒤로하고 신불재를 향해 하산하면서 정상부의 돌탑을 카메라에 담았다.
▲ 안개에 휩싸인 신불재
극과 극을 보는듯한 이 아름다운 풍경...자연이 만든 멋진 풍광이 아닌가?...
동쪽인 울산쪽의 짙은안개가 서쪽의 찬 공기에 부딛쳐 신불재를 넘지못하고 맴돌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정상능선/깨끗한 초원
하산하면서 안개걷힌 깨끗한 정상부 초원지대 신불평원의 모습이다. 안개가 드리울까봐 제 빨리 카메라 셔트를 눌려 얻은 풍경이다.
▲ 하산길에서
신불재를 향해 하산하면서 짙푸른 싱그러움을 배경으로 일행들 모두 함께 한자리에 서 포즈를 잡고 지나는 산객에게 부탁 한컷했다.
▲ 신불산 정상은 멀어지고
신불재가 가까워 오면서 뒤돌아본 신불산 정상의 산객들이 가물거리고 있었다.
▲ 안개에 흽싸인 신불재
신불재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앞을 가로막는다. 신불재 계단을 내리서는 일행들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짙은 안개다.
▲ 신불재 이정표
신불재 이정표다.. 이곳애서 직진하면 영축산이 나오고 우리는 우측 신불산 하단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 임도를 지나
신불재를 뒤로하고 우거진 숲속길을 따라 20여분 한산끝에 임도를 가로질러 또 다시 숲속길을 향해 한산의 발길은 계속됐다.
▲ 계속되는 하산
시원한 숲속길을 따라 정담을 나누며 하산길은 계속됐다. 좀 쉬어가고 싶지만 계곡은 보이지 않고 물소리만 들릴 뿐이였다.
▲ 하산길에 만난 계곡
하산을 시작한지 약 1시간여 만에 계곡을 만났다. 암반을 타고 흐르는 맑은물과 신록이 어울린 운치있는 계곡 풍경이다.
▲ 계곡에서 휴식
이곳에서 과일등을 꺼내 나눠 먹으며 물 한 모금에 목을 적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 파래소폭포 갈림길 다리
계곡을 뒤로한 하산길은 이어지고... 드디어 삼거리 갈림길 앞 계단에 도착했다.
이 계단을 내리서 우측으로 가면 파래소 폭포로 올라가는 길이다.
▲ 신불산 하단부 계곡
임도를 따라 하산하면서 바라본 계곡 풍경이다. 짙푸른 신록이 싱거러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 하단부 계곡풍경
매표소 위쪽 암봉과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 풍경이다.
▲ 자연휴양림 매표소
우리가 산행 시작할시 지났던 자연휴양림 매표소 이다,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산객들의 발길이 뜸하다.
▲ 매표소앞 안내도
매표소앞에 서 있는 신불산의 안내도다. 하단부 상단부 지구가 뚜렸하게 표시돼 있다..
이곳은 회사다닐 시절 연수교육차 가끔 들려던 곳으로 감회가 새로웠다.
▲ 천지가든 도착
정기총회라는 현수막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신불산 정상을 출발한지 약 1시간 30여 분만인 13:50분경 정기총회가 열릴 천지가든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했다 .
산행시작 약 4시간이 소요된 샘이다.
▲ 산행후 식사
천지가든에 도착하면서 집행부가 정성드려 마련한 식탁앞에 앉아 시원한 맥주한잔 곁들이며 점심을 먹고있는 회원들의 넉넉한 모습니다.
▲ 정기총회 시작
식사가 끝난후 주호식 고문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막간을 이용한 노래 한곡을 시작으로 유머감각이 뛰어난 능숙한 화술로 화기애애한 총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사화자의 모습이다.
▲ 유인물을 보고있는 회원들
총무가 나눠준 유인믈을 바라보며 회의 진행에 열중하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이다.
▲ 이천성 회장 인사말
먼저 이천성 회장의 인사말이 시작된다. 지난 1년동인 산악회 중심에 서서 산악회를 이끌며 수고한 회장...회원들의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남다른 감회와 시원섭섭함 또한 숨길수가 없었을 것이다.
▲ 경청하는 회원들
유인물을 보면서 회장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는 우리 회원들의 모습이 진지해 보인다.
▲ 박한수 총무 결산보고
이어 박한수 총무의 인사말과 함께 1년동인 살림살이한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누구보다 일선에서 회원들과 부딛치며 수고한
박한수 총무 또한 임기를 마치는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 김대진 대장 산행결산 보고
이어 김대진 산행대장의 인사말과 함께 산행 결산보고가 이어진다. 좋은산을 찾아 회원들을 이끌고
안산 즐산을 위해 1년동안 고생한 대장...대장 또한 물러나는 남다른 감회가 있었을 것이다.
▲ 감사패 전달
1년동안 산악회를 이끌어온 이천성 회장께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다.
패 뒷면에 전회원의 이름이 새겨진 감사패를 신임 김영곤 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 총무 선물전달
산악회 일선에서 1년동안 수고한 총무,대장,여총무께 주어지는 회원들의 선물이다.
선물은 산악회 로고가 새겨진 1.5돈 금반지로 이천성 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 대장 선물전달
▲ 여총무 선물전달
▲ 계근상 시상
다음은 1년동안 계근한 회원께 드리는 선물이다. 선물은 100,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다.
우로부터 박윤봉,김정남,소점숙, 박미화 회원.. 축하를 보낸다.
▲ 현 집행부 인사
다음은 현 집행부가 회원들에게 올리는 인사순서다...그동안 도아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인사를 오리는 것이다.
▲ 차기 집행부 소개
다음은 차기 집행부 소개순서다.
우로부터 김영곤 회장,이현철 총무.김용운 대장,박미자 여총무..기타 부회장 홍보부장,사진부장 등이다.
▲ 김영곤 신임회장 인사말
김영곤 신임회장의 인사말이다.
그동안 수고한 전임 집행부의 노고에 박수를 유도하면서 산악회를 위한 새 집행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이현철 신임총무 인사말
회원들과 산악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이현철 신임 총무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있다.
▲ 김용운 신임대장 인사말
회원들을 위한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용운 대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차기집행부 인사
창원 산사랑산악회를 이끌어갈 차기 집행부의 얼굴들...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끝으로 회의가 종료되었다.
▲ 즐거운 노래마당
회의가 끝나면서 2부 가무행사가 이어졌다 .흥겨운 노래에 두둥실 어깨춤을 추며 즐거운 모습들이다.
▲ 삼삼오오 정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정담을 나누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이 보기좋다..나무님과 라일락님의 고운 표정이 넘 자연스럽고 보기좋다.
▲ 한잔 주고받으며
이천성 회장 물러나는 아쉬움의 술잔인가?
여기저기서 한잔씩 권하는 잔을 받으며 정진모 전회장, 정현익 전회장 등과 함께 정담을 나누고 있다.,
▲ 즐거운 한때
나 또한 산악회 생일을 맞이한 즐거움의 표출인가? 최성대 친구와 함께 여성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누눈가가 카메라에 담았다.
▲ 흥겨운 가무1
모두 한데 어을린 흥겨운 모습들...이천성 회장 큰짐을 벗어던진 홀가분한 기분의 표출인가...즐거워 하는 모습 보기 좋구나...
▲ 흥겨운 가무2
친구야! 오늘 기분 짱이구나...불그레한 얼굴모습에서 터져나오는 노래가락에 잔주름의 연륜도 잊은듯...청춘이 따로 없구나...
▲ 흥겨운 가무3
이제 귀향할 시간이건만 흥겨운 가무는 거칠줄을 모른다...출발 10분전이라는 총무의 말이 들리는지 마는지...
산행후기
2000년 6월 뜻있는 회원들과 함께 창원 산사랑산악회 탄생을 세상에 알린지가 바로 엊거제 같은데...
세월은 ?없이 흘려 9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 산사랑산악회...창단 멤버의 한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로웠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산악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협조를 아끼지 않은 이천성 회장을 비롯한 남여 총무,대장께
감사와 함께 김영곤 신임회장과 차기 집행부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신불산 정기산행에 함께한 모든분들...
힘든 산행이였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라겠습니다.
글/사진 : 산과벗
비음산/대암산 산행에서 ('09.7.10) (0) | 2009.07.14 |
---|---|
영동 천태산(天台山) 산행기('09.7.5) (0) | 2009.07.09 |
장복산/덕주봉 산행기(09.6.6) (0) | 2009.06.08 |
대암산/용지봉/불모산 산행(09.5.31) (0) | 2009.06.03 |
설악산 공룡능선/천불동계곡 산행(09.5.23) (0) | 2009.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