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유상록
by 산과벗 2010. 3. 15. 11:53
바보/유상록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그대 떠나고 없는데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그대 내 곁에 없는데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그것마저 나는 몰랐네.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어져가고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양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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