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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북13회 동창 번개팅 1박2일---2019년 6월15일~16일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旅行흔적

by 산과벗 2019. 6. 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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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북13회 동창 번개팅 1박2일---2019년 6월15일~16일

지난 6월15일 동창친구 자녀결혼식 참석한후 친구20명이 푸른물결 유유히 넘실대는 낙동강가에 자리한

창원 북면 명촌마을...친구 과수농장에서 잊지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생 70고개를 넘어선 친구들의 모습에서 지난 세월의 아쉬운 흔적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아직 젊은 청춘인인듯 장어구이에 소주한잔 나누며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 함께한 친구들과 낙동강가에서...


↑ 친구농장 하우스 앞에서








↑ 친구농장 하우스 앞.. 낙동강을 바라보며



↑ 낙동강가에서
























































↑ 하우스 안에서 장어를 굽고있는 농장주..종곤친구..



↑ 영식이 친구

이 장어는 거제 영식이 친구가 공수해온 싱싱한 장어..크기도 맛도 일품이였다.



다음 사진은 두서없이 하우스 안에서의 행복을 담은 사진들이다.


















































↑ 북면온천 숙소에서 축구보며 합숙 ↓

 



↑ 아침에 온천수에 샤워하고 속소를 나서 식당으로 가는 길목에서 자귀나무 꽃



↑ 북면온천


↑ 마금산 옛날국수---아침 점심,식사한 식당

이 식당은 영숙이 친구 언니가 운영한는 식당이라 했는데 추어탕 맛이 장난이 아니다..너무맛있었다.

북면막걸리 또한 맛이 일품이였고...

점심때 촌국수를 먹었는데..그 또한 넘 맛있었다.

촌 국수는 사우나 탕에서 만난 홍숙이 친구가 반갑다며 점심을 쏫다.




↑ 추어탕 한그릇에 막걸리 한잔의 행복....

 1박2일동안 함께한 친구들 너무 고맙고 즐거웠다. 젊었을때는 동창친구의 정이 무었인지 몰랐는데...

나이들면서 아~ 이런게 친구 이구나 하는 정을 느끼며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작은것에서 얻었수 있다는

진리를 배우게 되었다.

이번 만남의 자리제공과 음식준비에 수고해준 종곤씨와 멀리 서울에서 함께한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한다.

사진 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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