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5일 마눌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산인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찾았다.
저수지 주변 단풍은 말라 비틀어져 볼품없는 모습이였으나 약1km의 단풍길은 장관을 이루며 날 반겨주었다.
몇일만 빨리 왔더라면 저수지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절정을 이룬 단풍숲을 걸으며
아름다운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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