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나리(구창모)
by 산과벗 2006. 1. 17. 15:44
사랑함에 새심했던 나의마음이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됬소
내게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느낄만큼 알수없는 사랑이 되어그대외려 나를 점점 잊지못하고왠지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내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못하고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지금에기다릴수 밖에없는 나의 마음은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슬픈노래 모음곡
2006.01.17
벙어리 바이올림
가요모음(3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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