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피추(Machu Picchu) - 가보고 싶은 곳 | |
마추피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인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또한 마추피추는 산꼭대기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산 위에서는 계곡이 다
내려다 보이지만
이 마추피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다. 커다란
돌을 다듬는 솜씨가
1911년 빙엄이 왕궁과 신전 따위를 복원한 뒤로 1956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발굴과 복원이
잉카인들은 글자 · 쇠 · 화약 · 바퀴를 몰랐지만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새 한 마리도 황제의 명령 없이는 날지 않는다고 했다.
잉카인이 돌을 다룬 기술은 신기(神技)에 가까웠다. 그들은 20톤이나 나가는 돌을
이렇듯 강성했던 잉카 제국은 겨우 100여년 만에 스페인 군대에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우리는 비탈에 납작 붙어서 아래로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땅에 손가락을
찔러
미국 예일대학에서 라틴아메리카 역사를 가르치던 서른다섯살 난 하이램 빙엄이
탐험대는 빙엄과 그의 대학 동료 두 사람, 통역과 길안내를 맡은 페루군 하사관 1명
|
안나푸르나 트레킹 (0) | 2006.02.11 |
---|---|
신들의 땅 안나프르나 (0) | 2006.02.11 |
알프스 (Dolomites- North Italy) (0) | 2006.02.11 |
자연의 신비 (0) | 2006.02.11 |
눈 쌓인 알프스(미리 겨울을 느껴보세요) (0) | 2006.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