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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

☞야경·분수·불꽃/밤하늘의 불꽃

by 산과벗 2006. 2.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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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조금 낫습니다..^^*)

 

 

 

이런 날/ 윤동주님

 

 

사이좋은 정문의 두 돌기둥 끝에서
오색기와 태양기가
춤을 추는 날,
금을 그은 지역의 아이들이 즐거워하다.

아이들에게 하로의 건조한 학과(學課)로
해말간 권태(倦怠)가 깃들고
'모순(矛盾)' 두 자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머리가 단순하였구나.

이런 날에는 
잃어버린 완고하던 형을 
부르고 싶다.

 

 

 

 

 

광안대교 불꽃 축제에서..

불꽃 8만발을 떠잤다네요...

근 한시간동안 장관을 연출하더군요....^^*

 

이 좋은 풍경 보여주고 싶어 불렀는데.....


만원 지하철을 도저히 탈수가 없어서 김밥과 아쉬움 안고 집으로 향한이도 있고요....^^;;

 

모처럼 부모님도 모셨는데...통화량 폭주로 이산가족도 되어뿌고....ㅡㅡ;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

 

 

 

 

 

 

 

 

 

 

못보신 분들 구경하시라구...많이 올립니다...^^;

 

 

 

 

 

필름을 4통이나 찍었습니다... ^^;;;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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