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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불꽃놀이의 순간

☞야경·분수·불꽃/밤하늘의 불꽃

by 산과벗 2006. 2. 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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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꽃피다 불꽃놀이
2005 포항 불꽃축제 현장(2005.6.11 ~13)
사진작가 :최영철
 
밤하늘에 꽃피다
작은 불씨 하나가 하늘로 날아올라가더니 ‘펑’ 소리와 함께 여러 개의 붉은 꽃을 피웠다

아름다운 불빛 축제속으로
불꽃이 터지는 순간 온 세상도 함께 환해진다. 이날 타오른 불꽃들은 다양한 빛깔로 저녁 하늘을 찬란하게 장식했다.

금비 쏟아지는 밤
마치 하늘에서 금비가 쏟아지는 것 같다. 금비를 맞은 사람들은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꿈과 희망을 쏘다
우리의 마음속 한쪽에 꼭꼭 숨겨두었던 꿈과 희망을 하늘로 높이높이 쏘아 올려본다

불과 빛의 도시 
올해로 2회를 맞는 ‘2005 포항불꽃축제’는 불과 빛의 도시라는 포항을 잘 나타내주는 행사였다

 저 불꽃속에 시민들의 희망을 담아서
높이 솟아오르며 환하게 타오르는 불꽃처럼 많은 사람들의 소망도 높게 솟아올라 환하게 타오르길 기원해 본다.

 해변의 야자수
해변에 시원하게 늘어선 야자수를 닮은 불꽃.
 
마지막 불꽃

내년을 기약하며 마지막 불꽃이 타올랐다.
 
찬란한 불빛의 감동
오색영롱한 무지개 빛 불꽃이 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는다
 

오색 빛 불꽃 향연 

이날 축제를 찾은 사람들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하늘 위에 온통 퍼지는 오색 빛 불꽃의 향연에 흠뻑 매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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