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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남근석 여근석

☞옛날·풍속·풍물/거시기 형상·사진

by 산과벗 2006. 2. 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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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속자료 제 3호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속전에는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창건 하기 전부터 이 선바위는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 하였다고 한다

 

이 바위를 만지면서 자식 두기를 원하고 출산과 일가의 번영 무병및 수명장수를

 

빌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여 4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 등 이름있는 날에는

 

경향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촛불과 삼색과실등을 차려 놓고 빈다

 

 

이런 성기 숭배 사상은 수렵 채집의 풍족과 풍농 풍어 다산과 무병장수의 신앙과

 

하나를 이루어 선사시대 부터 행해져 왔으며 고려 조선시대는 물론 현재까지도

 

무속 풍수신앙 동제 미륵신앙 속에 어우러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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