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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하면 떠올리느 아름다운 알프스와 예쁜 건물들..
이 두가지를 다 갖춘 마을 아펜첼 Appenzell은 취리히에서 두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아펜첼 치즈 생산지이며 또 여성 투표권이 유럽에서
가장 늦은 1991년에 인정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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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아펜첼의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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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농가마을답게 한산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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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 자리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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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지나치면 마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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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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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첼 치즈 뿐만 아니라 맥주와 허브차등의 특산물은 마을의 자부심.
상가에서 쉽게 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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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을의 아주 볼만한 것중 하나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상점마다 걸려있는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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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센터의 간판.
간판만 보고도 그 상점의 종류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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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전원지역 답게 아펜첼로 오는 동안 도로는 아주 한산 했지만
이곳에 오니 관광객이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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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통적인 농가 제품이 많던 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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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가 된 마을이지만 아직도 조용하고 한가한
스위스의 전원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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